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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이사를 즐겁게,편안하게,안전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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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최세영
작성일 2009-08-29 08:25:34 조회수 21709 IP 61.4.XXX.94 지역(출발지) 인천 부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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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498팀이 2009년 8월 2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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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통계일을 합니다, 세심하고 틀리는것에 아주 진절머리를 내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3개월전, 빠르게 집 문제가 해결되면서 이사업체 선정에 있어서도 아주 여유롭게 빠르게 준비했습니다. 이사브랜드 2424를 찾아서 칭찬글과 또 주변의 권유로 경인 498팀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경인 498팀은 인천지역은 아니였기에 혹시나 안된다고하면 어떻게하지라는 걱정에 앞서 노팀장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런걱정을 언제라도 했냐는듯이 아주 쾌히 승낙해주셨고, 견적방문에 1시간이상의 거리를 달려와주셨습니다. 저희집에 오셨을때 웃는 모습이 상당이 어려보이셨고, 사진과 제 생각의 이미지에서는 벗어나는 모습이셔서 잘 할수 있을런지 걱정이 앞섰지만, 본인의 일에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강하신터라 그 홀릭에 저도 빠져버렸고, 실수에대한 문의를 하자 노팀장님은, "저희도 사람인지라 어느정도 실수는 있어요, 큰문제가 생기면 보상해드리고 최대한 실수없이 차질없이 도와드리겠습니다"라는 그말에 저는 그 자리에서 고민할것도없이 결정해버렸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제 손해 보는것을 굉장히 싫어해서 가끔은 주변사람들이 놀래기도한답니다^^ 이렇해서 이사업체 선정은 끝이났으며, 아주 이사당일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이사 일주일전부터 좋은꿈꾸라는 메시지와 체크사항으로 이래저래 연락을 주시는 세심함 또한 고객에대한 가치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했습니다. 포장이사는 처음한터라 짐싸지않고 이사팀을 기다리는 저를 보면서 이사를 하긴하는것인지라는 불안감에 이사전날밤은 잠을 설쳤고, 그분들은 안양쪽이시고 저희는 인천지역이라서 그분들은 새벽 출발하셨고, 금요일 평일이라서 출근차량으로 인해서 약속한 시간보다는 1시간 갸량 늦었지만 중간에 위치확인 전화를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도착하시자마자 귀중품은 따로 챙겼는지를 확인하셨고, 팀장님이 지게차를 가지고오시는터라 팀원들끼리 먼저 이삿짐 포장을 시작하셨는데 팀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일관성있게 일을 하시더군요. 포장짐이 늘어날때마다 혼자서 이것을 다 싸야했다면 아주 기절을 했을지모르겠습니다. 전 제일 맘에 들었던건 제가 좋아하는고 우리집에서 가장비싼물건 LCD티비 포장케이스를 보고 신랑과저는 또한번 놀랬습니다. 52인치인가? 암튼 사이즈를 늘릴수있는 포장케이스를 자체 제작하셨다고는 했는데 실제로보았더니 참으로 야무진 분이시구나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LCD는 약간의 충격으로도 브라운관 파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겠더군요. 제게 제질이나 속내용물을 잘 몰라 설명하기그렇지만 아주 폭신하면서 외부충격은 거의 없을정도의 케이스였습니다. 정말 죄송할정도로 짐도 많았고, 날씨도 더웠는데 짜증한번 안내시고, 그분들의 유쾌한 농담과 경쾌한 웃음소리는 끊이질않았습니다. 3시간정도 경과해보니까 저희 집은 텅하니 비어있었습니다. 그 집을 채우기는 너무 바빳는데 그분들은 아주 짐하나 안남기고 흔적도없이 저희 짐을 5톤차량에 싣고계셨습니다. 