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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서울 311팀 눈물나게 정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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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이경주
작성일 2008-12-10 14:25:11 조회수 14990 IP 222.235.XXX.232 지역(출발지) 서울 강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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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311팀이 2008년 11월 10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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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제가 감기에 걸리고 정신없다보니 이제 남기게 되네요 이삿날을 생각하면 정말 끔찍한 날이였습니다 주인과의 마찰로 이사짐을 푸느냐 창고에 넣느냐 소리까지 나왔으니까요 이사짐 안풀수도 있으니 기다려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주인과 담판을 지으러 부동산으로 향했습니다 해결은 잘 되어서 짐을 풀게 되었지만 추운 날씨에 밖에서 두시간을 기다리셔야 했어요 가면서도 걱정했죠 얼마나 짜증이나셨을까...불안하시만 하더군요 집에 도착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해결 잘 되어 다행이라고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너무 죄송했어요 욕먹을 각오하고있었거든요 저라도 그렇게 기다리게 해드렸다면 화가 났을것 같습니다 팀장님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는데 한결같이 웃으며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커튼때문에 제가 요구드린게 많았는데 다시 떼고 붙이고 다시 떼고 붙이고... 두시간 뒤에 일을 시작하셔서 늦게 끝났는데도 끝까지 커튼을 정성스럽게 붙여주셨구요 아!장식장에 유리가 깨졌는데 유리하시는분 불러 그자리에서 새로 넣어주셨답니다 그날의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신랑도 감동하더군요 저번 이사때는 물품파손에 나몰라라 배째라 하던일로 정말 고생했답니다 거기도 예스 이사이사였는데 여기를 모방한 곳이였어요 여기는 com인데co.kr이 있더라구요 제가 같은곳인줄알고 계약했답니다 솔직히 그 모방이사 때문에 데여서 정말 걱정많이 했는데 그 걱정은 다 날아가 버렸지요 이번엔 주인과의 마찰로 조용히 한 이사가 아니라서 마음도 몸도 너무 힘들었는데 서울 311팀 덕분에 이사가 편해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아마 이사하는일까지 제게 짐이였다면 아마 울지않았을까 싶네요 다시한번 이사서비스선택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꼈답니다 정말 눈물나게 감사드리구요 감사합니다 서울 311팀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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