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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명예의 전당팀다운 345팀의 저력과 진가는 대단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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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윤진욱
작성일 2008-03-06 10:26:29 조회수 23234 IP 210.207.XXX.194 지역(출발지) 서울 구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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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345팀이 2008년 3월 4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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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스포츠나 예술분야에서 쓰이는 명예의 전당이라함은 오랜기간을 걸쳐 꾸준하며서 출중한 실력의 업적과 인기를 겸비한자만이 가입되는 만큼 그 자리에 입성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닐것입니다. 3월4일(화) 서울 구로에서 인천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왜 345팀이 명예의 전당팀인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또한, 인터넷에 게재되있는 고객들의 많은 칭찬글을 읽으면서 확신에 차있긴 했으나, 처음으로 하게 되는 이사인지라 적지않은 우려속에 이사날을 맞이하게 되었죠. 특히, 집사람이 첫아이 출산을 목전에 두고 있던터라 걱정이 앞섰지만 기우에 불과했다는걸 느끼게 된거는 이사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입니다. 아침 8시 이전 일찍이 도착하셔서 모든준비를 마치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제가 옆에 있어봤자 별도움도 못되겠다 싶어 관리비 정산이며 전세금 회수를 위해 부동산사무소, 은행 등을 왔다갔다 하며 볼일을 봤었습니다. 그렇게 두어시간인 10시가 조금 넘어서 모든 짐을 내리게 되어 345팀은 먼저 인천으로 향하게 되었으며, 전 전세금 회수가 빨리 되지 않은 관계로 한참이 되서야 뒤늦게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입주하게 될 집에 바닥재를 깔아야 하기에 어느정도는 기다리는게 될 것을 염두해두었지만, 그쪽 짐을 빼는 과정이 너무 늦게 진행되었던 터라 오후 2시 가까이 되서야 모든 짐을 내리고 장판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으며 이사짐은 그 후에 들어오게 되었던거죠. 그때까지 장판기사나 345팀은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었음에 제가 너무도 죄송하기 그지 없었으며, 그런와중에도 괜찮으시다며 여유를 보이셨죠. 암쪼록, 그런 답답한 마음에 빠른 진행을 독려코자 상대방 모이사업체 이사팀과 통화를 했었지만 상당히 불쾌해하며 화를 내기에 더 이상 아무말도 못했으며, 속만 타들어갈 지경이었죠. 후담이긴 하지만, 이사가게 된 전 주인이 맞교환 하기로 한 도어록을 가지러 와서는 어디서 저렇게 잘 하는 팀을 불렀냐며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반면, 자기네가 불렀던 팀에 대해선 불만족스러워 하는 듯 보였죠. 이처럼 345팀이 왜 일반팀과 다른지는 모든 과정에서 볼때 극명하게 차별화된 점을 알 수 있었던거였죠. 암쪼록 뒤늦게 작업이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식사를 못한 저희에게 식사하러 가라며 친절까지 베풀어 주셨으며 짐내릴때와 같은 속도로 짐을 올리며 빠른 배치를 하는 과정은 더욱 압권이었습니다. 이사가기전 물건들이 장소만 바뀌어 그 자리에 고스란히 놓여져 정리되었으며, 이전에 우리가 정리한것 보다 더 세심하고 가지런히 정돈이 되있더군요. 그렇게 커텐이며 액자 악세사리 따위의 소소한 것 까지 우리가 원하는 데로 마무리 해주셨으며, 완벽에 가까우리라만큼 우리마음을 흡족하게 하시며 철수를 하게되었습니다. 이사의 모든 상황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45팀의 진가는 여전히 남아 있는게, 앞서 말했듯이 모든 물건이 이전집의 위치와 동일하게 정리 되어 있어 물건 찾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었죠. 너무도 만족해하는 아내와 대화를 나누며 혹시 이사전 사진을 찍어두고 그것을 보고 정리한것이 아닐까 하는 우스개 소리를 하며 감탄을 연발하였죠. 정작 아무것도 한게 없었던 제가 아내한테 탁월한 선택에 따른 칭찬을 받으며 사랑을 받고 있네요. 이렇듯 345팀은 이사짐만을 나르는 것이 아닌 사랑까지도 함께 나르는 "사랑의 배달부"역할을 해주신 존재로 믿습니다. 더욱이 주변에서 이사 잘했냐는 인사와 함께 정리하느라 당분간 정신 없겠네라는 질문에 정리할게 거의 없다라는 뜻밖의 대답이 자연스럽게 나오자 다들 의아해 하는 눈치였죠. 다들 이사 한두번정도는 해봄직한 사람들이었을텐데요.. 이렇게 완벽에 가까운팀이라도 아직까지 부족하다고 느끼시는지, 우반장님께서 견적을 뽑기 위해 방문하시던날 "우리팀은 아직도 배가 고프다"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지금까지 345팀보다 높은 점수의 성적표를 갖고 있는 다른팀을 제끼고 톱중에 톱으로 등극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면서 강한 프로정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이렇게 팀별로 선의의 경쟁을 도모하며 보다 나은 서비스의 질을 제공하는 yse2424의 제도적 경영방침에도 마음에 듭니다. 짐을 올릴때 짧게나마 눈이 왔었는데... 비록 황사눈일지 모르지만 "이사하는날 눈오면 잘 산다"라는 속설대로 최팀장님의 345팀 덕분에 앞으로 잘살게 될 것 같다는 생각과 아울러 곧 있을 첫아이 출산도 순산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 이 시간도 어디에선가 누군가를 위해 사랑의 짐을 나르고 계실것을 생각하며, 최팀장님을 비롯해 345팀의 모든 구성원 분들의 행운이 따르길 바라며, 작업중에 다치시는 일 없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역별 담당구역이 구분되어 있어 다음에 이사하게 될때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그게 가능하다라면 10번이고 100이고 전 345팀을 선택하렵니다. 아참~ 깜빡했습니다. 어디다 둔지 모르고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결혼반지가 침대밑에 있었다는것도 찾아주시고, 아내가 이사가기전 깜빡하고 화장대에 두고 안챙겼던 지갑또한 따로 챙기셔서 이사후 협탁위에 올려져 있는것을 보고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이렇듯 일에 있어서도 프로지만, 양심적인 모습에 더욱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345팀과 다시 인연을 맺는다면 그땐 귀중품따위는 따로 안챙기렵니다.하하하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으며, 이것은 고객입장에서 감동하고 만족함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마음이기에 가능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만큼 이 글을 작성하는 이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며, 아니 오히려 모자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으며.... 345팀 아무쪼록 정말 수고 많이 하심에 감사드리며 글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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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3월 6일 15:25에 최병철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이사후에 기분이 좋으셨다니 저또한 마음이편함니다
늣을까바 계속 걱정해주시고 저희도 감사합니다
좋고 넓은 집으로 이사하신것도 축하드리구요
집을 새로사신거라 당분간은하지않으시겠지만
담 이사때도 즐겁게뵐께요 예쁜아기낳으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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