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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이사이사 387팀 정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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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이지원
작성일 2008-12-29 10:57:05 조회수 13608 IP 168.126.XXX.243 지역(출발지) 서울 용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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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387팀이 2008년 12월 2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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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사를 한 이지원 입니다. 이사완료후 너무 고마워, 이렇게 시간을 내어 꼭 글을 올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번이사는 시아버님 이사였는데, 저에게는 이전에 저희가 이사한것 보다 2배 이상은 신경이 쓰였습니다. 혹 어른이 이사라 잘못되면, 모든 책임이 저한테 있었거든요... 특히 이사 전에, 어렵게 생각한 부분이 있었는데, 58평에서 32평 으로 해야하는 점이었습니다. 이사를 한번이라도 하신 분은 큰평수에서 작은 평수로 갈때 짐때문에 고생이 많은지 아시죠? 이사전에 모든 짐을 추리고/버리고 정리하고 했지만 짐은 계속 남더군요.. 특히 아버님은 버리고 싶지 않은, 애칙이 있는 물건이 많으 셨습니다, 공간도 없는데.. 저희 남편과 줄자를 가지고, 이리재고 저리재고 3일 동안 연구를 했는데, 결론은 마루를 창고처럼 써야 짐이 다들어가는 걸로 결론이 났습니다. 이사 전날에 387 팀장님이 오셔서 한번 둘러 보시더니, 희망을 주시더군요 잘하면 마루에 짐들이 나오지 않고, 방안에 이렇게 저렇게 정리해서 넣으면 될것 같다고, 남편과 저는 솔직히 믿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바보가 아니라고 생각 했거든요. 그런데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마냥 공간이 모자들것 같았던 많은 짐들이, 저희 남편과 머리를 맞대었지만, 포기한 짐들이 기가막히게 차곡차곡 방안으로 들어 가는 거였습니다. 물론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87팀 모두가 자기집 이사하듯 생각히고 많은 시간을 들여, 저희부부가 간절히 원하는 부분을 깔끔이 해결해 주셨습니다. 방안에 짐이 마무리 되었을 때는 찐짜 감동의 물결 이었습니다. 이사의 묘미라 할까! 아버님 이사라 모든 가족이 다 오셨는데, 이사하는거 보시더니, 모두 만족해 하셨습니다. 특히 남편의 형님 분은 387팀 전화 번호를 물러 가시 더군요.. 아무든 이번 이사는 문제없이 짐만 나르고 마무리 하는 이사가 아니 였습니다. 저희 부부의 원하는 부분까지 해결해 주시는 감동적이 이사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원래 이사 날짜가 12/13 이였는데, 집안에 문제가 있어 할수없이 죄송한 마음으로 이사를 미루자고 했는데, 오히려 위로해 주시면서 아무 문제 없다는 듯이 일정을 변경 해주신거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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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2월 30일 10:11에 관리자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이지원고객님 안녕하세요.^^*
예스이사이사 고객지원팀입니다.
이사 감동의 후기글로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이사시에도 세심한 서비스로 만나뵙겠습니다.
언제나 행복이 깃든 가정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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