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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최고의 만족, 감동의 연속- 최고의387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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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정재은
작성일 2009-07-30 14:15:49 조회수 17754 IP 125.176.XXX.177 지역(출발지) 서울 영등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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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387팀이 2009년 7월 2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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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설레는 7월21일은 이사일입니다. ***여러 이사업체에 견적을 받으며 견적을 받아보라는 남편의 말에 4군데에서 견적을 받았습니다. 세곳이 같은 금액이었고 마지막에 받은 한곳은 그 세곳보다 8만원이 싼 곳이었지만 견적을 내주시러 오신 분이 전혀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나머지 세곳 중에서도 어느 하나 맘이 가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이사한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어떤 곳에 이사를 맡겨야할지 결정이 서지 않는다고 했더니 그 친구는 387김형래팀장님을 소개해줬습니다. 친구도 여러번 이사를 다녀봤지만 이렇게 프로의식을 가지고 이사를 해주는 387팀 덕분에 믿고 편하게 이사를 했다고 입이 마르게 칭찬을 했습니다. 하지만 설마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까지 이사를 다녀봐도 늘 뭔가는 끝에 화가나는 일들이 있었기에 과연 그렇게 잘하는 이사업체가 있을까 반신반의 했지만 일단 팀장님께 견적이라도 받아보아야겠다는 생각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추천받게 된 387팀 제가 387김형래팀장님과 함께 이사를 할 운명이어서였을까요? 전화목소리에서부터 뭔가모를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견적을 받으러 오신날 387팀장님의 견적은 제가 4곳에 견적을 받은곳보다도 10만원이 더 비싼 금액이었습니다. 하지만 견적을 받자마자 계약을 했습니다. 이 팀장님께 맡기면 정말 이사를 잘 해주시고 내가 편안하겠다는 뭔지모를 믿음에 단번에 결심을 굳힌것이지요. 사실 10만원이 더 비싸면 살림에 그 금액이 많다고 할 수 있지만 내가 이것저것 신경쓰지않고 할수 있다면 충분히 치룰 수 있는 금액이었습니다. ***늘 완전히 준비상태인 387팀 이사 일주일전,3일전, 하루전 알림 문자도 친절히 주시고, 이사당일엔 7시45분까지 아파트에 도착해서 8시에 집에 오셔서 이사준비를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사당일 7시 30분도 되지않아 387팀은 도착을 해서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무슨 일을 할때 시간에 쫓겨 급하게 하는 일은 제대로 안되지만 이렇게 미리미리 시간약속을 지키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11층에서 지켜보고 다시한번 이사업체를 잘 선정했다는 안심을 할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미소와 함께 시작하는 387팀 8시정각 띵동! 387팀이 활짝 웃으며 이사를 하시려고 들어오셨습니다. 387팀의 그 아침의 미소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들어오시자마자 각각 맡으신 방이나 자리로 가서 일사분란하게 짐을 싸셨습니다. 팀장님을 비롯해 남자 4분, 주방 여자 한분이 오셨는데 시종일관 이 다섯분은 정말 프로의식을 가지고, 또한 너무 즐겁게 일을 해셔서 더욱 능률이 오르는 작업을 하셨습니다. ***감동의 시작, 감동을 몰고 다니는 387팀 팀장님께서 책장의 짐을 싸시다가 저를 부르셔서 가보았더니 책장의 부속품이 어디에 있는거냐고 여쭈셨습니다. 말씀드렸더니 바로 망치와 못으로 고쳐주시는 배려까지 전 감동이었습니다. 또 안방에서 옷장의 짐을 사시던 팀원이 부르셔서 가보았더니 옷장에 고장난 부분까지 고쳐주시겠다고 부속품이 어디있냐고 여쭈셨습니다. 제가 요구도 하지않고 하시지도 않아도 되는 그런 사소하고 귀찮은 일까지 몸소 찾아내셔서 고쳐주시면서까지 짐을 정리하시는 387팀에 감사함에 감동, 감동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하나의 감동 주방팀원과 387팀 주방을 담당하는 여자 팀원은 하나하나 주방정리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냉장고(냉장고 위 기름때부터 시작해서 바닥 분리까지)와 가스레인지가 반짝반짝 빛이 나게 완전히 새것처럼 닦아주시고 씽크대 청소며 마지막 집 청소까지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방에 제자리 찾기 정리는 끝내주셨습니다. 절대 대충이란 찾아볼 수 없고 그분이 주인처럼 일을 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네분의 남자 팀원과 팀웍을 향상시켜주는 따뜻한 말로 이사의 짜증날 수 있는 부분들을 웃음으로 다 승화시켜주셨습니다. ***정확한 시간 약속을 하는 387팀 일도 잘 하시지만 시간약속도 정확했습니다. 