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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경인366팀 감동 그자체입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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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제상숙
작성일 2007-03-16 11:02:36 조회수 11747 IP 211.204.XXX.237 지역(출발지) 경기 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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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366팀이 2007년 3월 15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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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연로하신 친정부모님이 오산쪽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소규모로 양계장을 하시고 계시는데 현재 머물고 계시는 집에 사정이 생겨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시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결혼생활 40년동안 쌓인 짐이 너무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지요. 이사가 큰일인지 잘 모르시는 아버지는 동네분들 불러서 이사한다고 하셔서 제가 포장이사를 추천했어요. 저희도 얼마전에 2424를 통해서 이사를 했었는데 너무 만족했었거든요.^^ 작년에 제가 이사할때 이용했는데 만족스러워서 주변분들에게 추천하고 부모님에게도 걱정하지 마시라고 제가 예약해 드렸지요. 이사하는 날은 여자가 고생이잖아요. 아침 일찍 오셔서 이삿짐을 옮겨 주셨다는데 오후에 2424 콜센터에서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상담원이 하시는 말씀이 계약은 5톤으로 하고 갔는데 짐이 생각보다 많아서 11톤이 나왔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추가금이 많이 나올것 같다고 해서 너무 속상했었지요. 왜냐하면 나이드신 부모님이 옛날 가구들하며 옷가지를 버리지 않으셔서 노부부 두분이 사시는데도 짐이 상당히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사하기 전 친정부모님 찾아뵙고 이삿짐은 무거운걸로 5톤만 나르게하고 가벼운 짐은 저희가 주말에 가서 날라 드린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1톤당 추가금의 개념을 잘 모르시는 아버지가 그냥 11톤이나 되는 짐을 다 나르게 하신거에요. 너무 속상해 하고 있었는데 오후 4시쯤 경인366팀 팀장님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답니다. 원칙은 11톤 값을 다 받아야 하는데 인정상 추가로 소정의 비용만 받으셨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자식된 도리로 늙으신 부모님의 이삿짐을 못 날라 드린 것도 죄송한데 계약금액보다 훨씬 많이 나올것 같아서 더 속상했는데 팀장님의 전화 한통에 너무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찔끔 나왔답니다. 경인 366팀장님 이하 팀원님들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친정어머니도 이사하는 것에 한걱정 하시고 계셨는데 이사 잘 마치고 목소리가 많이 밝아지셨답니다. 포장이사는 처음 하셨는데 경인366팀분들께서 이삿짐을 잘 날라 주시고 냉장고 청소에, 스팀 청소기로 청소까지 마무리를 깨끗하게 잘 해 주셔서 넘 고맙다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벽에 액자도 잘 걸어주시고 인간적으로 따스한 분들이셨다고 감사하다고 꼭 전해달라고 하셨답니다. 저도 감사하고요. 다른 분들 이사할때 많이 추천해 드릴께요. 경인 366팀의 많은 발전을 기원해 드립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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