당일 이사인지라 들어갈 집 청소도 문제였습니다. 먼저가서 청소를 한대도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예전에 친구네는 이사차량을 밖에 두어시간 기다리게했다고 시간의 추가비용을 냈다고 들었기에 걱정이 앞섰습니다. 혹시나 우리에게도 청구할것인가라는 걱정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을 했던 저를 부끄럽게하시더라구요~이사 들어갈 집 청소를 도와주시겠다며 진공청소기, 바닥스팀, 창틀먼지도 닦아주셨습니다. 청소도 여럿이 하니까 금방끝나더라구요~ 이렇게해서 청소도 끝났고~짐이 하니씩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17층이라서 짐올리는 지게차를 또 걱정안할수가 없겠죠~옆에서 떨어지지않나 시선을 떼지않고쳐다봤습니다.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사람이니까 실수를 하는것이니까요. 다행히도 너무 안전하게 올려주셔서 짐이 제자리에 찾는데 빠른 한몫을 했습니다. 하지만 전과의 집의 구조와 너무 다르기때문에 솔직히 정리는 잘 되지않았습니다. 포장이사 하신분들이 다들 한말씀씩 하시는게 어차피 포장이사를 한대도 전부 다시 정리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내집을 정리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껍니다. 솔직히 경인 498팀께서 완벽하게 정리해주셨다면 당연 좋지만, 나중에 제 물건을 제가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나 다행히도 전에살던 집과 방 갯수가 맞은터라 큰방에 있던 물건들은 큰방에 있었고,작은방에 있던 물건은들은 작은방으로 있어서 물건을 찾으러 다니거나 분실된것들을 찾아내기는 너무나 쉬웠으며 제 손으로 정리하는데도 아주 빨랐습니다. 그러나 제가 경인 498팀을 칭찬하는 이유는, 아무리 그 분들에게 제가 댓가를 치른다해도 내 물건을 얼마나 안전하게, 분실없이, 옮겨주시느냐가 저는 그 두가지 큰 목표설정만 했습니다. 100%정리되어서 내가 손댈것 하나도 없을것이라는 생각은 단1%도 안했습니다. 그분들께서는 제가 드리는 댓가보다더 더크게 저한테 해주고 계셨습니다.거실 커튼 고르는 문제도 함께 해주시고,손수 위치정해서 달아주시면서 어떻냐는 계속되는등 본인들의 일처럼 본인들은 집처럼 해주셨다는게 너무 고마웠던것입니다.. 최첨단 컴퓨터도 실수를 하는 세상인데 사람이라고 실수 안할까요? 그건 사람이라 볼수없죠~ 이번 포장이사를 하면서 그리고 경인 498팀을 보면서 제가 느꼈던것은, 정성였습니다. 전 돈을 지불했지만 그보다 큰 4분의 정성을 받았던 것입니다.^^ 혹시나 저처럼 본인손해보기 싫은신분들~ 그분들의 약간의 실수에 너그러운 이해해주세요. 옮기다보면 가구에 스크래치도 나고, 실수도하고, 본인의 마음과는 달리 정리되는것도 많습니다. 실수, 잘못 누구든지 일부러 하시는 분들은 없습니다. 그냥 한번 씨익 웃어주심 그 분들은 더 미안해서 여러분들의 물건을 더 소중히 다뤄주실겁니다~ 팀장님 그리고~팀원분들~앞으로도 그렇게 즐겁게 이사하시고~ 그날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모님~커피는 보약이 아니랍니다..적당히 드세요~ 앗참.. 저희 집사서~ 또 이사하면 당연 먼거리라도 해주신다는 약속 잊지마세요~..^^ 하하하하~꺄르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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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8월 31일 5:37에 김유석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의글감사하며~항상열심히`항상감사하는마음으로`일을하는
>>만사형통<<498팀이되겠습니다ㅡ현장팀장김유석 ㅡ
- 2009년 9월 3일 5:23에 노현수님이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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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에 칭찬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부평쪽에 가는데 재방문 드리겠습니다...
미흡한 점을 하나하나 고쳐나가면서 더욱 발전하는 498팀이
되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정성스럽게,,,, 성실한 498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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