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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경인450팀!! 이 팀은 프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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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한상기
작성일 2008-09-24 00:33:03 조회수 14214 IP 119.67.XXX.57 지역(출발지) 경기 안산시 상록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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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450팀이 2008년 9월 2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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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깐깐한 제 친구가 얼마전에(8월12일)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 정말 맘에 쏙~들게했다고 극찬을했던 경인450팀을 저에게도 소개를 했습니다. 그 친구한테 맘에들기란 좀처럼 힘들었을텐데...ㅋ 김홍덕소장님의 차분하고 똑부려지는 목소리는 계약을 안할수없게했고 ... 그래서 21일에 경인450팀을 모두 뵙게 됐습니다. 네분 모두 인상도 너무나 좋고 깔끔하셔서 맘이 놓였습니다. 갑자기 이삿날이 잡혀서 여러모로 맘이 복잡했습니다. 노부모님이 16년째 살고있는터라 집안은 늘 깨끗하지 못했고 어린조카가 있어 잔짐은 많고... 그래서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아 고민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걱정은 잠깐이었습니다. 일이 시작되면서 네분 모두 각자 위치로 가 묵묵히 꼼꼼하게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은 저를 안절부절 못하게 했습니다. 신경 하나도 쓸게 없도록 하시겠다는 믿음직스러운 말씀에 저는 부모님을 밖으로 마실가시게했구요.(나중에 알고보니 엄마는 교회에 아버지는 오이도에 바람쐬려 가셨다네요 ㅋ) 구석구석에서 나오는 오래된 먼지며 청결하지 않은 가스랜지며 농위에 먼지 침대밑... 깔끔하게 털어서 올려주시고 ...이런일 아무나 못하는거지....... 죄스러운 맘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인상 하나 구기지않고 일하시는 그 분들은 프로였습니다. 일이 척척 진행되는 모습만 신기하게 바라보다 이사를 마친거같습니다. 너무도 편하게.... 참!부모님이 비록 쓰시던 세탁기였지만... 주의에 아직 손빨래하시며 어린손자와함께사는 할머니가계셔 세탁기를 갖다드려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 설치까지 해주셨다니.....정말 감사해요. 또 한번 감사드려요.수고하셨습니다. 늘~ 발전하는 경인 450팀 되세요~~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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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9월 26일 20:21에 김홍덕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고맙습니다
우리는항상내집이이사하는것이라고생각하며일을하고있답니다
부모님-두분모두건강하시며오래도록행복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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