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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충청 394팀이렇게 잘해주셔도 되는건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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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이숙
작성일 2008-03-17 16:53:45 조회수 16389 IP 123.212.XXX.145 지역(출발지) 경남 거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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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394팀이 2008년 3월 15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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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3월 15일에 경남 거제에서 충맘 금산으로 이사를 하게되었읍니다 아직 미혼이라서 그다지 짐이 많은건 아니었지만 그래고 22평 아파트에 어느정도는 짐이 차는 살림을 가지고 있었어요.. 갑자기 결정된이사라서 집을 구하며 가지고 있던돈도 많이 써버린터라 이사비용에서 어느정도 쎄이브를 하고자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기시작했읍니다. 거게에서 금산 보통 이사비용만 125-150만원까지 부르더군요... 옵션비용을 빼고말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것이 차라리 일반이사라도 해보자 여기저기를 알아봤읍니다.. 엄두도 나지않고 가구 상하는 것도 겁이나도군요..그래서 다시 한번더 포장이사업체를 알아보며 네이버에서 지식인들에게 물어봐가며 검색망을 좁혀가며 예전에 이사를 해봤던 2424를 다시찿기로 결론을 내리게되었읍니다 첨에는 금액 다 거기서 거기라고 했지만 알아보는 사람에게 역시 복은 있었어요 2424가 제일 저렴하더군요 거기에 충청 394팀에 의뢰를 드렸는데 팀장님이 가격도 잘맞춰주셨구요. 그럼 이제부터 제가 어떻게 이사했는지 말씀 드릴께요.. 1년 3개월 동안 DOHC매장에서 매니져로 일하며 주위 친구나 지인들과 술한잔 마시지 않았던 저에거 모두들 송별회는 해야하지 않느냐고 어찌나 서눈해하시던지 14일저녁 3팀에게서 송별회 파티를 받아야했읍니다. 3속에서 파티를 하다보니 귀가시간은 이미 6시가 훌쩍 넘어버렸고 이사당일 15일에 전 잠한숨 청하지 못한 상태엿읍니다 8시에 도착하신다던 충청 394팀은 20분 이른 7시 40분쯤 도착을 하셨어요.. 제가 5년동안 3번째 이사를 했는데 아마 약속시간보다 일찍오신팀은 394팀이 첨 이신거 같아요// 웃으시면서 문을 열고 들어오시더라구요... 참 기분좋게 만드는 웃음이었다고 할까요??? 집에는 이사나가지 않는 매장 집기들이 깨 많이 있었는데 참 웃으시면서 잘옮겨주시고 일하시더라구요 거제집은 인테리어가 완료된집이어서 바박에 기스가 날까봐 제가 신경을 써달라고하자 바닥전체에 카펫트를 깔고 작업을 시작하셨어요 나중에 짐이 다 나가고 제가 바닥 확인하니 정말 기스도 없이 깔끔하게 처리가 되었더군요 그리고 제가 매니져 일을 하다보니 집안에 옷은 연에인 쨤칠정도로 많읍니다.. 안방을 정리해주시던 일면"할배" 기사님 정말 남자분이 맞는지 위심스럽더라구요.. 어쩜 그많은옷을 저보다 더 깔끔하게 잘 정리하시는지 정말 놀랐읍니다... 그리고 가구를 옮기기전에 이곳 저곳에 가구 상한곳도 미리 점검해주시더군요 참 기분좋았읍니다 믿음이 가더라구요 거실을 맏아주셨던 기사님 키가 정말 크셨어요 그 큰키로 커텐 설치부터 가구도 정말 정성스럽게 잘옮겨주시고 커텐 여기저기 옮겨달며 귀찮으셨을법도 한데 싫은내색한번 안하시며 ''''혹시나 맘에 안드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저희들 다 가고나면 혼자하시기 힘드시니까요''''이렇게 말씀까지 해주시더라구요.. 어찌나 기분좋던지 남친이 안와서 불안해할까봐 미리 배려해주시는것같아 더욱 맘편히 이사했어요. 제가 볼일이 있어서 이사할 새집에 좀 늦게 도착을 하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우리의 맘 착하신 충청 394팀 서두르시지 마시고 안전하게 천천히 오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새벽6시에 출발해서 오셔서 피곤하시고 빨리 집에가서 쉬시고 싶으실텐데 정말 내색한번 안하셨읍니다. 집에도착해서도 잔금치르는 문제때문에 분양사무살 왔다갔다하며 신경 하나도 못썼는데... 정말 내집이사하듯 배치며 모든것 잘 신경 써주시고 주방 담당해주셨던 배정미 여사님 어찌나 깔끔하시던지..냉장고안 하나하나 다 닦으시고 모든주방살림 다 닦아서 넣어주시고 살림할 제가 찾아서 쓰기 편하게 다 잘 알아서 정리까지 해주셨어요. 그러면서도 혹 맘에 안드시면 위치 바꿔서 편하게 사용하시라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어요... 이사 끝나고 마무리 청소기로 끝내시고 다시한번 배정미 여사님 쪼그려서 걸레질까지 해주시더라구요 (저희집 35평이어서 힘드셨을텐데..) (욕실은 어찌나 이쁘고 쓰임세있게 잘 정돈해주셨는지 정말 기분좋게 샤워했어요) 아마 저희 엄마가 오셔서 하셔도 이렇게까지 해주시기 힘드셨을거예요... 올봄에 결혼하게될 울 앤도 집에오더니 정리 잘됐다고 이사할때 아무것도 한것없는 나에게 수고했다고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이글을 작성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정말 고민하다가 올림니다.. 제가 2006년 10월에 영남팀에서 이사를 했었읍니다가구가 상했었고 냉장고가 뒷면 하단이 찌그러져 있었어요 식탁의자의 회전판 한부분이 깨져서 테잎살짝에 작은못으로 처리가되어있더군요..ㅠㅠ 그런데 충청 394팀에서 의자까지 보수를 해주셨어요 대전에서는 이런정도는 쉽게보수되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을거라며 그리고 코끼리가 앉아도 괜찮을거라고.. 어찌나 감사하던지... 정말 충청394팀 너무 완벽하게 이사를 잘해주시더라구요 정말 어떤 이사업체가 어떤팀이 이렇게 까지 자기집 이사처럼 잘해주실수 있을까?? 정말 감탄 또 감탄 했읍니다. 혹시나 이사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이있으시다면 가격이나 써비스 그 어느하나 대기업이나 어느업체에 뒤지지 않는 충청 394팀에서 하시면 저처럼 후회없이 기분좋게 하시리라 제가 감히 약속드릴수 있을거 같읍니다.. 충청지역 이사는 충청 394팀 정말 이사가 뭔지 써비스가 뭔지 아시는 마이더스의 손을 가지신 분들이 아니신가 싶어요.. 혹 오타가 있었더라도 이해부탁드려요 다들 기분좋게 저렴하게 이사하세요.. 믿고 맏기실수 있는 충청 394팀이 있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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