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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비오는날의 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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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정재희
작성일 2008-04-07 17:19:20 조회수 17052 IP 125.178.XXX.52 지역(출발지) 경기 안산시 단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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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370팀이 2008년 3월 2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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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에 저희 엄마도 이곳서 이사를 하셔서 예스2424의 성실성과 친절함은 알고있었죠. 이번엔 저희가 이사를 하게되서 당연히 예스2424에 신청했고, 게다가 저희 이사는 아주 평범한 이사라고 생각했었죠.(사다리차를 이용한) 근데 이사당일이 되어보니,의외의 코스에 저희도 놀랐고,370팀도 엄청 고생을 하셨던 이사였습니다. 3월의 마지막주 토요일,비는 부슬부슬 아침부터 계속내리고, 봄날씨는 어디로갔는지 엄청 추웠던 날이었습니다. 주택3층에서 아파트 7층으로의 이사인지라, 당연히 사다리차를 두번 신청했었죠. 근데 주택3층에선, 케이블선땜에 고공에서 큰가구를 180도 회전시켜야하는 어려움이 있었구요. 아파트 7층에선 주차장의 화단때문에,사다리차와 탑차가 접근할수없었죠. 결국 근처까지 탑차를 데고선,직접 사다리까지 싣는수밖에 없었답니다. 거기다 비는 오고 춥고,,예상외의 사건이 터지고.. 그래도 경인370팀 팀원들은 모두 싫은 내색도 안하시고, 열심히 일해주셨습니다.게다가 사다리차 사장님까지 하루종일 비를 맞으시면서 도와주셨고..모두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저흰 이사를 잘 마쳤고,, 지금은 짐정리도 완벽히 끝나서,편안한 생활을 하고있답니다.^^ 그날 추운날씨에 비도 맞으셔서,,감기몸살은 안 나셨는지 걱정되네요.. 경인 370팀 팀원분들은 자기 몸은 비에 홀딱 젖어도, 저희 짐에 비 맞을까봐 온몸으로 감싸주셨죠.. 정말 어려운 이사였는데,, 정말 최선을 다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또 이사가는날 당연히 저흰 경인 370팀을 찾을거에요.^^ 담엔 쉬운 이사로 찾아뵐께요.^^ 이런 난코스는 이번 이사로 마지막일거예요.^^ 다시 뵐날까지 경인 370팀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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