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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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이런이런이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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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미영
작성일 2009-05-19 13:41:35 조회수 25338 IP 121.163.XXX.123 지역(출발지) 경기 안양시 동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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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498팀이 2009년 5월 18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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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9.5.18(월)평촌에서 부천으로 이사를 한 사람입니다. 우선 아주 좋은 날씨에 좋은 분들과 이사를 하게 되어서 넘넘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노현수 실장님...그 외 팀원 오빠 두분 모두 짱짱짱!!! 이제부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좀 해볼랍니다. 이사 며칠 전 부터 D-DAY로 이사일 체크를 해주시며 건망증이 심한 저한테 심심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임산부라 건망증이 좀 더 심해졌거든요..ㅎㅎ 드뎌 이사당일 8시에 정확하게 도착하셔서 정말 환상의 콤비로 일을 진행하시는데 제가 한 일이라고는 고작 커피한잔씩 드리는게 전부였네요~ 집 전체가 이사를 하는게 아니고 일부 짐들만 이사를 하는거라 꼼꼼하게 옮길 물건들만 따로 체크를 해주시며 분리를 해주시는 것을 보며 지난번 남동생네가 이사를 했을 때와는 완전 다른모습에 약간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2424였는데 가구도 제대로 싸지도 않고 질질 끌고 가서 상처를 내고 이사하는 내내 쫒아다니며 감시했던 그때와는 완전 딴판이었어요.그땐 이사바구니도 턱없이 모자라서 짐 위에 얹고 또 얹어서 언제 쓰러질지 모를정도로 위태위태 했었는데 498팀은 넉넉한 이사도구와 완벽한 팀웍으로 그런 불안감을 첨부터 완전 씻겨주며 고객만족이란 바로 이런것이구나~ 라는 믿음과 신뢰를 주셨습니다. 이사도구도 그전에 못보던 것들이 많았습니다.예를들면 실내에서 짐을 옮길때 신는 실내화.각종 청소도구.의류담는 비닐(혹시나 하는 우천시를 대비해서)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퍼팩트한 장비를 보며 그전과 얼마나 비교가 되던지...또 바닥이 긇히지 않도록 깔아놓는 장판(?)도 얼마나 고급스럽던지 저희집 카펫트보다도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ㅎㅎ이사용 박스엔 실장님 본인의 실명을 모두 새겨놓아서 정말 자신감 있는 믿음으로 일을 잘 해주실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자신의 일에 자신감이 없으면 절대 본인의 이름을 내걸지 못하거든요. 유니폼으로 맞춰입으신 세분의 일사분란한 움직임 속에 어느덧 이삿짐은 트럭속으로 모두 들어가고 이삿짐이 빠진 자리에 널려있는 먼지까지 스팀청소기로 확~~ 잡아주시지 뭐예요.. 넘 감솨드려요^^ 자 이제 이삿짐이 들어갈 부천으로 넘어갑니다. 부천에 도착해서도 손발이 척척 맞는 팀웍속에서 눈깜짝 할 사이에 짐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저희한테 신발덧신까지 챙겨주시는 자상함이란~~ 오히려 제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걸림돌이 되지 않았는지 죄송하네요~~ 이삿짐을 옮긴 후에도 또다른 먼지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재차 구석구석 걸레질을 해주시며 한톨의 먼지도 용납하지 않으시는 섬세함. 여자인 저한테도 없는 그런 세심한 배려에 또 한번 뭉클해지는 이 마음... ㅎㅎ 일하시면서도 어쩜그리 잼나게들 하시는지.. 정말 일이란 이렇게 신바람 나게 해야 하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거운 짐을 옮길때도 또 제가 좀 까탈스럽게 요구할때도 흔쾌히 들어주시고 정리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했어요~ 에어컨 설치문제로 제가 통화를 할때도 놓치지 않으시고 기어이 당일 설치를 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노현수 실장님.. ~~ 베리베리 땡큐~~ 합니다. 사소한 약속이라도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배려를 해주신 노현수 실장님. 당신을 배려남으로 인정합니다.ㅎ 이삿짐에 혹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주시고 가구며 피아노를 깨끗하게 닦아주셨던 말씀이 유독 없으셨던 키다리 아저씨~~께도 감사드려요.. 젊으신(?)연세에 벌써 고등학생 자녀와 삼남매를 두신 젊은오빠 시종일관 잼나는 말 많이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으신 분들과 어떤 방법으로든 인연을 맺을 수 있다는것 참 행운인것 같습니다. 저 자신도 누구한테 좋은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지만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항상 후회하고 반성합니다. 자신의 일을 열정적으로 신바람나게 하시는 것을 보면서 많은것을 배웠고 진정한 땀의 노력의 결과는 돈으로도 환산할 수 없다는 걸 가르쳐주신 경인 498 환상의 팀 여러분.. 어찌보면 단순히 이사를 위한 목적으로 계약관계를 이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보다 더한 마음의 넉넉함을 가르쳐 주시고 일깨워주신 경인498팀 여러분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저 아닌 다른 잠재고객에게도 무한한 감동서비스를 계속 이어나가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서두에 입이 마르도록 칭찬한다고 했지만 어제 제가 느꼈던 마음의 5/1도 표현을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맘껏 표현못해서 죄송하구요. 아마도 경인 498팀을 따라올 팀이 없을거 같네요~~ 주위에서 이사 잘못하고 속상해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전 그런부분에선 정말 행운인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하시고 복 받으실꺼예요~~^^ 저도 뒤에서 힘차게 응원할께요^^ 오늘도 또다른 고객님을 만나서 바쁘게 고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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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5월 19일 23:37에 이상훈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너무나도 큰 칭찬에감사드리며...고객님도 예쁘고 귀엽고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행복하시구요
- 2009년 5월 20일 22:46에 진나희님이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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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팀에 홍일점 주방 도우미 진나희입니다. 그날은 휴무여서
고객님을 못 뵈였네요...정말 고마우신 고객님을 못뵈여서 참
아쉽네요,,,
사실 바쁘고 번거로우셔서 못 남겨주시는 분이 대부분이신데...
저희 팀에게 너무나 힘이 되는 글입니다...
저는 고객님을 못 뵈었지만 정말 고맙습니다.
참 남편분 이사하실땐 꼭 뵈용~~~
- 2009년 5월 22일 0:0에 김유석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생육하고 번성하여 이땅에 충만하라...
성경에 한구절입니다....당신의 아들의 탄생을 축복합니다.
주 여화와가 함께 하기를---
>>만사영통<<498 팀장 김유석---
- 2009년 6월 9일 0:51에 노현수님이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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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베스트 고객 평가글 2위에 선정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성격좋으시고 미인이신 고객님 2세도 사랑속에 예쁘게 태어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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