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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이사의 스트레스를 날려준 서울402 김병일 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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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공경주
작성일 2008-10-05 22:43:08 조회수 20418 IP 121.167.XXX.209 지역(출발지) 서울 송파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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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402팀이 2008년 9월 30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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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는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일 중에서 비교적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사건이라고 봅니다. 이사와 함께 여러 가지 신상의 변화들이 따르게 되고, 소소한 챙길 꺼리들이나 사람들과의 성가신 부대낌들이 정신을 산란하게 하니까요. 그 동안 여러 차례 이사를 하면서도 같은 이삿짐 센터에 한번도 다시 연락하지 않았던 건 언제나 2% 이상 부족했던 찜찜한 아쉬움들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난생 첨으로 이런 후기를 적는 건 과거의 선입견을 깨주는 유쾌한 자극을 402팀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이사를 앞두고 인터넷으로 몇 업체를 둘러 보고, 지인들에게 추천업소를 묻던 중에, 늘 깔끔한 이미지의 P님으로부터 ‘402 김병일 팀''''''''에 대해 평소 그분의 스타일과 다른 ‘강력한 추천’을 받게 되었습니다. 견적을 받는 첫 만남에서 김병일 팀장님의 객관적이고 자신감 있는 설명은 약간 싸게 견적을 냈던 타 경합업체를 단박 제껴 버릴 정도의 믿음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부담스런 이삿날이 다가왔고, 저는 직장을 다녀와야 했기 때문에 남편이 402팀 전 과정의 옵저버가 되었고, 저 역시 직장에서 조퇴를 하고 나서야 오후의 이사 현장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를 지켜 보면서, 짐을 포장하고 짐을 푸는 과정에서 먼지 싸인 집기들을 정성스레 닦는 모습이나, 침대의 먼지까지도 롤링 테이프로 하나하나 제거하고 있거나, 이사 전 집의 상태 그대로 옮긴 집에서 그대로 재현시키려는 세심한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402, 김병일 팀의 팀웍은 사전에 큰 역할 분담을 하지 않고 진행되는 부분들에서 조차 마치 자동으로 톱니가 물려가듯이 리드미컬하고 일사불란하게 전개되었습니다. 이사 갈 집에 마루 작업을 했으니 신발을 벗고 작업해 달라는 요청에 따른 조심스런 행동들, 못을 박고 액자를 다시 바꿔 걸고, 물건의 배치를 바꿔 달라고 변경할 때마다 불편한 기색이나 짜증스런 모습을 발견할 수 없어 지면서, 슬슬 이분들에게 더 이상 요구하면 안되겠다는 미안한 생각까지 들기 시작했었지요. 이사를 마무리하면서 스팀 청소를 마치고 하나하나 재점검을 하고 나서, 별로 큰 문제가 없는 부분의 AS까지 김병일 팀장님이 수용할 땐 그래도 될까(?) 하는 망설임이 생기기도 했었습니다. 그날 402, 김병일 팀과 함께 하면서 이사도 이젠 정말 전문 영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경쟁력이 있으면 언제나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 후, 김병일 팀장께서 가지고 갔던 AS 물품을 원형보다 더 놀랍게 손 봐 온 걸 보고 남편과 저는 거의 뒤로 나자빠질 뻔 했습니다. 최대한 냉정하고 공정하게 이번 이사를 리마인드 해 보면서, 제가 아끼는 P님이 추천해서 제가 이런 감동과 혜택을 누렸듯이, 다른 분들께 이 느낌을 공유하고 칭찬해 드리는 것이 당연한 책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02 김병일 팀을 만나는 중에, 묵묵히 다른 분들께 감동을 전하고 유유히 살아가는 분들이 존경 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당연한 피드백이 더 많은 분들과 교환되어야 더 살 맛나고 건강한 우리 사회가 될 것 같은 확신이 들기도 했었지요. 사.공.이.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구요? 글쎄요~ 이 402팀이 뜨면 구름에 달 가듯이 사람에 대한 풋풋한 고마움을 느끼면서 내일을 향해 순항하는 환타스틱한 이사 쇼를 감상하게 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하는 이 모든 찬사는 진실하게 매 순간을 임했던 402팀에 대한 자발적이고 진심 어린 고마움의 표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 가족이나 지인들의 이사, 402 팀이 유지되는한, 맘 편하게 부탁드릴 만한 든든한 기댈 곳을 찾았다고나 할까요? 제가 아무런 의심없이 이분들을 강추하듯이, 만나서 확인하고 나면 마음을 트게 되는게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앞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면 더 이상 불필요한 에너지의 소비 없이 전 402팀으로 바로 의뢰 드릴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이사는 스트레스(?)라는 기존의 편견을 가차없이 내려놓고, 즐거운 인연을 낚는 해피한 이벤트 정도로 내일의 이사를 가볍게 준비하시면 어떨까요? 402, 김병일 팀, 포에버!! 돈 포겟 투 리멤버, 포, 제로, 투~ 땡큐 베리 마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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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0월 22일 17:31에 김병일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감사함니다 고객님 또한 너무너무 좋으신 분이십니다
선물 감사히 잘쓰겟읍니다
- 2008년 11월 5일 11:21에 관리자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공경주 고객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2008년 10월 베스트칭찬글에 선정되셨습니다.
아름다운 계절과 같이 행복의 여유로움을 항상 느낄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다음이사에도 즐거운 인연을 낚는 해피한 이벤트와 같이 편안한 이사로 만나뵙겠습니다.
작성해주신 칭찬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2008년 11월 16일 12:50에 김병일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공경주 고객님.
와우~~!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고객님댁에 좋은일, 기쁜일만 가득할것같군요.
좋은 집에서 행복한 추억많이 만들어가면서 오래오래 해피하세요.
감사합니다.
yes2424 402팀장 김병일 (011-286-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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