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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서울-345팀을 칭찬합니다. 이사한 중에 가장 맘 편하게 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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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이수경
작성일 2006-09-19 19:25:48 조회수 12711 IP 218.236.XXX.29 지역(출발지) 서울 마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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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345팀이 2006년 8월 2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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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바로 칭찬글을 올리고 싶었지만 pc가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짐정리를 마저 하느라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제가 이사를 여러번 해 보았지만 이번처럼 기분이 좋았던적이 없었습니다. 어차피 짐정리는 똑같은 집으로 이사하지 않는 한 자기 손이 가야하기 때문에 사실 이사에서 그리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 너무 엉뚱한 곳에 넣어놓아 어디 있는지 한참 찾아야 한다면 그게 잘못된 이사인거죠. 저희 집을 담당한 이사팀은 우선 밝은 표정으로 일을 해주어 제 입장에서 부담이 되거나 주눅들 일이 없었답니다. 짜증을 내거나 인상을 찌푸리고 말을 퉁명스럽게 하면 여간 맘이 불편한게 아니잖아요? 하지만 이팀은 서로간에 기분좋게 우스갯 소리도 하시면서 재미나게(?) 일을 하시니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그리고 가장 높이 평가할 부분은 가구 배치나 액자거는 위치 등에서 감각 있는 직원이 있었다는 겁니다. 제가 그런면이 좀 까다로운데 말하지 않았는데도 제 맘에 쏙 들게 놓여있는걸 보고 약간 놀라기도 했답니다. 미처 위치를 지정하지 못했거나 여기로 할까 저기로 할까 망설일 때도 확실한 결정을 내려준 점도 흡족했답니다. 주방 거들어주신분은 나중에 제가 다시 챙길 때도 그다지 크게 손이 가지 않을 정도로 제 위치에 물건들을 넣어 놓으셨답니다. 마무리도 깔끔하게 해주시구요. 짐을 정리하다보면 이사당일 날은 몰랐던 문제점들도 많이 나오는데 이번 경우에는 3주 정도가 지난 지금까지 거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도 보통 이사하면 불만들이 대단하죠. 저도 마찬가지였구요. 하지만 이번엔 친구들에게 꼭 2424에서 이사하라고 권했답니다. 근데 벌써 많이 알려져 있나봐요. 저에게 몇 팀에서 했냐고 묻는 친구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저도 다음에 이사할 기회가 생긴다면 당연히 2424 그리고 가급적 345팀에서 하고 싶더라구요. 참 그리구요 일도 무지 빨리빨리 하세요. 345팀 수고하셨구요 고마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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