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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언제나 변함없는 성실함과 친절함에 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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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경숙
작성일 2008-06-30 21:58:30 조회수 15263 IP 210.80.XXX.196 지역(출발지) 광주 광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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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332팀이 2008년 6월 2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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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332 팀 팀장님 및 팀원 여러분. 1년전 서울에서 전라도 광주로 이사를 했던 경인 332팀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더이상의 인터넷 후기 조회나 아는 사람을 통해서 이사팀을 물색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수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다시 전라도 광주에서 서울로 이사를 해야됐기 때문이죠. <이사 작전> 0. 이사 전날(6월 28일) 광주에서는 비가 아주 많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그 전날 최규식 팀장님께서는 혹시나 다음날 이사에 이상이 생길까봐 하루 전날 저녁이라도 비가 그칠수 있으니까 먼저 이사팀 분들과 함께 오신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역시 작년 이사팀의 성실성이 느껴졌습니다. 1. 이사 당일(6월 29일) 역시 광주에서는 새벽부터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하지만 약속한 시간인 7시보다 15분이나 먼저 도착하시고 준비를 시작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사짐 정리를 할 무렵.. 비는 서서히 그치고 있었어요. 얼마나 다행인지. 하지만 어제 전화로 말씀을 주셨던 그 고마운 마음을 알기에 비가 오더라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던 어제의 걱정이 한 순간 사라져 갔습니다. 그리고 전문적이고 빠른 일처리로 순식간에 짐을 모두 트럭으로 내리시더군요. 2. 저희는 승용차로 왔기 때문에 먼저 서울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최규식 팀장님에게 언제쯤 도착 예정이시냐고 전화를 했죠. 그런데 휴게소에서 쉬시지도 않으셨는지 저희랑 1시간 차이로 도착하신다는 겁니다. 만약 지방이사더라도 천천히 늦게 오시면 저희도 정리해야 하는 시간이 덩달아 늦어지기 때문에 지방 이사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다른 이사팀들과의 차이점을 쉽게 느낄수가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도 저희를 배려해 주시는 사려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고마움을 느끼겠더라구요. (환경) 서울에는 날씨가 약간 무더웠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 저희 집은 3층 빌라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도 없고 사다리차가 올라갈수 없는 집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사팀 분들께서 손수 짐을 날라야 하는 아주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사팀 활약상> 1. 최규식 팀장님 저희가 이사를 5번이사 해왔지만 역시나 하는 말을 할수 밖에 없는 것을 이사를 해주는 자세입니다. 행여나 벽지나 장판이 상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조금 더 힘들더라도 세심하게 옮겨서 배려해 주시는 손길을 일괄지시 하시더군요. 벽에 있는 조그만 못이라도 먼저 빼내주시고 안되더라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최선을 다해 주셔서 깔끔하게 마무리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아시겠지만 다른 이사팀은 이사짐만 옮겨주시고 그냥 가버리지 잖아요. 아니면 추가 비용을 요구하시는지 이상한 말만 잔뜩 하시거나... 그리고 이사전 필요한 물품이 없을까 오히려 챙겨주시니 너무나 고마울 따름이었습니다. 2. 이승훈 선생님 처음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집에는 다른 집보다는 책이 굉장히 많은 편이거든요? 그런데 원래 광주에서 꼽아놓았던 책 순서들을 모두 알고 계시는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셨나니까 하나하나 그 정보를 기록해서 세심하게 준비하셨던 겁니다. 그리고 구석 구석 새 집에 짐을 놓을 때마다 더럽지 않은 새 걸레로 먼지를 닦고 놓아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안보이는 냉장고 위 먼지까지 청소해주시는 것을 보고 너무 감동했습니다. 행여나 가구가 손상될까봐 원단으로 잘 감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 김성춘 선생님 행여나 가구가 손상될까봐 잘 옮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이사팀들은 DVD 설치는 직접 하시라고 하면서 그냥 가버리시거든요. 하지만 김성춘 선생님은 어려운 배선까지 모두해주시고 소리도 잘 들리는지 확인해보시라면서 도와주시는 것을 보고 역시 다른 이사팀하고는 틀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최경임 선생님 깔끔한 주방 정리와 친절한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정리해주시는 것을 보고 여자들 끼리는 그 정성과 마음을 알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깨진 그릇하나 없이 먼곳까지 잘 운반해 주시고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다른 곳으로 이사한다면 다음번에도 저희는 경인332팀이에요. 팀장님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 그리고 이사팀원분들의 단합과 일치된 행동. 이것이 바로 조직력 아닐까요? 부탁하기 민망한 것도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눈치 보지 않고 말씀드려서 부탁할 수 있는 그런 팀... 바로 경인 332팀이기에 가능합니다. 오늘도 지방 이사에 힘드실텐데 천천히 고속도로 운전 하시구요... 그때는 솔직히 놀랬습니다. 너무 빨리 오셔서요. 그많큼 고객을 생각하신다는 거겠죠?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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