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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엄청추운날 고생하신....고마운 센터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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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홍원표
작성일 2007-02-01 13:07:07 조회수 11806 IP 211.237.XXX.241 지역(출발지) 서울 영등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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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345팀이 2007년 1월 3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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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난히도 추운날이 였습니다... 졸린눈을 비비고 일어나니 이삿짐센터분들이 오셨습니다 어제 너무 피곤해서 짐도 하나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는데 정말 포장이사 할만 하더라구요...시간두 얼마 안걸리고 간곳이 넘 어둡고 지저분했었는데 스팀청소로 깨끗이 청소까지 해주시고 어둡다고 방두개 모두 등전체를 갈아주시고....이사 많이 다녔지만 말두 않했는데 어두우면 불편하다면서 교체해주시는분은 처음이였어요 하지만 이글을 쓰게된 동기는 따로 있습니다.. 이사간 집에 천장이 낮아서 저희 장농이 않들어가는 상황이라... 고민끝에 부모님집에 오래된 장농을 버리고 저희것을 드리고 싶었는데 부모님집은 미아삼거리라 부탁 할까말까 고민하다..팀장님께 말했더니 군소리 없이 그냥 옮겨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 전 집사람과 짐정리하구 밤늦게 어머니에게 장농 잘 옮겼냐구 전화 드렸더니... 기존에 있던 장농 세짝 밖으로 내놓고(참고로 저희집 3층) 저희가 보낸 장농 조립 다해주셨다고 저희가 처음에 아파트살때한 장농이라 분해조립만 하는데도 집사람 말로는 돈마니 들었다고 하던데.... 부탁할때 팀장님 왈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장농이 안들어가서 그런건데 멀요 괜찮아요 하시는데 저 완전히 감동 먹었습니다 ~~~ 팀장님을 비롯해서 345팀 고맙습니다...저도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글이나마 감사인사 전합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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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2월 6일 21:46에 최병철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벌써 몇번째이사이신데요 해드릴수있는 방법이 그것밖이라 오히려죄송하네요 더좋은집으로 가실때 다시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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