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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또 하나의 가족과 세상의 또 다른 감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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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선화
작성일 2009-01-24 01:02:30 조회수 22306 IP 118.219.XXX.151 지역(출발지) 충북 청원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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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394팀이 2009년 1월 20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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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1월 20일 장소 : 충북 청원 오창에서 경기 용인 죽전 시간 : 오전 7시 40분. 예전 얘기부터 하자면... 예전부터 너무 "yes2424"에서 하고 싶어서 2년전에 경기도 광주에 살면서 오창으로 이사가기 위해 신청을 했지만, 이미 다 차서 그때는 신청을 할수 없었네요. 그런데, 이번에도 촉박하게 이사를 갑자기 가게 되어서 yes2424에 할수 있을까 했는데, 너무나도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이번엔 yes2424에 맡길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대전에서 사장님께서 오셔서 계약을 했는데, 그때부터도 친절함을 느낄수 있었고, 정말 계약 하길 잘했다 생각했죠. 계약금이 없어서 드리지도 못했는데도 이사완료후에 다 주라면서 가셨는데, 그때 윗집 언니가 놀러와 있었는데, "와~여기 정말 좋다. 나도 다음에 여기에 해야겠다" 하더라구요. 사장님과 저의 대화 얘기를 다 듣고 있었는데, 정말 친절하시고, 좋으시다며 한참을 얘기 나눴답니다. 드디어 이사날 저의 기대대로 역시나 yes맨분들이 들어 오시면서 큰 소리로 인사 하시고, 도우미 분께서도 너무나 친절하셨답니다. 하나하나 포장하시면서 또 얼마나 야무지고 꼼꼼하게 포장을 또 아주 능숙한 속도로 하셨는지 몰라요. 그야말로 신속,정확함이였어요. 정말 프로의 정신을 한눈에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사 하면서 이렇게 친절하면서 꼼꼼히 잘 하는 업체는 처음이였어요. 조심조심 하시면서도 빠르게 하시더라구요. 저의 집에 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3시간도 채 걸리지 않고 다 끝냈답니다. 10시 30여분에 yes차가 출발했고, 저희는 부동산에 들러 일 처리 한다고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었답니다. 12시 10분쯤에 yes에서 전화가 왔어요. 도착하셨다고 하셨고, 저희는 아직도 출발전이였어요. 그래서, 먼저 식사하고 계시라고 했죠. 12시 20여분즈음에 저희는 그때서야 오창에서 출발을 할 수 있었답니다. 저희가 가는 도중에 이미 yes측에서는 식사를 다 끝 마치신 후였고, 전화가 와서 죄송하다며 저희가 일이 늦게 끝나서 지금 가고 있어서 2시나 되어야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더니 괜찮으시다며 사다리 차 몇시에 오라고 얘기해야 되니 몇시쯤에 올수 있냐고 확인 전화를 했다면서 천천히 오라고 합니다. **캭~ 전 정말 놀라고 죄송스러웠습니다. 다른 이삿짐 같으면 완전 화내고 짜증 냈을것 같은데, 이렇게 넓게 이해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를 정도 고맙고 죄송한 마음이였어요. 저희가 용인에 도착해서 부동산에 들러 또 일처리 하고 나니 2시가 넘었고, 그때서야 yes맨분들께서 이삿짐을 넣고 계셨어요. 먼 곳에서 오셔서 빨리 짐 넣고 가셔야 하는데, 언제 끝나서 어떻게 가셔야 하나 하는 마음에 마음이 계속 편치 않았답니다.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은 정말 말도 못할 만큼 가득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yes맨 분들께서는 노래까지 흥얼 거리시며 즐거운 마음으로 이삿짐을 정리하고 계셨답니다. 뭐라도 하나 도와주고 싶은 마음과 어차피 제가 살 집이고 해서, 제 짐이라 제가 조금씩 옮기고 했더니, 그냥 두시라며 뭐하러 힘쓰냐면서 그냥 있어랍니다. 정말 친절도 이런 친절이 있을까요? 그렇게 힘드시고 할텐데도 어떻게 짜증 한번 내시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를 정말로 진정한 고객으로 대해 주시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주방 정리해 주시는 도우미분도 제가 닦아 놓은 싱크대 안에 닦고 또 닦아 가면서 정리를 해 주시고, 계셨습니다. 자기 집처럼 정말 예쁘고, 꼼꼼하게 잘 정리 해 주시더라구요. 냉장고 속도 다 꺼내서 깨끗이 닦고 또 씻어가면서 정리를 해 주시고, yes맨 분들 또한 하나 하나 차곡차곡 정리를 해 주셨어요. 책장에 책 넣으면서 뒷부분이 떨어져서 너덜거리고 있는 것 보시곤 책장에 못 다 박아서 책을 넣어 주시더군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슬라이딩 장농인데도 불구하고, 오창에서는 장농이 잘 맞지 않아서 문도 못 닫고 정말 그야말로 도깨비 집 처럼 안방을 해 놓고 살았어요. 