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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고생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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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박병관
작성일 2007-05-17 22:07:42 조회수 11409 IP 211.187.XXX.231 지역(출발지) 서울 관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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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345팀이 2007년 5월 5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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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가 좀 늦었네요.. ^^ 어린이날에 이사한 노부부 이사후기입니다... 작성하는 저는 딸입니다... 부모님께서 거의 이사를 다니지 않으셔서 포장이사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이전에 이사했을 때는 정말... 말도 아니었습니다.. 작은 신발장에 신발을 모조리 놓고 오질 않나.. 피아노를 던졌는지 옆면이 나무가 보이도록 패이질 않나.. 가구들 중에 여기저기 기스나지 않은 가구가 없었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언니의 충고에 따라 yes2424에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언니는 여러번 이사를 했는데.. 그중에 yes2424가 가장 좋았다고 하더군요... 역시 언니의 충고가 옳았습니다... 아침 일찍 오셔서 척척척 짐을 싸시는데.. 정말 굉장하더군요.. 이사짐도 조심조심 다루시는데.. 어떻게 그렇게 빨리빨리 일이 진행되는지 참 신기했습니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가구에 하나도 기스난 게 없습니다... 원체 이사를 다니지 않아서 짐이 정말 많았는데.. 불평 한마디 하지 않으시고 열심히 챙겨주신 팀장님.. 어머니께서 너무 고마와 하십니다.. 그리고 나중에 없어진 원탁 가져다 주신 것도 고맙습니다.. 팀장님과 서울345팀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리면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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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5월 17일 22:46에 최병철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따님께서 이렇게 직접 글을 올려 주시니 너무 감사 드립니다.
이사를 하면서 어머님의 사랑을 느낄 만큼 잘해 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더 감사 했다고, 건강하시라고 어머님께 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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