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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깔끔한 이사 만족에 다른 집 소개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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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강진영
작성일 2009-04-30 17:43:32 조회수 16212 IP 216.49.XXX.128 지역(출발지) 서울 노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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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372팀이 2009년 4월 2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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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일요일 (26일)네 372팀 (노원 동부팀)과 이사를 했습니다. 저희가 조금 복잡한 이사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괜히 했네요^^;; 결혼 후 분가한 딸이 집으로 들어오고 합가했던 아들네가 분가를 했습니다. 문제는 짐이 서로 섞인다는 것이었죠. 딸 집에서 냉장고, 식탁, 전자렌지, 가스렌지, 주방 욕실용품 등 아들네 새집으로 갈 것이 있었고, 아들네가 집에 두고 가는 물건들도 있어서 좀 걱정되는 삼각이사였네요 세 가족이 나름대로 견적 여기 저기 알아보던 중에 (저렴하게 해주시는 것은 어느 회사나 노력을 많이 하시는 것이겠지만) 저희가 걱정하고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해주셔서 복잡한 이사를 간단하고도 효율적인 방법으로 동선을 최소화하고 무엇보다도 깔끔하게 해 주신다는 점이 맘에 든 372팀과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인상좋은 팀장님과 저렴하면서도 책임지고 이사한다는 신념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슨 상을 받아서 실력을 의심치 않아도 된다는 배경도 맘에 들었죠. 일요일 새벽 6시부터 좀 서둘러 이사했네요. 삼각이사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개인 사정 때문에 오후에 일을 좀 봐야해서 서둘러 달라 했더니 아침도 못 드시고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주셨습니다. 딸 집에서 짐을 다 싸고, 싸면서 우리 집으로 가야 할 것, 아들 집으로 가야할 것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세분화해서 정렬해주시고 팀 호흡이 잘 맞아서 그러신지 속도도 굉장하더군요. 오전 8시에 다 싸서 출발했습니다 ^^ 또 아들 짐도 또 세분화해서 포장해주시고, 특히나 아기 용품 깨지지 않고 조심조심해서 신경써주시고, 너무 고마운 맘에 저희 아들과 사위가 막 이사 도와드리려고 같이 하려고 하면, 다 저희가 한다고 고객님은 쉬시라고 극구 말리시더군요. 그런 태도와 특히 첫손주라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는데 깨끗하게 손주 물건이 정리되어 맘에 들더군요. 침대틀과 TV 싸는 전문 싸개 같은 것도 가져와서 기스 나지 않게 모든 모서리와 가구 표면을 신경써서 포장해주시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임에도 자기 물건 포장하듯 신경 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쪽 집, 저쪽 집 나눠서 들어가야 하는 물건, 가구들을 세밀하게 신셩써서 나눠주시고 또한 물건들을 풀어주실 때에도 걸레로 닦아서 넣어주시고 믿을만 했네요 사실 짐 섞일까봐, 가구 섞이면 나중에 그걸 어찌 나르나 엄청 걱정했었습니다. 가장 신경써던 부부입니다. 하지만 그런 포인트를 잘 잡아서 제일 신경 써주시고 하나하나 질문이라도 있으면 물어보시며 일하시고 참 맘에 들더군요. 끝난 후에는 청소기로 돌려주시고 걸레질까지 해주셨네요. 이런 이사가 어딨나 싶었답니다. 아들이 새로 들어가는 집은 스팀 청소도 해주고 가셔서 깨끗하게 정리했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손주 걱정은 날아가는 순간이었죠. 요즘 포장 이사는 다 이런 가요?? 좋은날 이사하면서 장농에 기스도 나서 이사팀과 분위기가 안 좋았다는 사람들 얘기를 종종듣는데 진작 알았으면 이 팀을 소개하는 건데 아차 싶더군요 정말 업체도 그렇지만 이사팀을 잘 만나야지 이사가 얼마나 신경이 많이 쓰이는 일입니까?! 저희는 너무 운이 좋은 건지 이사 내내 웃고 끝난 후에도 이렇게 웃고 있네요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점은!!!!!!!!! 우리 가족 모두가 공통적으로 얘기한 건데요 이사해주시는 분들이 인상도 너무 좋으신데 그 힘들게 옮기고 닦고 쓸고 물건 포장하고 이사하는 모든 시간 내내 어쩜 그렇게 웃으시며 일을 하시는지요...... 새벽 6시에 오셨을 때도 콧바람 불면서 일하시더니 이사 마감했던 2신가 3시까지도 끝까지 웃으시며 일하시고 떠나셨다는 얘기에 정말 놀랐습니다. 매일 출근해서 앉아서 일하는 직장에서도 인상쓰며 일하는 날들도 많은 데 말이죠. 어쨌거나 너무 감사했습니다. ^^ 저희 도와주신 팀이 무슨 상도 타시고 명예의 전당인가(?) 거기 오른 잘하는 팀이라고 들었어요 웃으시며 일하시니 그런 칭찬을 안 받으실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했네요. 일하시는 만큼 버셔야 할텐데요 ^^; 견적도 너무 싸게 해주셔서... 물론 저희야 좋았지만 (^^;) 제가 이사 너무 잘한 거 같아서 자랑하고 소개하고 다닙니다 요즘. 딸네 직장 과장님 5월에 이사하시는데 여기서 견적받고 계약하셨다네요. ^^ 이사나 결혼, 잔치 처럼 큰 일들은 그만큼 만족 못하면 소개도 못하죠. 원성을 어쩌려고.... 노원 동부 372팀은 소개를 받아 마땅하신 팀입니다. 정말 너무 만족했어요. ^^ 앞으로 살면서 이사할 일이 여러번 더 있을텐데 그걸 대비해 핸드폰에 번호 저장해놨답니다 ^^ 건강히 일하시고 다음에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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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5월 1일 15:17에 하상욱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5월의 시작인데 무지 덥네요.
덥다고 찬거 많이 드시지 마시고 가정의달을 맞이 하여
근교에 가족들과 소풍이라도 가시는데 어떠신지요??
소풍 가시면서 저희 yes2424 372팀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고객님 가정도 늘 좋은일만 함께 하시길 372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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