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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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최고의 이사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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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강보연
작성일 2020-05-07 11:40:14 조회수 11825 IP 14.34.XXX.48 지역(출발지) 서울 강남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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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722팀이 2020년 4월 2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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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 수요일 이사했습니다. 명예의전당 722팀과 이사가 벌써 세번째입니다. 다른 이사짐 센터와 이사할때는 손상된 물품도 항상 있었고 이사짐을 아무곳에 그냥 넣어주기만 했던 이사라 정말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722팀은 시간엄수, 친절함, 신속함, 노련함이 겸비되어 이사후에도 손상된 물품이 없고. 여유있게 이사를 진행하면서도 빨라서 고객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줍니다. 1) A;이사 2달전 전화하여 이사날짜 얘기하고 견적날짜를 의논했습니다. 저희는 다른 이사업체는 아예 생각을 안했기에 실장님 되시는 시간에 오시라고 했습니다. B;이사 1달전 쓰던 가구들이 너무 오래되어 버리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실장님께 재견적을 요청하니 20만원 비용이 절감된다고 답해주셨습니다. 2)이사 1일전 내일 이사일이고 귀중품과 부동산 서류 따로 보관하고 오전7시30분~8시 사이에 도착한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3)이사당일 ; 짐싸서 나르기 7시20분쯤 이사팀 팀장님께서 ''''도착했는데 집으로 들어가도 될까요?'''' 연락이 와서 부랴부랴 음식물 쓰레기 정리를 하고 이사팀을 맞았습니다. 환한 미소로 반갑게 인사하며 들어오는 722팀 팀장님을 비롯하여 팀원분들 밝은인상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버리는 물건과 가져갈 물건을 구분해드린후 각 방 담당하시는 팀원들께서 정말 조심스럽고 빠르게 물건들을 포장하셨습니다. 주방 담당 해주시는 팀원 분들은 깨지기 쉬운 와인잔. 유리잔.크리스탈 그릇 등을 비롯하여 주방 물품들을 꼼꼼하게 포장해주셨고 냉장고의 음식들을 아이스박스에 보관해주셨습니다. 제가 냉장고를 버리고 새 냉장고가 오후에 들어올 예정이기에 아이스박스를 여유있게 준비 해 주시는걸 부탁드려서 아이스박스를 넉넉히 가져오셨더라고요~ 주부로서 대만족이었죠^^ 그리고 남의 이사를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집 이사를 하시는것 처럼 주방 물건들을 포장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면서 물건을 챙겨주시는 모습은 예전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또한 맥가이버 처럼 모든 것을 잘 다루어주셔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팀장님은 대부분 조립해야하는 복잡한 물건과 큰 물건 등을 담당해서 포장하시는데 물건들을 항상 깨끗하게 닦은 후 포장을 시작하시는 모습은 저 같은 직장 다니는 주부에게는 진심으로 감사한 부분입니다. 고객 입장에서 볼때는 일단 이삿짐 물건들이 들어간 후에는 깨끗이 닦는것이 쉽지 않더라고요~ 722팀 팀장님께서는 오히려 이사해주시며 헌 물건을 쓸수 있는 새 물건으로 고쳐서 포장해주시고 물건들을 깨끗한 수건으로 닦아서 싸주시는것을 바라보면서 이사짐 업계의 장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이 복도 아파트이고 맨 끝에 위치한 집이라 중앙에 사다리차를 연결하고 짐을 복도로 싣고 끌고나와서 사다리차에 실어야하기에 정말 많이 힘드셨을만 한데 힘든 내색도 한번 안하시고 복도에 소음이 안나도록 조치하며 일하셨습니다. 이사한 날이 강풍이 부는날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사다리차 담당자님도 완전히 프로페셔널하고 노련하게 일해주셔서 많이 감동했습니다. 사다리차 담당자님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으신 분이라 더욱 신뢰감이 느껴졌고 다시 뵙게되니 진심으로 많이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4) 이사당일 ; 짐풀고 정리하기 저희가 경제적 여유가 없는 관계로 들어가는 집의 세입자가 나가고, 저희가 이사 들어가는 상황이라 도배 장판은 물론이고 입주 청소는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들어가면 몇년은 살텐데 주부로서 걱정이 되어서 722팀 팀장님께 사정 얘기드리며 ''''끝나고 하는 청소를 먼저 해주시면 안될까요?'''' 했더니 팀장님께서는 환하게 웃으시며 ''''들어갈때도 해드리고 끝나서도 해드리겠습니다. 걱정 마세요'''' 해주셨습니다. 그 순간에 저는 너무 감사해서 가슴이 뭉클하더라고요~ 모든 팀원들께서 청소기와 스팀청소기등을 이용해서 청소를 말끔히 해주셨고 주방 팀원들께서는 깨끗한 손걸레로 주방 선반을 닦아주시고 더러운곳을 세제로도 청소해 주신 후 이사짐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주방 팀원들께서 짐을 풀며 정리해주실때는 주부 동선을 생각해서 물건을 배치하시고 자주 사용하는것과 가끔 사용하는것 등을 구분해서 넣어주셨습니다. 제가 알수 있도록 물건 배치를 말씀해주시고 스스로 준비해오신 화이트 수납함에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는것을 보고 최고의 서비스라 생각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진짜 대단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아이가 어릴때 만들었던 아트클레이 작품들이 소중한 추억이라 가지고 있는데, 섬세하고 오래되어 떨어질수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한 부분도 손상되는 부분없이 그대로 배치해주셔서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서재에 책장과 책상을 배치할때 나의 일처럼 치수를 재시며 몇번이나 이쪽 저쪽으로 무거운 책장을 옮겨주시며 배치를 정해 주시고 정말 많은 책을 순서도 바뀌지 않게 그대로 옮겨주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엄지 척! 맥가이버 같은 팀장님께서는 전자제품과 복잡한 가구들을 배치해주시며 작동이 잘 되는지 스스로 엄청 꼼꼼히 살펴주셔서 고객인 저는 팀장님께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깊은 신뢰가 생깁니다. 팀원들 모두 내 집 이사처럼 짐을 풀고 정리하실때 고객에게 편리한 위치로 배치해주려고 생각하시며 일을 하셨습니다. 빨리 끝내고 가려는 타 이사짐업체하고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팀장님 말씀대로 이사짐 정리가 끝난 뒤에도 마무리 청소를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놀란것은 722팀은 일할때 먹을 물과 음료수를 팀 아이스박스에 가지고 다니시는거였습니다. 고객에게 부담주지 않고 일하려는 모습과 이사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계신걸 느끼겠더라고요~ 맥가이버처럼 모든 것을 잘 다루시는 팀장님을 비롯하여 내집 주방처럼 꼼꼼하고 손 안가게 처리해주시는 주방팀원님들, 각 방을 담당하며 물건 순서도 바뀌지 않게 그대로 정리해주시는 프로페셔널한 팀원님들, 사다리차를 자유자재로 노련하게 움직이며 물건을 쌓으시는 팀원님 등등 레벨이 다른 이사가 있다는걸 보여주는 명예의전당 722팀입니다. 722팀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시고 이사 분야의 독보적인 명인으로 거듭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사날 바람이 많이 불어 힘드셨을텐데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팀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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