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사한 동생이 이사는 꼭 yes2424에 해야 한다며 

강력 추천을 할 때만해도 

사실 큰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사가 다 거기서 거기고 비슷하겠지..

그리고 큰업체는 비용도 비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까운 동네 업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깜짝 놀랄만큼 

기대 이상의 이사에 대한 노하우와 팀워크로 

이래서 이사하면 2424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비용도 가장 적절하고 만족했구요~

한여름 무더위에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날임에도

짜증한번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며 일하시는 모습은 

지금 생각해도 찐감동입니다!!

내심 날씨 때문에 미리 겁먹고 걱정이 많았거든요..^^;;

가장 먼저 손성길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삿짐을 포장할 때 조금이라도 도울려고 하면

다친다며 되려 걱정해주고 사이사이 유머로 웃음주시던

손성길님의 일하시는 모습은 찐프로의 모습이었습니다!!

특히나 이사한 아이들 방에 가구 배치를 고민고민해 짜왔지만

현장에서 한방에 명쾌한 노하우로 재배치를 말씀해 주신 덕분에 

가족 모두가 만족한 배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없이 일하시는 중간에도 방문에 스크레치 난 것을 보시고 

바로 무언가를 챙겨와 깔끔하게 커버해 주신 덕분에 스크레치는 사라졌지요~^^

저만 알고 나중에 손봐야겠다 싶었던 부분이었는데

작은 부분하나까지도 말하기 전에 

손봐주시는 모습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체감 4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에 비오듯 땀을 흘리시면서도 

안방 침구 정리의 작은 부분까지 각맞춰 정리해주시는 모습은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손길이 닿는 곳마다 진심으로 내집 이사하듯 

아니 내집보다 더 정성을 다해 

포장해주시고 정리해 주시는지..

또한 부탁드릴 때마다 바로바로 OK하시며 해결해주시는 모습은

최고의 프로고 명품의 모습이었습니다~!!^^

가신 뒤에 저희 가족 모두 입마르게 칭찬 또 칭찬을 했습니다!!

제가 정신없이 마무리 정산입금하느라 

가실 때 감사한 마음 전해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뒤늦었지만 이곳에서 인사드립니다.

손성길님 덕분에 기분좋은 이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일을 찾아가며 묵묵히, 열심히 일하시는 

유희상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팀워크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서로 배려해가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사 중간에 바닥에 흘린 땀으로인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옷이 찢기고 피부도 긁힌 자국이 있었는데

바로 괜찮으시다며 웃으며 일하셔서 걱정이 되었어요..

댁에 가셔서 아프신 건 아니지요..?^^;;

유희상님께도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저희 집의 주방 살림을 맡아 정리해주신 

신수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꼼꼼하게 주방살림을 포장해주시고

냉장고 등 주방 곳곳을 깔끔하게 청소해 주신 덕분에 

편하게 이사 잘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수건과 청소기를 들고 다니며

집안 곳곳을 청소해주신 덕분에

가신 뒤에 보니 이사로 정신없는 집이지만

깔끔하게 느껴졌습니다.

신수견님 무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애쓰고 수고 많으셨어요.^^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경인860팀의 팀장님이신 

이춘재팀장님께도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처음 견적내러 와주셨을 때, 

싱글싱글 웃으시며 시원시원하게 견적을 내주실 때부터

이미 제 마음에는 이 팀과 해야겠다는 결정을 했습니다~^^

팀장님의 견적 전에 이미 네곳의 업체에서 사전 견적을 받았기에

팀장님께서 프로패셔널하게 견적내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거든요~

이사 전부터 카운트하듯 사전 준비할 수 있도록 챙겨 알려주신 덕분에 

빠트리지 않고 쉽게 이사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사 당일에도 시간 약속 잘지켜 방문해 

열심히 이삿짐 포장해주시고

하루종일 무더위에 지치셨을텐데

남편이 아이들방 커튼레일을 뒤늦게 구입해 오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음에도

짜증이나 불편한 기색없이 오히려 웃으시면서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설치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역시 팀장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주변에 이사를 한다면 저도 동생처럼 

주저없이 강력하게 추천할 것 같습니다.^^

팀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름 기억은 못하지만 애쓰고 힘써주신 

사다리업체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15년 살던 집을 이사하느라

이런저런 일들로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경인860팀과 함께 한 덕분에

최악의 날씨에도 기분좋게 잘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몸은 너무 피곤하지만

고마움에 보답하는 길이 칭찬글이라 생각되어

이사온 첫날 새벽,

감사의 마음담아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칭찬드립니다.

경인 860팀은 최고의 팀워크고 

최고의 yes2424였음을 느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