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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3월 28일에 이사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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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도진영
작성일 2009-04-07 13:57:43 조회수 16934 IP 211.106.XXX.174 지역(출발지) 서울 노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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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402팀이 2009년 3월 28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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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 28일 토요일에 상계주공 옆동으로 이사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화장실 보수공사 등이 이제서야 끝나서 이렇게 조금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아침 8시 정각에 맞춰서 오셔서, 서두름 없이 만족스럽게 포장이 끝나고.. 10층에 있던 물건을 차에 실어서 길건너 편 아파트로 이동을 했을때가.. 오전 11시가 채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부모님과 자주 이사를 했던 기억으로는 이사는 항상 힘들고 짜증났었는데. 이번은 정말 편하게 지켜본 것 외에는 한일이 없었습니다. (사실, 다른곳 가서 놀다가 와도 될정도로 알아서 잘 처리하셔서 먼저 정리한 방에서 집사람하고 놀기만 한것 같습니다.^^) 이사갈집은 아직 짐을 포장도 다 못했을때라서 먼저 식사하러 가시고, 그 시간에 부동산에서 일 처리도 할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이사갈집 짐 빠지자 마자 일을 다시 시작해서 오후 3시 정도에 청소까지 다 끝났던것 같네요. 냉장고 등 배치를 다시 요청드렸을때, 밝은 표정으로 처리해주셔서 집사람이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디오스 냉장고 분해/조립도 잘 해주셔서 더욱 믿음이 생겼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음식물등도 아이스박스에 담아서 옮기시고, 신혼살림이라 흠집 나기 쉬운 장농이나 디오스 냉장고, 세탁기 등의 제품이 많았는데 이사 후 확인해 보니 흠집없이 잘 해주셔서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더 많은 칭찬거리가 있지만, 솔직히 문 밖에 놓아둔 의자에서 와이프랑 노느라 힘들게 일하시던 모습을 다 보지 못했습니다. (포장할때부터 믿을수 있게 해주셔서, 신경을 안썼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사할때 귀중품은 따로 빼놓기는 했지만, 집사람이 깜박하고 은수저 셋트 등 몇개를 그냥 놔뒀었는데.. 역시 이사하기 전과 같은 위치에 문제 없이 잘 있다고 하네요. 항상 웃는 얼굴로 고객을 대하고, 빠르고 안전하게 이사를 잘 해주셔서 정말 만족합니다. 일하시면서 다치지 않게 몸 관리 잘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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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4월 26일 12:27에 김병일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 감사합니다.
근처로 이사하셔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없으시겠네요.
답글이 넘 늦었죠?
저희팀이 일정이 빡빡해서 이제서야 컴터앞에 앉아보네요.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마지막글에 저희들 몸까지 걱정해주시니 가슴 속이 찡~~하네요.
고객님도 건강하시고. 저희 402팀은 항상 건강한 웃음으로 이사를 시작하고 깔끔함으로 마무리하는 건강한 팀이 되겠습니다.
고객님도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yes 2424 402팀장 김 병 일(011-286-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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