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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최고 최고 최고의 팀이예요 ^ㅇ^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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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신재인
작성일 2009-09-02 00:03:12 조회수 16241 IP 180.64.XXX.31 지역(출발지) 경기 의왕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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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440팀이 2009년 8월 2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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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수요일 의왕에서 용인으로 이사한 신재인입니다. ^ㅡ^ 저는 워낙에 깔끔병이 심하게있고 가구들도 온통 흰색.. 그리고 특히 3살된 딸이랑 백일된 아들때문에 아기용품이 굉장히 많답니다.ㅠ 아가 물건들은 원목인데다가 또 꼬물꼬물 참 작잖아요.. 참 까다로운 성격때문에 집에서 까탈녀로 통한답니다 ^ㅡ^;; ㅎㅎ 결혼하고 이차 저차한 이유로 두번의 이사를 했고 이번엔 남편 발령으로 세번째 이사를 하게되었답니다. 2년전에 이사했던 레*박스때 너무너무 어이없는 일들이 많았어서 이번엔 심사숙고 하고 또 많이 고민했답니다. 그래서 처름부터 명예의 전당팀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고 바로 YES2424 경인440팀 한낭순 팀장님께서 방문 견적을 오셨어요 커~다란^^(?) 팀장님께서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해 주시고 따져주셨죠 믿음가는 말씀들로 정성스럽게 해 주신다는 약속에 바로 계약 했습니다. ^ㅡ^ 그런데 제가 계약일을 잘못알고 있어서서 계약했던 이삿날에 이사를 못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다른팀과는 작업하고싶지 않았고 제 가구들과 아기물건들.. 걱정이 되어 남편을 졸라 이삿날을 땡겼답니다 ㅎㅎㅎ 저희집에 들어오실분들과 날짜가 맞지않아 잔금일도 미루고 이삿날을 바꿀정도로 믿음이 갔어요 (원래 정했던 이삿날 잔금 잘 받았구요.. ㅎㅎ) 이삿날.. 아침 약속했던 시간보다 조금 일찍 와 주셔서 이것저것 챙겨주시더니 바로 짐싸기 시작하시는데 비닐 뽁뽁이 같은것들과 봉지들을 준비 해 주셔서 이불,옷 들은 봉지에 넣어주시고 흰 가구들은 특히 조심해서 포장 해 주셨어요 예전엔 참 신경쓰이고 이것저것 물어보셔서 이사할때도 계속 옆에 있었어야했는데요 이번엔 정말 남편하고 아침먹고 밖에서 놀고 관리비 정산하고.. 편안히 이사했답니다..^ㅇ^ 이사 할 집이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여서 이것저것 챙길게 많아 약속했던 시간보다 45분이나 더 기다려주셨는데도 싫은표정 한번 안지으시더라구요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가구 배치만 해 드렸더니 바로바로 작업 해 주셔서 정리까지 싹! 정말 신기한건 전에 있던 집하고 똑같이 해주시더라구요 ^ㅇ^ 그리고 제가 처음에 정해놓았던 자리에 가구를 놨는데 보니까 또 맘에 안드는거예요 ^ㅡ^;; 옮겨달라 부탁드렸는데 기꺼이 해 주시더라구요 두번이나.. 죄송..;;ㅎㅎㅎ tv장을 놓으실때는 줄자로 길이를 재셔서 정 가운데 배치 해 주시는모습에 정말 꼼꼼하시구나 다시한번 느꼈답니다. 무엇보다 제가 이 팀에 칭찬 해 드리고싶은건 1.팀웍이 정말 좋으시더라구요.. 농담을 주고받으시면서 즐겁게 일하셨구요 2.모든 팀원들이 저만 보면 "뭐 필요하신거있으세요?" "못 박으실데 있으세요?" 하면서 계속 정 챙겨주시면서 이삿날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시더라구요 3.제가 부탁하면서도 이건 싫으시겠다.. 하는것들 눈치보면서 부탁드리는것들 표정하나 굳으시지 않으시고 다 해주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저희집 농이 좀 말썽이어서 그걸 친정집에 보내기로 했었어요 의왕에서 용인으로 이사.. 용인에서 친정 청주로 옮기는데 참.. 그것이 복잡했답니다. 복잡하고 해결답안이 없었어요. 조립이었거든요.. 일반 용달기사님은 조립을 못하시잖아요.. 그런데 팀장님께서 해결답안을 주셔서 직접 청주에 가져다 주시기로 하셨답니다. 히힛. 암튼 전 이번 이사는 대 만족이었구요 이사 끝나고 속짐 정리하고있어요 아가가 둘이라 시간이 많이 없어서 글이 늦었구요 다른분들께서도 편안히 이사하셨으면 하는 맘에 길게 적었습니다. 즐거운 이사였구요 또 이사하게 된다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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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9월 2일 6:58에 한낭순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440팀 팀장한낭순입니다
너무나 큰 칭찬에 몸 들바를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장농 걱정하지마세요
부자되시구요..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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