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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감동, 감동, 감동의 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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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양미란
작성일 2007-11-02 22:27:26 조회수 14179 IP 59.14.XXX.27 지역(출발지) 경기 안양시 만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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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366팀이 2007년 10월 13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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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 14년동안 11번의 이사를 경험했지만 이번처럼 훌륭한 이사는 처음이었답니다. 사실 이사는 서비스와 기술력이 응집된 전문 직종이라고 평상시 생각해왔지만 막상 이사를 해보면 화가나고 불쾌한 느낌은 누구나 한번씩은 있었으리라 봅니다. 주위에서 366팀을 강력히 추천하기에 잘 하시겠지...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그리 큰 기대는 하지안은 터라 담담히 이사당일을 맞았지요. "딩동" 약속된 시간에 정확히 초인종을 누르시는 센스... 그리고 이어지는 이사현장은, 한마디로 전문가의 손길의 향연으로 쭉 이어지더군요. 남편은 차에가서 자고 있고 저는 앞집아줌마와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래는 수다를 떠는 사이 신속 정확하게 이사는 진행되어가더군요. 드디어 현관의 예쁜 종까지 싼다음 이사갈 집으로 향했답니다. 그러나 이게 왠일 !!! 사다리차가 불가능한 상황직면 ㅠ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복도 맨끝인 우리집까지 직접 손으로 나르는 고된 작업이 시작되었구요, 저는 죄송하여 몸둘바를 몰랐지만 팀장님 이하 전직원은 미소로 즐겁게 작업에 임하시더군요. 순간 저는 머리가 멍해지더군요. 차라리 화라도 내시면 덜 미안하겠는데,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순간 향후 5년후에 정현석사장님이 어떤 위치에 오르실지, 감이 오더군요. 이래서 사람들이 366팀을 칭찬하고 한번 이용한 사람은 반드시 다시 이용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겠더군요. 짐을 나르시는 동선이 너무 길어서 무지 고생하셨구요, 또한 못쓰는 냉장고도 제가 아는 독거노인의 댁까지 친절하게 옮겨주셨어요. 아무런 댓가도 바라지 안으시고 오히려 미소로 환하게 불쌍한 이웃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사를 하다보면 주방이 가장 신경 쓰이는데, 이렇게 깔끔하고 정갈한 정리는 처음이예요. 김윤식 선생님 감사드려요 ㅋㅋ 마지막으로 가시는 길에 또한번의 감동을 제게 선물해 주시더군요. 제가 아끼던 액자가 더러워져서 남편이 쓰레기장에 내다 버린걸 팀장님이 액자를 분리하셔서 그림만 뽁뽁이 비닐로 싸서 주시더군요. 그과정도 15분정도 소요 되는데, 어찌나 정성스레 해주시던지... 중요한건 제가 요구한게 아니라 팀장님이 알아서 해주시더군요.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돈보다 중요한게 뭔지,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셨구요, 이런 팀때문에 예스 2424가 존재한다고 단언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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