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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서울 344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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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현
작성일 2007-02-12 19:28:57 조회수 16268 IP 58.224.XXX.6 지역(출발지) 서울 서대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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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344팀이 2007년 2월 10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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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10일 토욜에 포장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8시이전에 먼저 오셔서 각방의 물건들을 파악하시고 본격적으로 이삿짐을 싸기 시작했어요.. 저희집이 빌라2층이라 계단을 오르내리며 다소 힘들었지만 전혀 힘든 내색하지 않으시고 꼼꼼히 물건들을 싸서 빠른 걸음으로 짐들을 옮기시며 저희를 배려하셨드랬어요^^ 게다가 저희집 앞이 경사가 많이져서 차를 평평한 곳으로 이동시켜야 했기에..모주택의 나무가 무성히 자라 담벼락에 쬐금 걸친..그 문제의 집앞에 대기해야만 했었거든요. 역시나 그 집 주인이 자기네 나무들이 다친다고 남의 집앞에 차를 세웠다고...수십번을 왔다갔다하며 심술을 부리는 거예요. 당연히 344팀과 저희는 사과의 말씀을 재차 거듭 드렸겄만... (사실 그 빌라에 이사 오는 사람들은 거기밖에 차를 못 되거든요^^;) 괜히 이사하는 날에 심술맞은 아줌마가 왔다갔다하며 신경 거슬리게 하면 사뭇 울컥하는 것이 속에서 올라오기 마련이건만... 344팀은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묵묵히 이삿짐을 사는..멋진 대처였슴다^^b 이사하기 전에 말씀하신 시간대로 정확히 짐을 싣고 새로운 보금자리도 이동-이삿짐을 다 싣고 마무리 청소까지 확!실!히!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해 이삿짐을 푸는데..아파트라 사다리차를 이용! 마루가 상하지 않게 카펫을 깔고 조심조심하며 빠른 손길이 오갔어요 어떻게 그 짐들의 자리와 배치를 다 외우시는지..지켜보는 내내 감탄사 연발이었답니다.제가 조금이라도 도우려고 하면 손하나 까닥못하게 제지하시며 그냥 쉬라며...마치 공주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남자 3분과 여자 1분의 호흡이 척척 잘 맞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예정보다 일찍 짐정리를 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자리배치며 물건의 이용에 맞게 저희가 원하는 대로 맞춤식으로 해 주셨어요 또 다시 확실한 뒷마무리 청소와 스팀걸레질까지^^b 사실 물건 옮기고 청소는 어떻게 하나하고 내심 걱정했었거든요 뒷정리의 수고를 덜어 주신 서울344팀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_)/ 덕분에 이사하는 동안내내 기분도 좋았구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다음번에 이사할 때에도 344팀의 도움을 받고 싶어요^0^ 꿀꿀꿀~황금 도 ㅐㅈ ㅣ 잡는...ㄷ ㅐ 박 터지는 한해 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듬뿍 받을 준비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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