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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332덕에 이사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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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정은
작성일 2007-07-02 11:32:01 조회수 13380 IP 61.109.XXX.86 지역(출발지) 경기 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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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332팀이 2007년 6월 2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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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에 이사하고 이제서야 컴터가 연결되서 이렇게 칭찬글 올립니다.. 8개월된 아기가 있어서 이사에 무진장 신경쓰이는 게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에 시댁에서 일주일 먼저 이사하고 바로 이사하는거여서 정말 부담 백배였습니다.. 이사도 갑자기 결정되고 시아버님이 이사한업체에서 이사하라는 어머님땜에 다른 곳에 알아보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사실 저는 그 전부터 yes2424 가 워낙 친절하기로 소문이 나있어서 그냥 제 의사대로 밀어붙였습니다.. 1주일전에 바로 시댁이 이사해서 332팀이랑 바로 비교가 되더군요. 시댁의 경우 일단 견적이 무진장 비싸게 나왔습니다.. 그날 일해주시는 분도 무지 많이 오시긴했지만 이사 끝나고 가보니 와전 난장판이더군요.짐들은 쌓여있고..방바닥은 지저분... 거기에 겨실에 깔아놓은 나무에 기스들은 어찌나 많이 났던지.. 그 부분에대해 이야기하니 이사하면서 당연한거 아니냐며 오히려 큰 소리시더군요.. 그런데...332팀은 정말 달랐습니다.. 견적내려 팀장님이 오셨을때도 친정하게 상담해주시고.. 제가 아기때문에 움직일수 없다고 하니 걱정말라고 하시더군요.. 이사 당일 더욱더 놀랬습니다.. 팀원들 사진으로 먼저 뵙긴했지만 생각보다 더 젊으시더군요. (후기에도 젊은 팀이라고 나와는 있었지만..) 사실 이사는 나이드신분이들 오셔서 하는거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젊으신 남자두분과 아가씨일줄 알았던 아이 둘 언니까지.. 반갑게 인사해주시고는 각자 흩어지시더니 정말 수식간에 확 ~~ 짐을 싸시더군요.. 장식장에 조그마한 장식물이 넘 많았는데 상하지도 않고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포장해주시고...(남편은 이사전에 저보고 먼저 싸놓으라고 했거든요.깨진다고.) 짐방에 쌓여있던 짐들도 순식간에... 비데며..에어컨이며.. 아침에 비가 내려 어쩌나며 팀장님이 걱정도 많이 해주시더군요.. 다행히 저희가 짐 내릴때쯤에는 비가 그쳐서 기분까지 좋아졌답니다. 짐 다 싸고 그 집까지 다 청소해주시고.. 새로 이사가는 집 약도를 그려드리고 (새로 입주하는 곳이라 네비에도 안나오더군요) 새집으로 출발했는데 남편이 임구를 잘못들어가서 헤메고 있는데도 332팀은 바로 한번에 집을 찾으셔서 먼저 출발한 저희보다 훨씬 먼저 도착하셔서 작업을 하고 계시더군요.. 저희가 살던 집 보다 10평이나 작은 집에 가다보지 그 많던 짐을 어찌하나 걱정했는데 그건 저의 기우였습니다.. 어찌나 정리를 잘해주시던지.. 그리고 가구들 위치 잡는 것도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주방이 예술이었습니다.. 넓은 주방 수납공간에도 여기저기 꽉꽉 들어찼던 저희 주방짐들이 좁디 좁은 싱크대속으로 쏙 들어간게 아니겠습니다.. 주방 싱크대 열러봤더니 정말 환상이더군요.. 평소 정리 잘 못하는 저로써는 트악~~입이 벌어지더군요.. 저희집이 아기 세탁기랑 어른 세탁기 이렇게 두대가 있는데 제가 보기에 아기세탁기 놓인부분이 조금 마음에 안들더군요. 돌려놓은게 더 좋아보일것 같았는데 제 마음을 아셨는지 돌려놓으면 호스 길이가 안맞아서 이렇게 뒀다고 설명해주시더군요.. 혹시나 해서 가시고 난 다음 제가 힘으로 들려보려고 했으나 역시 호스가 이상하게 꼬이더군요.. 그래서 다시 원래 위치로 돌렸습니다.. 전문가분들은 역시 다르시더군요.. 저희 동이 사다리차를 델수가 없는 위치에 있어서 더 빨리 끝날수 있는 이사 시간이 점점 늦어져서 너무 죄송한 생각이 들더군요.. 아침 8시에 오셔서 저녁6시쯤에에야 끝이 났으니.. 거기에 저희가 좀 무리한 부탁을 드렸는데도 인상 한번 찌푸리지않으시고 다 들어주시고.. 항상 웃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같은 시기에 이사하신 저희 아버님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시더군요.. 뭐 이렇게 완벽하게 해주냐며.. 뭐 정리할것도 없겠다고.. 마지막에는 스팀 청소까지 ... 몇달전에 이사한 친구가 이사팀께 뭐 필요한거 없으시냐고 묻자마자 이거달라 저거달라 밥 시켜달라..간식달라.. 그랬다던데..332팀은 전혀 그런게 없더군요.. 물까지도 개인이 준비해서 오셨더라구요.. 오히려 준비 못한 제가 너무너무 죄송하더군요,. 남편이 명예의 전당 팀이 뭐냐고 묻길래 우수팀이라며..제가 대답해줬거든요.. 이 팀 원들 예약하느라 힘들었다고.. 남편도 정말 잘한다..정말 잘한다며 계속 칭찬을 하더라구요.. 나중에는 아버님께 이 팀이 명에의 전당 팀이라며..우수팀이라며..자랑까지 하던걸요.. 다음에 이사하실때는 광고지보도 전화하지마시고 여기 맡기라고..그러더군요.. 아버님께 반항(?)해가면서까지 332팀에 맡긴걸 후회하지않게 만들어주는 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이사힐 일이 생긴다면 꼭 다시 332팀에게 부탁드릴겁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 주위사람들에게도 추천해 줄거구요.. 정말 가족같이 내 형제가 이사하는 것처럼 신경써서 해주시더군요. 저희가 이사가 처음이라 준비해놓은게 없어서 죄송했어요. 다음에는 정말 잘할수 있을것같네요.. 332팀 정말 정말 감사다릅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시구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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