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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100% 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이었습니다.(경기498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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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지수
작성일 2009-07-03 01:45:18 조회수 24190 IP 114.205.XXX.87 지역(출발지) 경기 오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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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498팀이 2009년 6월 2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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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498팀께 감사하는 첫마디의 시작을 어떻게 해야하나 한참을 고민하고 한글자씩 처내려 가봅니다.... 정말 힘들게 결정한 이사...경기가 안좋다보니 집나가기도 방구하기도 힘든시기에 결정되고 이사짐센터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회사 이전문제로 단체 계약된 대기업이사업체에 저렴한 가격으로 임직원들에게 Guide가 나가 있는 상황이었기때문에 그리 큰 부담을 가지고 알아보지는 않았습니다. 허나 저에게는 3년전 처음 이사하면서 이사업체에 대한 너무나도 않좋은 기억들이 있어서 그래도 한번 더 알아본다는 마음으로 인터넷 주문을 받고 비교견적등을 확인해 보며 알아보던중 경인 498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인상... 누구나 첫 만남에서 그사람에 대한 인상의 70%는 결정될 것입니다. 비싼옷보다..멋진자동차보다..더 중요하게 박히는 사람의 인상은 웃음과 미소라고 하더군요..첫 인상부터 미소와 웃음 그리고 늦은 저녁에 방문견적을 요청했는데 정말 약속시간과 또 그 시간 5분전에 미리 도착해서 아파트 밑 현관에서 그시간이 되기를 먼저와서 기다라시는 배려와 약속에 대한 신용... 하나만 봐도 믿음과 신뢰를 알수 있었습니다. 방문견적... 견적은 아무래도 사실 회사 단체계약된 회사보다는 비싸게 나왔습니다. 허나, 방문견적 내시면서 보여주셨던 미소와 자상함 그리고 오랜시간동안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칭얼거리고 방해하는 3살 딸 아이까지 이뻐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보다도 와이프가 한눈에 완전 뿅갔는지 왠만하면 조금 더 주더라도 계약하자고 압력을 넣어서 할 수없이 계약을 했습니다. 이사전.. 이사 할때 필요한 준비 사항과 또 사전에 check해야할 것들을 문자, 전화까지 걸어주시면서 꼼꼼히 알려주시는 우리 노현수 실장님..정말 대단하시더라고요. 덕분에 이삿날 허둥지둥하지않고 꼼꼼히 챙기면서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삿날... 오늘의 하이라이트...개봉박두..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몇분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꼭 알아주세요... 7월2일 현재시각 00시 56분 금요일 새벽 내일출근하는 날인데도 오늘은 꼭 써서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겠기에 거짓없이 홍보도 아니요 댓가를 바라는 것도 아니요.. 그냥 너무나도 잘 해주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려봅니다. 이사의 시작은 08시 10분경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오산인데 안양에서 오시기때문에 오시면서 도착 30분전에 전화를 주셔서 전화받고 일어났습니다. ㅋㅋㅋ 그만큼 알아서 잘해주시겠지 너무 믿었나 봅니다. 처음 포장이사를 위한 팀원분들이 오셨는데..일단 얼짱 팀 입니다..ㅋㅋ 특히 갠적으로는 노현수 팀장님이 제일 밀리는듯했습니다. ^^ 이모님이 제일 미인이시죠...ㅋㅋㅋ 처음 집으로 들어온것은 포장하는 전용 천들과 노란 Box들... 일단 모든 장비 완전 새제품처럼 깨끗하고 가지런히 정리정돈 완벽했습니다. (사실 부모님댁 이사할때는 그 포장천들에서 한 10년을 안빨았는지 거기서 나온먼지 청소하시느라 엄청 힘드셨다고 했습니다.) 헌데 저희 경인 498팀은 장비들부터 관리까지 완벽했습니다. 포장시작..(첫재 이사 포장제나 집기규) 모든 집기와 가구를 포장하면서 꼼꼼히 위치와 장소를 기입하셨고, 기스나지 말라고 모든 제품 안전비닐과 전용 천들로 완벽하게 포장하시더라고요.. 모든제품 포장하는 천은 전부 명칭이 써 있고 전용으로 제단이 되어있어서 대충 이불같은 것으로 두르는 타 업체들과는 비교도 안되더라고요.. 둘째로 이모님의 주방 포장 3년을 그집에서 살았는데 아니 이사포장을 하시면서 냉장고안을 완전 분해하듯 물과 세제로 세척을 완벽하게 하시면서 포장을 하시는 겁니다..여기서 감동이 한개.. 일단 와이프 보더니 3년간 못한 청소 대신해주셨다고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심지어는 냉장고 위에 먼지 아시죠? 다들 엄청 주방의 기름때로 늘러 붙는거.. 그것을 세제로 의자올라가서 싹 닦으시더라고요... 그릇들하며 정말 꼼꼼히 잘해주셨죠.. 