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사를 9년만에 하고 아이가 둘이라 짐도 엄청나게 많고 신경쓸것도 많아서 이사 한달전부터 너무 머리아프고 힘들었거든요~근데 이사업체 선정하는게 젤 힘들었어요~ 명예의전당팀을 할꺼라 생각하고 팀하나 하나 다 검색하고 팀마다 어떤스타일로 하는지 블로그 다 보고,,,,,진짜 어렵게 힘들게 결정한 팀이라 2달전에 예약해서 어제 이사를 했는데 제가 정말 고생해서 팀 결정한게 진짜진짜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남편과 시댁 어른도 칭찬해서 뿌듯했거든요ㅠㅠ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이불정리랑 책장 정리는 정말 예술이었어요ㅠㅠ 이대로는 안되겠다며 손수 불편하고 번거롭고 힘든일인데도 오히려 직접 이렇게 해보자 제안까지 해주셔서 저는 넘 감동했고 감사했습니다^^ 진짜 책장을 이렇게 정리를 해주실꺼라 생각도 못했는데 ㅠㅠ 진짜 넘 감사합니다~ 다들 힘든내색 1도 안하시고~ 일사분란하게 각자 맡은일 하시며 진짜 편한이사 잘했습니다~ 담에 이사하게되도 꼭꼭 755팀으로 확정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꼭 간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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