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에 709팀을 만나고 9개월만에 만난 709팀,, 역시나 변함없었어요

전날 안내문자 보내주시고 아침 8시에 만나뵙기로 했는데 8시에 올라오셔서 초인종 띵-동소리!!

시간도 정확하고 무엇보다 올라오시자마자 팀 분위기 놀랬습니다!!

아침부터 텐션이~~ 장난아닙니다 ㅋㅋㅋ 따라갈수없는 텐션 너무 보기좋더라구요!

각자 구역에서 착착척척 일사천리로 정리하시면서 짐 포장 시작~~

저는 자영업자이다보니 매장출근을 잠시했어요, 자리에 없을정도면

709팀에 대한 신뢰가 크다는 말이겠죠?♡ 그만큼 믿음직스러웠답니다!!

짐 다 빼고 잔금이 늦게 치루어져서 이사 짐올리는데 딜레이되어서 너무 죄송스러웠는데..

싫은내색 하나없이 오히려 괜찮다고 천천히 하시라고 안심시켜주시니 너무 감사하드라구요

저 한명때문에 여러명이 기다리는건 정말 죄송스러운 일이잖아요..ㅠㅠ 모든팀원분들께 넘 감사드리고 을마나 감동인지,,

그 후 순조롭게 이사진행되고있는 와중에 새 집으로 이사한거라 하자체크까지 해주셨어요

제가 못본 곳이여서... 덕분에 AS하자처리까지 받았답니다!!

짐 정리 와중에 시스템장 업체들어와 설치때문에 옷정리가 늦어졌어요

정말 하루종일 예상치도 못한일들이 생겨 너무 죄송스러웠는데

어쩜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ㅠ.ㅠ 하..

이렇게 친절하시고 배려심넘치면 어찌합니다ㅠㅠ..

709팀 나만 알기 아까워 우째요~~♥

냉장고도 4도어라 해체작업 들어가고 이사한 집 와서 다시 조립하시고나서 문짝 수평까지 맞춰주셨어요

주변 이사후기 들어보면 문짝 열고 닫으면 안맞는다고 이야기 들었었는데 저는 709팀 덕분에 걱정따위 사치였죠 ^_^

그 후 시스템장 설치가 된 후. 선반도 한번 싹 걸레질 해주시고,

옷 정리 해주시는데 긴말없이 사진요약 들어갑니다!

옷 컬러별로 정리해주시니 눈에 쏙쏙들어오고

바지도 각 잡아 칼같이 걸어주시니 제가 따로 건드릴게 없었어요~

양말이나, 서랍장안에 옷들 개키는걸 팀장님 어깨너머 보고 눈으로 익힌 뒤

이사끝나고 제가 해보니 잘 안되더라구요..ㅋㅋㅋㅋ.. 전문가의 손길은 역시 다르긴 다릅니다..!! ㅎㅎ

일하는 와중에 정신없으실텐데 밥은 먹었는지 사소한거까지 챙겨주시는 709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감동이였답니다.

또한 티비도 벽걸이 무타공설치 예정이여서 설치기사 올때까지 기다려야했는데

바닥에 티비만 덜렁 두기엔 불안하시다며 기존 거치대에 잘 거치해주셨어요.

제가 이사 끝나고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말한 부분인데.. (이건 제 실수..ㅠㅠ)

식기세척기 장공사가 있어 그 장에는 물건을 넣으면 안됐었는데 이사 다-끝나고 말해버렸어요 ㅠㅠ

아유 괜찮아요 하시면서 바로 옮겨주시고 정리해주시는데

와중에 요리하다 꺼내기 쉬운 배치도까지 말씀해주시면서 의견도 여쭈어보시고 감동is감동

하부장 안에는 식용유,설탕 등 쉽게 묻을수있는 양념장들 밑에

돗자리 비슷한걸 깔끔하게 깔아주시고 정리해주셨어요

후........

하루종일 변수가 많다보니 이제는 제스스로 진상of진상으로 느껴질정도였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이사마무리 후, 바닥청소도 해주시고

마지막 신발 신으시면서까지 걸레를 손에서 놓치않으셨던 팀장님

참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런 사소함으로 하루종일 감동받았답니다

좀만 더 같이 있었으면 울뻔했을거에요ㅎㅎㅎ

아무쪼록...

언제 또 뵐지 모르겠지만 709팀 한명도 빠짐없이 다시 만나는날 한분도 빠짐없이 뵈었음하는 바램입니다.

팀원 한분한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가 참 애정합니다 709팀!!!!!!!!! ♥

정말 고민하지마시고 속는셈? 치고 709팀 경험해보세요!!!! 709팀 매력에 푹 빠지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