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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너무 감사 또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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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박지헌
작성일 2008-07-21 00:08:16 조회수 13639 IP 58.145.XXX.26 지역(출발지) 경기 남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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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453팀이 2008년 7월 20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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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일정이 갑자기 변경되는 바람에... 부동산에서 소개 받아서...견적 의뢰를 했습니다. 아내가 임신을 해서 무엇보다, 깔끔한 이사를 하고 싶었기에... 명함에 있는 전번으로 의뢰를 했더니,팀장님 작업중이라 작업이 끝나는 데로 오셔서 견적을 봐주신다고 해서 견적을 받아습니다. 현관에서 90도로 인사를 하시고 웃는 얼굴로 들어 오시는 팀장님에 모습에 일단 확 신뢰가 갔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사 업체보다,꼼꼼히 하나씩 체크 해가면서. 견적을 내주시는 모습에 또 한번 신뢰가 갔습니다. 이사 비용도 타업체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서 바로 계약했지요. 이사전날, 팀장님의 반가운 전화를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비 와도 비 한방울도 맞지 않게 이사를 해주시겠다고 하시는 말씀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안 그래도,이삿날 비가 온다고 해서 내심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거든요.^^ 이삿날 8시까지 오신다더니, 7시30분에 미리 도착하셔서 팀원들과 주차 이동을 하시고,7시50분에 벨이 울리면서 폭우가 오는 아침에 이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남자 팀원들 2명과 도우미1명이 오셔서, 바닥에 카페트 같은걸 깔면서 바닥에 기스가 날것에 대비해서,깐다고 하시더군요. 하나 하나 행동하시는 모습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아내를 친정으로 보내고, 혼자 이사를 하는데. 하나도 힘들지 않고, 그냥 서서 왔다 갔다 한거 밖에 생각이 나질 않네요. 팀원들과 팀장님께서 손발이 척척 맞아 가면서 일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중간중간에 팀원들 다독거리시면서, 5분간 휴식 하시면 팀원들이 다들 복도에 나가서 담배 한대씩 피워가면서, 농담도 주고 받고, 무척 재밌게 일을 진행 하셨습니다. 정수기, 비대, 냉장고 문짝 분해,정말 순식간에 포장이 되고 있더군요. 비가 오는 관계로 거이 모든 짐들을 비가 맞지 않게 비닐포장후에 다시 박스나 바구니에 포장 하시는 모습에 감동 한번 더...특히 가구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 또 감사 짐을 싸고 나니 빗줄기가 다행이 약해서.바로 사다리차 대령 짐을 내리기 시작해서 금방 5톤 탑차안에 싣고,커튼이며 브라인드며 짐 하나 놓치지 않고,모두 싣고, 깔끔한 청소까지... 정말,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이사거리가 동네여서 금방 도착후, 5톤차를 주차장에 주차 시키시고 식사하시고 오셔서,바로 일시작... 근데,짐이 올라오기도 전에 팀원들과 팀장님이 청소를 시작 해서, 제가 물었습니다. 원래,짐정리 끝나고,청소 하는게 아니냐고? 팀장님 왈!! 저희업체는 청소를 두번하는 써비스를 해드린다고. 아하!!! 여기서 또 한번 감동.. 다른 이사업체는 짐정리 끝나고 한번 그것도 건성으로 하던데. 참!!! 비교 된다고 생각 했습니다.. 모든짐들이 하나둘씩 사다리차로 올라 오고, 올라 오는데로 정리가 되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이사는 너무 편하게 하는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주방 도우미아주머니도 냉장고며,싱크대며 너무 깨끗하게 청소,정리를 해주셔서 아내을 대신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녁에 아내가 와서 보곤 깜짝 놀랬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깨끗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하네요.. 작은방 맡으신 젊은 영개 승현씨,책장에 책이며.베란다며. 완벽하게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 안방에 모자쓰시고,묵묵히 일하시는 동주씨. 장농하나 하나 먼지 털어 가면서 닦아 가면서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또 너무 감사... 팀장님 팀원들 구박 받으면서, 거실 정리, 베란다 정리 여기 저기 무척 바쁘시게 움직이셔서 땀을 너무 흘리시는 모습에 감동!!! 마지막,진공청소와 스팀청소로 깔끔하게 마무리 현관까지 걸래질. 정말 완변한 이사였습니다...박수(짝짝짝) 이사하면 대부분,부담스럽고,걱정스러운데, 이번에 이사하면서,그런 부분을 말끔히 해소 하는 기분이네요. 정말 집주인이 하나도 할게 없어서,너무 심심했어요^^ 원래,이사하면 일주일 정도는 정리정돈 하면서 보내는데. 이번 이사에선,그기간이 없어져 버렸어요.. 정리정돈을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이사업체 선정에 고민 하시는분들 453팀에 맡겨 보세요. 지금 제심정을 이해 하실겁니다... 정말,프로 다운 프로 453팀 너무 감사합니다. 2년후에 다시 연락드릴께요.. 시종일관 웃음 잃지 않으시고, 고객입장에서 일하시는 권성진 팀장님과 팀원들, 장마철에 비 맞으면서,일하시면 감기 걸리시니까 몸관리 잘하시고, 언제 한번 오시면,찐하게 소주 한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453팀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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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7월 25일 2:52에 권성진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에 과분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더욱더 발전하는 453팀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꼭 소주 한잔 하러 갈께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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