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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정말 기분 좋은 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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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강은숙
작성일 2007-03-09 11:45:50 조회수 17151 IP 59.7.XXX.114 지역(출발지) 서울 은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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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345팀이 2007년 3월 4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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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게 된 이사라 이삿집센터에 관한 정보가 전무!! 거의 일주일동안 네이버, 야후, 다음...정말 많이도 뒤지고 다녔어요. 이삿짐센터에 대한 수많은 정보와 평가.. 한 카페를 통해 예스2424을 알게 됐어요. 홈피에 들어오니 칭찬글과 꾸중글 쓰는 란이 있더군요. (제 경험상 다른 이삿짐센터 홈피에는 꾸중글 란이 없었어요) 아마도 예스2424를 선택한 데는 꾸중글 작성란이 있다는 것과 실명제로 팀이 운영된다는 것이 가장 크게 작용했을 거에요. 사실 이사견적은 다들 비슷비슷하더라구요.(인터넷 견적 10군데, 방문견적 3군데) 수 많은 팀들 중에 운 좋게도 서울 345팀을 만났습니다. 이사 당일, 미처 정리하지 못한 아파트 앞 주차 문제를 8시 정각에 오셔서 정리해주셨고, 가구랑 살림 살이들을 깔끔하고 안전하게 잘 포장해주셨어요. 설거지 안 된 그릇들도 설거지 해주셨구요, 쓰레기 정리도 잘 해주셨어요. 출발하면서 계속 비가 왔었는데... 사다리를 쓰지 못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되었어요.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있어서 애구애구.... 점심 먹고 오라는 팀장님 말씀에 대충 가구 위치만 알려드리고 남편이랑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먹는 내내...그래도 옆에 있어야 했는데..했는데...그랬어요. 점심 먹고 와보니.. 가구 정리랑 청소(스팀 청소까지), 거기다가 부서져 있던 피아노 의자(20년 넘은 피아노)까지 말끔하게 고쳐 주셨던 거 있죠.(감동) 피아노 위치가 맘에 안 들었던 남편의 의견에 웃는 얼굴로 다시 옮겨 주셨고, 다른 가구들의 위치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맘에 안 들면 얘기해달라고 정말 친절하게 말씀해주셨어요. 비 오는 날 이사하면 부자 된다는 옛말! 이번 이사를 통해 확인하게 된 거 있죠. 이사비를 드렸는데... 확인해 보시고는 사다리는 사용하지 않았으니까 그 비용은 돌려드립니다..(9만원) 뭐 당연한 거긴 하지만서도... 이삿날 너무도 정신이 없어서 그런 부분까지 챙길 여력이 없었거든요. 돈 벌었다는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이사 처음부터 끝까지 웃는 얼굴과 활기찬 목소리..행동들로 믿음 백배 증가시켰던 서울 345팀 여러분.. 정말 감사드려요. 다음 이사 때도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래요. 건강하시구요... 후기가 너무 늦어서 조금(^^) 죄송합니다. 오늘에서야 인터넷 설치를 했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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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3월 9일 15:24에 최병철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후기를 넘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부자되시고 하시는일 더욱 번창하시길바랄께요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다시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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