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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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366팀.. 역시 프로이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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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서승희
작성일 2008-05-31 18:45:53 조회수 16706 IP 116.33.XXX.52 지역(출발지) 경기 오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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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366팀이 2008년 5월 2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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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오산에서 이사를 했던 고객입니다.^^ 당일날 밤늦게라도 칭찬의 글을 남기고 싶었지만 제가 그동안 신경을 써서 그랬는지 몸살기가 있어서 이제서야 글을 남기네요.^^;;이사 땜시 언니한테 맡겼던 아가도 담날 찾았답니다.저는 이사 당일날 별로 한것도 없는데도 삭신이 쑤시던데..이사를 담당했던 366팀원 여러분은 얼마나 힘드셨을지 ㅜㅜ 정말 정말 감사하고 대단하십니다. 이사날짜가 잡히고 이사업체를 선별하는데 있어서 작지 않게 고심을 많이 했었습니다. 막상 이사를 하려고 보니 이사업체가 엄청 많다는 것도 알았고 정말 천차만별이라는것도 알았답니다. 이사업체를 알아보던중 2424를 알게 되었고 2424중에도 명예의 전당팀들이 칭찬이 많은것을 보고 이사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인 366팀에 의뢰하게 되었는데 366팀장님께서는 오산이 활동지역이 아니신데도 불구하고 흔쾌히 견적을 내러 와 주셨고 저도 기분좋게 이사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이사 예약을 한달전쯤에 했었는데 이사 일주일 전에도 이사에 대한 안내 문자와 전날에도 안내 문자가 와서 내심 놀랐답니다. 이사 당일날 정확히 오전 8시 30분에 366팀원 여러분께서는 와 주셨고 그렇게 이사는 시작되었습니다. 바닥에 일일히 두꺼운 천들을 깔으시고(마루바닥 기스 방지^^)일사천리로 척척 물건들을 포장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이사 하기전에 나름 정리 해 놓으려고 마음을 먹었었지만 아기가 있어서 생각처럼 짐정리를 미리 해 놓질 못해서 좀 죄송스럽더군요. 부엌에 살림살이들도 연약해 보이시는 여자 팀원분께서 뽁뽁이 비닐로 정성스럽게 싸서 포장해 주셨고 냉장고안도 일일히 분해 하셔서 물로 깨끗히 닦아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신랑과 저 그리고 아가만 있는 집 치고는 짐이 적은 편은 아니라는것을 이사하면서 깨달았답니다.^^;; 아 참 그리고 저희 집 식탁 위에 상판과 하판이 다 대리석이라 무지 무거우셨을텐데 웃으시면서 옮겨주셨던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커텐과 블라인드를 떼어내는 솜씨며 안방에 옷장을 분리 하시는 솜씨며 역시 전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능숙하셨고 바쁜 와중에도 안방 옷장 관리 하는 법까지 일일히 알려주시는 것을 보고 감사했답니다. 저희가 잔금을 받고 주고 해야 해서 시간이 좀 걸렸는데..ㅜㅜ 솔직히 많이 죄송했답니다. 저희 이사날 그리 더웠는데 햇별속에서 저희를 기다려주시고 눈치도 안 주시고 편의를 봐 주셔서 넘 송구했답니다. 현관문을 열어드리러 올라갔는데 이미 이사 셋팅 준비를 현관밖에 다 해놓아서 또 한번 뜨아 놀랐답니다. 원래는 실내화를 가지고 다니셔서 그걸 신고 이사짐을 옮기시지만 저흰 26층이고 엘레베이터라 신발을 신겠다고 양해를 구하시는 팀장님의 매너 또한 놀라왔습니다. 26층 엘레베이터 이사라 내심 죄송스러웠고 걱정도 했었는데... 냉장고가 현관에서 들어가질 않아서 철렁 했는데 냉장고 문을 분리해서 넣어 주시고... 부팀장님도 감사 했습니다. 고층이라 이사시간도 지체 되었을텐데 마무리까지 완벽히 해주셔서 저번집에 와 있는 착각까지 들었답니다.366팀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마치 요술을 부린것처럼 뚝딱 원상태로 되어 있더군요. 이사 당일날은 정신이 없어서 이사 정리 해놓으신것을 못봤지만 다음날 옷장과 부엌찬장이며 책장이며 창고며 봤는데..어쩜...넘 깔끔하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동 했습니다. 제가 해놓은것보다 더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더군요.전 너무 만족합니다.ㅋ 이사 후에 정리정돈할것을 은근히 걱정했었는데...그냥 구석구석 청소나 할 생각입니다. 청소는 모 늘 어차피 해야 할거니까요..ㅋㅋ 결혼전에 친정집에서 포장이사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땐 모 업체에서 8명정도 사람들이 와서 했었는데 오히려 그때보다도 더 깔끔한것 같아서 포장이사에 대한 인식을 쏵 바꾸어 주셨습니다.그래서 요번에 이사를 하는 저의 언니에게 급추천을 해서 울 언니도 예약했답니다.아쉽게도 언니는 서울 서초쪽이라 다른팀에 했지만 암튼 366팀은 다음에도 당근 또 맡기고 싶은 팀입니다. 서로서로 농담을 하시며 일들 하시는 것을 보고 저의 마음도 따뜻해 졌답니다.^^ 사람인지라 힘 드시고 짜증 나셨을텐데 티도 안 내시고 정말 프로이십니다. 머리 묶으신 부팀장님 어쩜 이사 내내 웃으실수 있는지 비법이 궁금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맘을 갖기란 참 힘든거 같은데..이번 이사를 하면서 366팀한테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66팀 분들 정말 열심히 일 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느낀점이 많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또 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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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6월 1일 0:35에 정현석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바깥 사장님은 참 복 받으신 분이네요... 이렇게 자상하시고 사려 깊으신
더구나 마음까지 미인이신 사모님을 만나셔서... ^^; (진심입니다)...
제가 기타 자잔한 감사의 인사는 접어 두더라도 한가지만 짚고
넘어가자면...
고객님 집안과 어르신 일가 친척 시댁과 친정..자녀분까지..모두 통털어
고객님 덕분에 모두 좋은 일만 생기시고 집안에 평화와 안녕이 깃들것
입니다... 평가글 참여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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