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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마음의 선물 ~ 경인 324팀, 깊이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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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정아
작성일 2006-09-25 12:39:15 조회수 15467 IP 61.108.XXX.2 지역(출발지) 경기 수원시 영통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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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324팀이 2006년 9월 23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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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작년 yes2404의 이사 서비스에 감동을 받고, yes2404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계약이 못되었고, 2404쪽에서 yes2424로 연결을 해주셨습니다. 처음엔 2404를 패러디한 이상한 포장이사업체는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yes2424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간다는 것이 그만 yes2424.co.kr에 들어가는 바람에 더욱 이상하기도 했구요. (사실 지금은 yes2424가 얼마나 일을 잘 하면 글자 하나로 소비자들을 교묘하게 살짝 속이면서까지 유사한 업체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날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사를 하는 내내 처음의 의구심은 오히려 감동과 죄송한 마음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냉장고 하나하나까지 다 뜯어가면서 세심하게 닦아주시고, 사다리차가 못들어가는 16층이라 그 노고가 배로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얼굴 하나 안찌푸리고 일을 해주셨답니다. 게다가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이번 주 내내 지방 이사로 많이 지치고 힘드셨을 텐데도 정말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많은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특히나 제가 너무나 놀랐던 점은 마지막 마무리 청소를 하실 때,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 후, 손결레로 바닥을 다 닦으시는 거였어요. 제가 너무 놀라 그냥 스팀청소기로 하셔도 된다는 말에 손걸레로 깔끔하게 청소한 후, 스팀청소기로 밀어야 깨끗한 뒷처리가 된다며 한사코 사양을 하셨습니다. 세상에나... 정말 말 그대도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저 지난번 2404에서 받았던 그 감동을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어떻게 감사의 표현을 해드려야 하나.. 생각하던 끝에 작게나마 이렇게 그분들께 마음의 선물을 드립니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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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9월 26일 7:16에 한영희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김정아고개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제목:마음에 선물~경인324팀,깊이 감사드림니다!
경인324팀일동올림
^^고객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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