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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이사도 HAPPY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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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최혜규
작성일 2008-04-07 17:03:22 조회수 16629 IP 221.146.XXX.118 지역(출발지) 서울 중랑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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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372팀이 2008년 4월 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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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8시 약속! 이사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새벽 6시부터 설치고 다녔지만 팀장님의 "그대로 두세요 아무것도 하시지 말고.."라는 말을 상기하고 그저 앉아서 기다렸다. 7시40분쯤 사다리차, 탑차. 그리고 작업 팀이 밝은 모습으로 들어오셔서 너무도 꼼꼼히 이삿짐을 싸는 모습을 보며 속으로 ''''2424가 잘하긴 하는구나''''하는 말이 절로 나왔다. 서비스 마인드없이는 절대 하지 못할것 같았다. 살림에 요령이 없는 나는 이사가기전에 버릴것들을 100리터 쓰레기봉투에 구분없이 넣었는데 여자팀원께서 일일이 분리를 해주시면서 나머지 봉투는 다른것으로 바꿔 쓰라고 하시는데...작은 마음 씀씀이가 너무나 고마웠다. 이사짐을 다싸고 이사갈곳으로 가는 데 그곳은 집이 작아서 고생들을 많이 하셨다 . 장농을 분리해서 인테리어를 해주시고 화장실을 일일이 손걸레로 닦아주시고, 씽크대, 전등,..등등..음료수를 대접하려고 하니 물이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 이상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372팀은 남자,여자 구분없이 걸레질을 하고 옷을 걸고 무거운 걸 옮기고 그야말로 완벽한 팀이었다. 그 큰 손으로 옷걸이에 일일이 옷을 거는데 웃음이 나와서 혼났다. 이사가 끝나고 돌아가시기 전에 대문 앞을 깨끗이 쓸어 주시며 "부자 되세요" 하시는데 몇시간 같이 있으면서 정이 들었다고 코 끝이 다 찡해 지더라. 줄기차게 들어오는 문자, 확인 전화. 신속하면서도 꼼꼼한 작업, 마무리까지 확실한 2424-372팀 ,어렵고 힘든 이사를 조금이나마 가벼운 마음으로 하게 해주신 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분들의 가식없이 웃는 얼굴들이..저 직원 아니예요.고객입니다! 하하하! 잘 살렵니다. 고맙습니다.예스2424-372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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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4월 7일 17:29에 하상욱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 너무 고맙습니다
저희팀 이쁘게 봐주셔서....
고객님의 호탕한 웃음 처럼 항상 좋은일만 많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건강이 최고의 자산이잖아요....잘 지키시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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