시작시간, 원래 살던 곳에서 짐정리가 끝나고 아사할 집으로 가는 시간, 끝마치는 시간 모두 약속 시간대로 정확했습니다. 이사를 하는 내내 다른 곳보다 더 비쌌던 그 10만원이 하나도 아깝지않고 남편과 친정부모님은 더 돈을 주고싶다고 하실정도였습니다. ***주인인 나보다도 더 주인의식을 가진 387팀 새로 이사가는 집은 그전에 입주청소며 바닥 코팅이며 새로해서 조심해주십사 부탁도 했지만 387팀 모두는 그 집이 자기집인마냥 주인의식을 가지고 아끼며 소중히 하시며 이사를 임하는 그 모습은 정말 감사하고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어느하나 꼭 꼬집어서 칭찬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하나하나 모두가 다 칭찬해드리고싶고 감사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387팀을 소개해준 친구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복덩이 387팀 사실 새집에 처음으로 오신분들이 387팀이었는데 이렇게 유쾌하시고 행복하게 일을 너무 잘 하시는 분이라, 우리집에 처음부터 이렇게 좋은 분들이 오셨으니 앞으로 복이 가득가득한 좋은 일들만 생기겠다는 확신까지 섰습니다. ***에어콘 무료수리에 설치, 또 다른 수리까지... 대단한 387팀 이사 3일전 처음으로 에어콘을 틀려고 하는데 고장이 나서 되질 않았습니다. 그 에어콘 전문업체는 예약을 한지 몇일이 지나도 연락도 되자않고 제가 몇번의 연락을 하고 약속을 잡곤 했는데도 이사 당일에서야 겨우 연락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387팀의 에어콘 설치하시는 분은 설치만 해주셔도 되는데 수리까지 무료로 해주셨습니다. 간단한 수리였다며 겸손해하셨지만 그 부분까지 제겐 감동이었습니다. 에어콘 설치를 시작할즈음 이사는 마무리 단계였습니다. 가구의 자리배치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서부터 그렇게 재배치까지 도와주시고 정리해 놓았던것을 재차 부탁드려도 네!하고 웃으시면서 해주시는 387팀! 정말 고마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못질을 해서 걸어야 할것들이 있으면 방마다 모두 내놓으라고 하십니다. 하나하나 정성껏 그 자리에 맞게 해 주시는 387팀! 정말 최고의 찬사를 받으셔도 마땅합니다. ***최고의 프로의식을 가진 행복한 387팀 저도, 남편도, 친정부모님도 모두모두 프로의식을 가진 이사와 그 구슬땀 속의 환한 미소들에 이사 처음부터 끝까지 놀라고 감사하고 감동감동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사를 여러번 해봤지만 387팀은 최고였습니다. 나중에 남편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이사업체를 너무너무 잘 선정했고, 387팀을 추천해준 그친구에게도 너무 감사하고, 387팀원 모두 훌륭했지만 387팀장님은 정말로 무슨 일을 하시던지 잘 해내실 분이라고요, 훌륭한 팀장님이 이끄는 팀원들이라 모두 훌륭한 것이겠죠?! ***완벽한 이사 마무리를 하는 387팀 남자 팀원들은 모든 정리들을 일사분란하게 있는 듯 없는듯 잘 해내시고 주방팀원은 걸레를 몇번이나 빨아서 바닥청소를 어찌나 께끗이 해주시던지 반짝반짝 광이 났습니다. 그리고 팀장님은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선풍기 수리까지 자진해서 도와주시고 이 어찌 제가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정말 대단한 387팀입니다. ***끝까지 세심하게 신경써 주시는 387팀 거듭거듭 감사를 드리고 우리 가정의 행복을 축원주시며 387팀은 명함을 주시면서 가셨습니다. 에어콘팀은 설치를 하고 있는 와중인데 에어콘 설치하는 분께 팀장님께서 전화를 하셔선 아까 옷장에 부속품이 없어서 못달아드리고 왔는데 혹시 에어콘팀이 그 부속품이 있으면 꼭 달아드리고 와 달라는 부탁의 전화였다고 말씀하시며 손수 달아주시고 가셨습니다. 이사를 끝내고 가시면서까지 세심한 배려에 감사했습니다. ***이사가 끝나도 모든 것을 정확히 해주시는 387팀 이사를 한 뒷날 전 다시 이것저것 정리를 하면서 무엇하나가 없어서 팀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그방을 담당했던 분이 저화를 주셔서 잘 챙겨두신 자리까지 설명해주셨습니다. 정말 주인의식을 가지고 제게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하셨던것까지도 소중히따로 보관을 잘 해두셨던 것이었죠. 또 한번 저와 남편은 감동이었습니다. ***무조건 어느누구에게나 추천하고픈 최고의 387팀 왜 이런 이사업체를 이제까지 몰랐을까 하는 후회와 이번 이사에라도 387팀을 알게되었다는 행복이 제겐 있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이 이사를 한다고 하시면 꼭 387팀을 소개해드리는 게 제가 387팀의 노고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사내내 행복했고 이사를 끝난 지금도 387팀 덕분에 그 행복의 여운이 함께 전달되어 더더욱 행복합니다. 이렇게 내 일처럼 내 것인마냥 아끼고 소중히 다뤄주시면 일까지 잘해주신 387팀! 정말 감사합니다. 그 무엇과도 비할 수 없는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최고의 만족, 최고의 감동, 최고의 팀 387팀입니다!!! 설레임으로 가득찼던 이번 이사를 더욱더 큰 설레임과 행복과 복을 안겨주신 387팀!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할수있다면 드릴 수 있는 모든 별과 최고의 이사팀으로 선정해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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