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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24 포장이사] 331팀 최고입니다.
고객명 고지영 작성일 2006-07-12 12:19:16
조회수 15655 IP 221.139.XXX.178
지역(출발지) 전북 완주군
경인331팀이 2006년 6월 4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새집에서의 첫번째 기억은 이사서비스를 해주시는 분들이
어떻게 이사를 해주시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집이라 할지라도 이사하는 첫날 이사서비스하시는 분들과의 마찰은
그집의 기억을 나쁘게 하겠죠
반대로 새집의 첫날 좋은 팀원들을 만나
즐거운 이삿날이 된다면 새집의 좋은기억을 오랫동안 남게 된다고 믿고있습니다.

때문에 지금껏 이사를 다니면서 왜 예스2424를 몰랐는지 한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동안 이사때마다 이사서비스업체중 가장 좋다는 ㅌ사에게 일을 맡겼었는데
어찌나 스트레스를 받게 하던지 이사자체에 엄두가 안나더군요
언젠가 TV에서 이사서비스의 실명제 회사가 있다고 해서 알아본후
이곳 예스2424에 이사를 맡겼죠.
331팀을 만나서 이사서비스가 이런것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이진희 팀장님과 다른 팀원님들이 얼마나 성심성의껏 일을 해주셨는지
이사후 짐정리는 거의 할것이 없을정도 였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이사라 새벽부터 출발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시간안에 도착하셔서 이사짐을 옮겨주시고
도착한후 이사짐 정리는 물론 창고에 들어가는 물건까지 너무나 열심히 일해주셨습니다.
저희집이 좀 문제가 많은 집이였거든요^^ 팀장님 기억하시죠?
창고에 물건이 다 들어가지 않아서 창고 선반 뜯어내고 침대 조립으로 고생하시고
엄청나게 무거운 식탁 들고 옮기시느라 다른 팀원님들 엄청 고생하셨을겁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마치 자신의 집의 이사를 하시는것처럼
대강이나 대충이란 찾아볼수 없는 깨끗한 뒷마무리까지..
331팀이 일을 끝내시고 돌아가신후 나머지 정리를 하겠다고 나섰던
저희 신랑은 일을 찾다가 할것이 없다며 우두커니 서있더군요^^
331팀이 저희집에 오셔서 새벽부터 밤까지 오랜 시간 일을 하시면서
항상 얼굴에 웃음이 있는 모습에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여기저기 인터넷에 이곳 이사가 좋네 나쁘네 하는 글들을 많이 읽었지만
뭐, 사람들마다 의견이 틀릴수도 혹 좋지않은 팀을 만났을수도 있었겠지만
제가 만난 331팀은 베스트중에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웃는 얼굴로 최선을 다하시던 팀장님과 팀원님들의 모습에서
프로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새집에서의 첫번째 기억
331팀으로 좋은기억으로 출발합니다.
좋은기억을 남겨주신 331팀 감사하며
앞으로 더 많은 집에 좋은 기억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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