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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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이럴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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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방세진
작성일 2009-07-16 23:27:34 조회수 19190 IP 114.204.XXX.144 지역(출발지) 경기 안양시 동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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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498팀이 2009년 7월 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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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서비스에 감동해서 빨리 글을 올렸어야 하는데 만삭에 직장생활까지 병행하다보니 벌써 이사한지 1주일이 되었네요.. 칭찬글이 늦어서 너무 죄송해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조금 좁았던터라 우리 아기 태어나면 조금 더 넓은 집에 살고자 이사를 결심했습니다. 여기저기 인터넷 까페를 기웃거리며 편하게 이사할수 있는 이사업체를 수소문 하던중 2424가 괜찮다는 평들이 있기에직접 홈페이지에서 평가글 꼼꼼히 다 읽어보고 498 팀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나..역시 인기가 많은 팀인지 견적 예약 하신 분이 계시다며 아쉽지만 안되겠다는 대답..너무나 안타까웠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곳에 견적을 받았습니다. 그냥 저냥 한두군데만 더 알아보려던 차에 498 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방문해 주시겠다고. 너무 좋아서 신랑한테 인터넷서 읽은 칭찬글을 열심히 얘기해 주었습니다. 동네 포장이사 업체보다 조금 비싸더라도 꼭 칭찬이 자자한 팀에게 맡겨보고 싶었습니다. 이사 일주일전 이사전 해야할일들을 홈피서 확인하시라고 문자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시간에 쫒기거나 놓치는 일 없이 이전신청 잘 신청해 놓았습니다. 하루전 실장님께서 전화주셔서 다음날 비가 온다기에 걱정이 태산인 저에게 걱정말고 푹 주무시라고 안심을 시켜 주시더군요~ 2009년 7월 9일 얼마나 부자가 되려는지 장마철 이라면서 비다운 비가 안내리더니 걱정이 현실로 이사하는날 새벽부터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 이사 업체 예약만 해 놓지 않았으면 이사를 미루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약속 시간인 7시 30분 전에 미리 모닝콜 해주시며 비가 너무 오면 엘리베이터 작업을 할 것이며 방수처리된 포장재로 덮기 때문에 아주 안젖을순 없지만 생각처럼 짐이 상하지는 않을꺼라며 친절히 안내해 주셨어요. 시간이 되자 처음 계약시 말씀해주신 4분이 아니라 5분이 오셔서 이사를 진행해 주셨어요. 저는 시집와서 처음 해보는 이사이기도 하지만 만삭이라 힘들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정말 좀 얄밉지만 손하나 까딱 하지 않았답니다.^^;; 집이 너무 좁아 저까지 들아가 있으면 일하시는데 방해될까바 차안에 앉아서 쉬고 있다가 부동산 가서 잔금을 치르고 있던중에 짐 다 싸셨다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엄청 빠른 속도에 완전 놀랐지요. 스카이 라이프 안테나도 직접 철거해 주셔서 철거비용 절약했어요. 이사할곳이 5분 거리라 미리 가 계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온 몸이 다 젖으셨는데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친절히 이사해 주시는 모습에 정말 너무 죄송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이사온 집에 오자 비가 진짜 더 퍼붓는 바람에 도저히 사다리차를 쓸수가 없었어요. 엘리베이터 작업을 하시겠다는데 너무 죄송하게도 엘리베이터 비가 사다리차보다 더 비싼것도 모자라 느리기 까지.ㅠ.ㅠ 그러나 역시 짜증한번 없이 즐겁게 이사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일사천리로 청소기와 스팀청소로 청소를 깨끗이 해주시고 바닥에 까펫같은 것을 깔고 짐이 들어갈 위치 대충 말씀 드리자 정해진 위치에 착착 놓아주시고 어디다 놓을지 망설이는 짐이 있으면 조언까지 해주시는 전문가 다운 모습에 정말 잘했구나 싶었습니다. 비오는날 이사라 혹시라도 곰팡이가 쓸까봐 팡이제로도 칙칙 뿌려주시는 꼼꼼함. 그리고도 주방 담당 이모님께서 냉장고 청소며 씽크대 청소며 직접 가지고 오신 용도에 맞는 청소세제로 깨끗이 닦아 주셨어요. 짐정리가 다 되자 다시한번 스팀청소 해주시고 못도 박아주시고 정말 손댈곳이 없도록 해주고 가셨어요. 그런데도 4시가 조금 안되 이사가 다 끝나버렸답니다. 이사하면 아무래도 정리할것 많다고 도와주러 오신 우리 엄마도 구경만 하실정도로 할 일이 없었답니다. 만삭에 이사하느라 너무 힘들겠다고 걱정인 주변분들에겐 실제론 아무것도 안했으면서 너무 힘들었다고 엄살좀 부렸죠.ㅋㅋ 정말 세상 좋아졌다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어렸을때 이사에 대한 기억은 박스 많이 주워다가 제 짐은 제가 싸고 펜으로 박스에 표시해 놓고 밤새 정리해도 정리가 다 되지 않았던 이사였지만 지금은 정말 가만히 있어도 살게끔 해주시고 가시는 498팀 덕분에 이사에 대한 즐거운 추억이 생겼습니다. 무슨 소설도 아니고 너무 길어졌네요. 그만큼 너무 감동해서요.~ 아마 누가 이런글 올리면 알바라고 했을텐데 저 알바 아닌데도 이렇게 칭찬이 마르질 않네요. 참~ 한가지 AS건 있었는데 그날 너무 고생하셔서 저희가 처리했어요. 세탁기 더운물 냉온수 호스가 바뀌어서 빨래들이 더운물에 샤워했네요.ㅋㅋ 저 성격까칠해서 딴날 같았음 막 전화해서 따졌을텐데 너무 잘해주셔서 살짝 실수하신 모습에 웃음이 났어요.^^ 정말 완벽하게 입주청소 같이는 아니지만 만족할 정도로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누가 이사업체 소개해 달라면 당당하게 소개할수 있는 498팀!! 항상 1등 하시구요. 부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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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7월 17일 0:55에 김유석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의 사랑으로 이끌어 가는
만사형통498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장팀장 김유석-
- 2009년 7월 23일 13:15에 노현수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격려글 못지 않게 지적 사항도 소중합니다.... 저희를 실수를 감싸주셔서
감사합니다...어떠한 실수도 용납될수 없는 팀이 될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너무나 과분한 평가글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화목한 가정과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순산하세용~~ ㅎㅎ
고객님에 만사형통을 이루어 드리는 498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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