거기에 한이 맺혀 팀장님께 꼭 부탁드렸습니다. 꼭 문 닫을 수 있게 해 달라고... 정말 팀장님의 손은 마법의 손인가 봅니다. 거뜬히 문을 달아 주셨고, 천정 높낮이가 달라서 두번째 문 달때부터 잘 안 맞았는데, 나무판자를 천정에 올려서 높이를 조절해서 문을 달아 주셨습니다. 정말 너무나 기뻤습니다. 드디어 문을 달고 살수 있으니 말입니다. 어찌나 감사한지......엎드려서 절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다른 이삿짐 같았음 안된다면서 포기했을텐데, 팀장님과 yes맨 분이 애써 주신 덕분에 문을 닫고 살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때의 그 순간은 정말 문 열어 놓고 사람 본 사람이 아닌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감동일 겁니다. 팀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가슴이 뭉클하기 까지 하더군요. ^^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더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정리 잘된 안방에서 편안히 잘 생활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장농 속에 서랍장이 고장나서 떨어진채 쓰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꺼내어서 일일이 못질을 다 해 주셔서 고쳐 주셨습니다. 세상에 이런 이삿짐센터 본적이 있나요? 전 정말 그 순간도 죄송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짐 정리 하신다고 시간이 너무 늦었는데도, 끝까지 그것 다 고쳐 주셨으니 제 마음이 얼마나 죄송스럽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저희가 정리한다고 했는데도 끝까지 다 넣어 주셔서 챙겨 주시고, 2시부터 시작해서 7시 30분까지 그렇게 꼼꼼하게 아주 잘 정리해 주시고 가셨답니다. 가시는 길도 멀텐데, 그렇게 끝까지 책임감 있게 해 주셨어요. 왜 그렇게 감사하고 고마운지 그리고, 너무 마음이 아팠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이제 가셔서 언제 도착해서 쉬실까 하는 마음에 마음이 아팠지만, 그 보다 더 고맙고 감동의 물결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랍니다. 제가 오창에서 올때 버릴것 못 버리고 와서 꺼내어서 다시 정리 하면서 다시 또 감동을 했답니다. 차곡차곡 정말 깔끔하게 잘도 정리 해 주셨더라구요. 제가 결혼 8년차에 이사를 벌써 4번째 다녔지만, 이사를 하면서 한번도 느껴볼 수 없었던 그런 감동을 느껴 보았네요. 다른곳은 정말 그야말로 눈에 보이지 않게만 대강 넣어두고 말았는데, 역시 대전 394팀은 틀렸습니다. 이사를 많이 다녀도 이렇게 꼼꼼하게 정리 잘 해 주신 분들은 처음이였습니다. 제발 마지막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다음에 또 이사를 가야할때 yes2424에서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벌써부터 앞서는 것 있죠? 그땐 혹시 제가 이사하게 되면 또 꼭 yes2424에서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 yes맨분들 다 가시고 난 후 전화 붙들고 yes2424 **대전394팀** 칭찬 하느라 얼마나 바빴나 몰라요. 다들 너무나 고맙고 좋으신분들 만나서 다행이라며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정말 적극적으로 칭찬해 드리고 싶은 "대전 394팀". 킹 왕 짱입니다. 너무나 감동이였고, 정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가족같이 자신이 살 집처럼 잘 정리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이런 감동 느끼게 해 주셔서 또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꾸벅 ^^ ** 갑자기 생각이 나서....... 마지막에 스팀으로 팍팍 밀어 주시고, 100L 짜리 쓰레기 봉투 2개 나와서 저희가 가져다 버릴려고 찾았지만, 이미 다 가져 가셨더라구요. 힘드실텐데, 마지막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실때 인사도 너무 친절하게 잘 해 주셨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꼭 연락 주시라면서 가셨습니다.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이사가 될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고, 부자 되세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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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월 29일 8:56에 이장열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사가늦어서 정말죄송합니다.
고객님이도와주시고 따뜻하게대해주셔서 힘들지않게 즐겁게일할수있었습니다
다시한번감사드리며 새해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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