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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서울387팀 웃으며 이사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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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박성희
작성일 2008-02-11 17:08:04 조회수 16475 IP 121.138.XXX.5 지역(출발지) 서울 구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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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387팀이 2008년 2월 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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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지 시간이 지났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이제야 감사글을 남깁니다. 팀장님외 다른분들 모두 편안하신지요? 이사일정이 꽉차있던데....제가다 걱정이 됩니다.^^ 저희 이사날 사실 지나고 알았지만 제가 임신초기 였어요. 만약 스트레스 받았거나 힘든 일정이 있었으면 꽤 위험할뻔했는데 팀장님도 아시다시피 제가 그날 나가서 놀다 들어온지라..ㅋㅋ아무이상 없었습니다. 저희 이삿짐 맡겨두고 정말 저희가 할일이 없어서 밖에 나가서 다른일좀 보고 팀장님의 "사모님~어디서 놀고계세요?" 전화에 빠진짐 확인만하고 이사 들어갈집에 짐넣기전 포인트벽지 시공을 하고싶단 저의말에 아주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당연히 하셔야죠 하신 팀장님 말씀에 속으로 얼마나 신났는지 몰라요. 제가 이사준비하며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거든요. 포인트벽지 시공은 하고싶은데....과연 시간이 날까? 시공경험없는 우리부부가 후다닥 할수있을지...이사팀에 민패는 아닐지 어쨌든 걱정많이했고 팀장님한테 미리 말씀드릴때도 안된다시면 안할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387팀 고객감동 크게 주시더군요. 1시간동안 이삿짐 못올리고 이분들 저희집 도배했습니다.^^ 한면가지고 낑낑거리고 있으니 다른벽면에 387팀 붙어서 어찌나 정성껏 실크벽지 시공을 해주시는지.... 죄송해서 제가 어찌할바를 몰랐네요. 그렇게 벽지시공하고 이삿짐 다 올리고 그 이삿짐 올리는동안은 또 나가 놀다 들어왔습니다. ㅋㅋ 사실 놀다 들어온건 아니고 이사말고도 서류적인부분및 추가 살림살이등 신경쓸것이 많더라구요. 이사는 387팀에 맡기고 저흰 다른부분만 신경쓰며 다녔어요. 맛난참을 사가지고 갔어야했는데 집앞 가게서 사느라 빵이랑 커피만 사가지고 들어가서 좀 죄송했어요. 해주신거에 비해서 저희가 너무 대접을 못해드렸네요. 어쨌든 긍정적이고 밝고 뭐든지 해주시는 서울387팀 웃으며 이사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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