전반적으로 모든 집기류들을 포장을 하면서 걸레질에 청소에 완벽한 포장에... 아니 언제 가나 했죠...그정도로 꼼꼼하게 잘 해주십니다. 그러면서도 498팀 팀웍 짱입니다. 손발 척척 맞고..완전 프로라고 하죠.. 짐 쌀때도 너무 고맙다고 와이프 아이스크림 심부름보내서 슈퍼가서 전 아이스크림만 사다드렸고 싸는 내내 왔다 갔다 맘편하게 놀았습니다. 5톤차 한대에 1톤차 한대로 이사짐 포장 완벽하게 딱 맞춰서 싫고 이사 할 집으로 출발후 도착하자 마자 식사를 했습니다. 그때 저희 부모님이 같이 오셔서 애들을 봐주셨는데 498팀 하시는 것보시더니 부모님 댁 본가 이사할때랑 너무 비교된다고 칭찬에 칭찬을 하시더라고요 드디어 새집에 짐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부터 감동이 또 들어갑니다. 사다리차로 짐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 올리면서 정리 정돈 하시는데 이건 처음 위치 그대로 책꽃이에 책도 거의 있던 위치에 똑같이 놓으시더라고요.. 바닥에 기스날까봐 대충 더러운 천하나 툭 던지고 신발 신고 다니시던 3년전 이사업체 와는 달리 바닥까는 전용 메트 깨끗한것으로 쫙 까시고 실내용 운동화로 쫙 갈아 신으시더라고요...보통 그 매트 들어내면 먼지 풀풀 날리는데 상상조차 못할 정도로 관리 깨끗히 하셨더라고요..그리고 실내용 별도 운동화 착용...여기서 감동이 두개.. 장농을 조심하는데 저희 장농이 키높이 장에 완전 분해장이라 조립이 좀 까다롭거든요.. 그래서 3년전 이 장농때문에 이사업체와 다툼도 있고 손해비용까지 받아 냈었으니깐요. 다 깨지고 부수고 기스내고 해서요..ㅠㅠ 헌데 팀장님 장농 전담으로 조립들어가시더니 3년전 고장냈던거 수리까지 해주시면서 나사 빠진거 498팀이 가지고 있는 연장통에서 맞는거 일일이 찾아가면서 조립 거의 완벽에 가깝에 해 놓으시고 3년전 잘못조립된 부분까지 싹 잡아주셨습니다. 어느덪 마무리 시간 ... 이사짐들은 대충 마무리가 되고.. 철수를 위해 마무리 청소해주시는데...498팀이 가지고 오신 진공청소기로 1차 청소 싹하시더니 스팀청소기로 몇번을 미시더라고요.. 물론 모든 이사업체가 다 하는 행위죠,,허나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 이모님 청소기 미시는데 기본 2~3회는 하셨고..스팀청소기 걸레 이사하면서 이렇게 많이 빠시는거 처음봤습니다. 걸레 몇개를 바꿔가면서..또 발에서 묻어날까봐 손 걸레까지 동원하면서..정말 저희 이모님 청소해주신 그대로 이불깔고 잤습니다. 여기서 감동이 또 세개.. 꼼꼼하게 못 하나 박는거까지 액자 걸어주시고 커튼 다 해주시고 저희는 애만 봤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애쓰셨으니 벌써 해떨어진지 오래.. 헌데 여기서 정말 정말 중요한건요...사람은 내 몸이 피곤하고 힘들어지면 말이 없어지고 얼굴이 굳어지고 짜증이 나는것이 기본입니다. 헌데 경기 498팀 팀장님 실장님, 이모님은 사람이 아닌지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진짜 마음 너무 편하게 늘 웃어주시고 힌든내색 하나 없이 정말 잘 해주시더라고요..변함없는 고객의 향한 마음이 이런거 아닐까요? 이젠 글을 마치려합니다. 저희는 솔직히 회사에서 단체계약한 업체보다 조금더 비싸게 했어요 허나 전 지금 이글을 이새벽에 칭찬하는 글을 올리면서 너무 감사하고 마음편하고 행복합니다. 역시 남자는 마누라 시키는 대로만 하면 일이 잘되나 봐요...ㅎㅎㅎ 이늦은 시간에 남자가 그것도 바쁜 셀러리맨이 이시간에 잠안자고 내일 출근하면서 이정도로 글을 썻으면 어느정도의 고마움과 또 배려를 몸으로 받았는지 굳이 말 안하고 표현 안해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경기 498팀 분들 정말 이사 덕분에 기분좋은 이사 한번 해봤습니다. 그리고 노현수 팀장님 한번 만나고 또 언제 뵐 날이 있을줄 모르겠지만 정말 좋은 인연이었습니다..인상 너무 좋으세요..^^ 마지막으로 이모님.. 주말에 집 정리하면서 세탁기 처음 봤는데..세탁기를 어떻게 새걸로 만들어 놓고 가셨어요? 못봤는데.. 와이프가 보고 엄청좋아하더라고요 하얀색트롬이 회색 이었었는데 이놈이 제 색을 찾았더라고요,..윤기 뽄득뽄득하게...이모님이 락스로 닦으시는거 같던데 이렇게 까지 되있는지 몰랐데요...너무 감사하다고 하네요... 그럼 저희도 이사 첫 날 너무 기분좋게 시작 잘 했습니다. 덕분에요 경기 498팀도 늘 건강하시고 안전운행과 또 화려한 팀웍 늘 간직하시길 바라면서 조용한 새벽에 감사의 글 마치겠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사랑해요!! 498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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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7월 3일 6:26에 노현수님이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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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에 칭찬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일 나가기 전 간단한 감사글 남깁니당.. ^^;
- 2009년 7월 4일 0:57에 김유석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성원에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열심히하는 498팀 만사형통 현장팀장 김유석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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