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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이사가 필요하면 예스2424 경인588팀, 감사드립니다 경인588팀 여러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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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이원백
작성일 2024-07-31 22:20:51 조회수 6149 IP 219.248.XXX.217 지역(출발지) 경기 오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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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88팀이 2024년 7월 24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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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글을 남기기에 앞서 예스2424 경인588팀 여러분께 먼저 감사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7월 24일 예스2424 경인588팀과 생에 최고의 이사를 경험하여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칭찬글을 남깁니다. 지금까지 3번 정도의 이사 경험이 있었지만 솔직하게 맘에 드는 이사를 경험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작게는 기울어진 가구로 삐걱거리거나 문을 여닫을 때 받았던 스트레스 좀 더 크게는 물품 파손, 귀중품 분실(분실이리라 생각하기로..) 등으로 한 번도 맘에 드는 이사를 한 적이 없어서 이사업체 선정을 생각하며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이사 경험이 많고 제가 이사 가는 단지에 살고 있기도 한 동생에게 문의를 했습니다. 동생은 최근 10년 사이에 안산 -> 천안 -> 아산 -> 안산 -> 오산 -> 오산 이렇게 이사를 자주 했고 센스와 눈썰미가 있다 보니 냉정하지만 정확한 기준으로 평가를 하는 사람이기에 어떠한 기준으로 선정하고 무엇을 요청해야 하며 적정한 가격정도를 얻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런데 동생은 아주 짧은 카톡으로 연락처를 공유하고 연락해서 하는 얘기가 ''여기서 하면 돼'' 동생의 그 한마디에 전화로 연락하고 방문견적 일자 잡고 이사 전 집에서 경인588팀 팀장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팀장님을 만나고 견적 받고 확정 짓는 그 사이 동생의 ''여기서 하면 돼'' 이 한마디가 왜 나오게 되었는지 느낌이 왔습니다. 일단 믿음이 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사관련 일은 모르겠으나 왜 그런 것이 있지 않습니까. 대화를 하다 보면 사람이 보인다?? 홀린 듯이 기본사항인 비교견적 이런 것도 없이 확정을 지었습니다. 장마로 비 소식이 있었기에 경인588팀장님께서 지연이 될 수도 있으니 아침에 조금 더 일찍 오신다는 연락과 함께 이삿날이 밝았습니다. 팀장님을 보자마자 미안한 마음이 너무 들었습니다. 아무리 포장이사라고 해도 기본적인 정리는 해야 하는데 아무런 정리를 하지도 못하고 이사 날이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여유롭게 등장하신 팀장님께서 폐기하는 물건들 확인하시고 몇 가지 확인하시더니 귀중품 챙겨서 외부 업무 보시고 오시라는 말과 함께 이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나와 일을 보며 있었고 그 사이 경인588팀 팀장님께서는 제가 미처 말씀드리지 못해 궁금한 것들과 제게 알려주실 사항들을 유선으로 확인시켜주셨지요 딱 한 번 이사하고 계신 곳을 다시 들어갔는데 사유는 분리수거해야 하는 것 확인해야 하니 근처에 있으면 오라는 말씀이었죠 그래서 들렀는데 분리수거 확인은 진짜가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냥 시원한 커피를 한잔 주시더군요 밖에서 정신없이 일보느라 물도 못 마시고 있어서인지 이미 커피는 제 손에 들려있었고 너무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그리고 또 나와 은행 방문, 전입신고, 부동산에서 잔금을 치르고 보니 12시 넘어서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심 식사 마치는 시간과 짐 들어가는 시간을 알려주시는 전화를 받고 시간 맞춰 도착했습니다. 가구들의 위치를 확인하시고는 또 외부에서 업무 보시고 오셔도 된다고 하셔서 편안하게 그 전 집으로 향했습니다. 세를 주고 나오게 되었는데 아이들 때문에 매트를 시공하고 3년을 살았기에 매트 겉어낸 곳을 청소할 요량이었습니다 전에 살던 집에 도착해서 문을 열었는데 세입자분이 이미 입주청소를 마무리한 것으로 착각을 했습니다. 매트를 겉어낸 바닥을 확인했을 때 분명 얼룩도 있고 끈적한 곳도 있었는데 얼룩도 없고 끈적한 것들도 없어졌기에 그랬습니다. 그렇게 전에 살던 집을 손도 대지 않고 나와서 다시 이사 들어가는 집으로 갔습니다. 짐은 다 들어와서 사다리차는 철수를 준비하고 있었고 방해가 될까 한쪽방에서 조용히 있었습니다. 큰 짐들은 위치를 다 잡았고 팀원분들 모두 각자 방에서 뭔가를 하고 계시는데 뭘 하시는지는 몰랐습니다. 또 한쪽에서는 청소기를 준비하시는데 일반 청소기에 스팀청소기까지 있더라고요 보는 순간 전에 살던 집이 깨끗했던 이유가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나온 자리가 너무 지저분해서 였을까?? 세입자가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서 였을까?? 집주인 체면을 생각해 주셨네요 그렇게 이사한 집도 청소까지 마무리되며 팀장님께서는 축하드린다는 인사를 남기시고 가셨습니다. 마무리된 집을 돌아보는데 확인할 때마다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주방 캐비닛에는 선물로 주신 아이들 간식/과자가 있었고 옷장에는 못 보던 옷걸이에 이쁘게 걸린 옷들이 있었습니다.    입주청소를 따로 하지 않았는데 이전 이사에서 돈을 주고 입주청소했던 것보다 깨끗했습니다. 며칠일 살면서 보니 신경 쓴 흔적들이 더 보이더라고요 너무너무 맘에 드는 이사였고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이사업체와 팀이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이제 누가 물어오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예스2424 경인588팀, 여기서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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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8월 2일 9:25에 이선아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칭찬/꾸중하기 게시판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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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글을 작성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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