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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첫 이사, 어렵지만 무사히 끝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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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최인희
작성일 2020-08-23 09:23:31 조회수 9485 IP 223.62.XXX.132 지역(출발지) 경기 안산시 상록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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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12팀이 2020년 8월 2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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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집에서 아이들 둘 놓고 새아파트로 결혼 7년만에 이사하게 됬어요 워킹맘이라 이것저것 알아보기 힘들어서 인터넷에서 주서들은 ''명예의 전당 이사''로 검색했습니다. 견적도 여기 한곳만 받았어요 비교할 시간도 없었거든요. 손없는 날이라 가격이 좀 있어서 날짜를 바꿔서 정말 괜찮은 가격에 진행했습니다. 먼저 연락주셔서 믿고 바로 진행했습니다. 이사 당일까지 집 정리를 하며 기다렸고 당일 8시에 오신다 하셨어요 당일 7시 30분 일찍 도착하셔서는 편히 준비 되면 알려달라고 약속 잘 지켜주셨구요 아침먹으러 1시간 나갔다와도 되냐 물으니 2시간 다녀오셔도 된다하셨어요 밥먹고 9시30분쯤집에 가보니 짐은 거의 다 싸놓으시고 사다리 내리면 될 정도였어요 4분이 오셨고 손이 빠르고 능숙했습니다 밥먹는 동안 친구가 저희집 벽걸이 에어컨을 가져가기로했는데 얼굴도 못보고 친구에게 줘서 전화해보니 이사업체에서 친구차에까지 들어서 넣어줬다고 하더라구오 번거로울텐데 친절했습니다. 11시에 기존집에서 출발했구요 점심은 인터넷에서 검색했을때 점심값미포함인지 미리 얘기해야 당일날 곤난한게 없다고 들었는데 이것저것 묻는성격이 못되서 그냥 까먹었는데 11시에 출발하시면서 문자로 점심먹고 12시 좀 넘어서 작업시작한다고 문자주시더라구요 챙길게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죄송할 정도였습니다. 물도 얼리진 못했지만 준비해뒀는데 미리 다 챙겨서 다니시더라구요 새집으로 넘어와서는 저희 점심 먹고 커피 먹고오니 다 끝나 있었어요 3시에 거의 끝났어요 진짜 빠르죠.. 2시부터 비가 소낙비였는데 빨리해주셔서 비를 안 맞았어요 조금 늦었더라면ㄷㄷ 그렇다고 정리는 어느정도 해주실까했는데 주방 이모님은 서랍열때마다 놀랐습니다
원래 주방일을 잘 하는 분이면 몰라도 워킹맘에게는 딱이라생각듭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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