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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예스2424332팀!완벽한 팀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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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백승열
작성일 2009-09-23 15:25:13 조회수 16639 IP 61.98.XXX.138 지역(출발지) 인천 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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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332팀이 2009년 9월 20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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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만 살아온지 벌써30년정도 흘렀습니다 그동안 이사를 많이하진않았지만 우리딸과 아들네가 자주 이사를 하느라 옆에서 본것은 많이 있담니다. 우선적으로 이삿날이 정해지면 노심초사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늘상고민이더군요 막상 이삿날이 닥쳐오면 좋다던 포장이사도 두말할것없이 정신없이 복잡하고 내물건의 행방은 묘연하고 찾는다쳐도 제 위치가 아닌 엉뚱한곳에서 나오기 일수더군요 당연히 그런 이사를 생각 하였고 솔직히 기대도 없었습니다 여태보아온 이삿날을 종합해 보아도 기대의 가치가 없었으니까요 처음 예스이사이사를 소개 받았을때 기대보다는 조금이나마 우리 짐이 상하지만 말아라~ 하는 생각이었는데 이삿날이 되어 보니 그동안 내가.. 아니.. 우리애들이 운이 없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사하기 일주일 전부터 문자가 오기 시작하더군요 이삿날이 얼마 남지않았다고.. 기분좋은 이사 되시라고 작은 서비스같았지만 기분과 마음이 참좋았습니다 이사전날은 332팀 팀장님께 직접 전화가 왔더군요 귀중품은 챙겨 놓으라 하시면서 다음날 제가 해야할일을 말씀해 주시더군요 참고로 제가 할일은 도시가스 철거전화 하는 것과 쓰레기 봉투 사다놓는것이 전부였습니다 30년만에 하는 이사라그런지 밤잠을 설쳤습니다 아침에 작은 쓰레기를 버리러 내려갔더니 케이지비 2424가새겨진 5톤차가 서있더군요 우리집에 온건가하고 시계를 봤더니 아직시간이많이 남았길래 전 다른집이겠거니 생각했죠 하지만 들어 오실때보니 아까 그분들이 맞더군요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를 배려해 주시는것 같아서 친근감도 느껴졌습니다 바닥에 길다란 카펫을 까시는 분이 팀장님이더군요 그다음으로 주방 도우미분께서 웃는 얼굴로 반갑게인사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 차례로 한분씩 박스와 바구니를 가져오시면서 환한 표정으로 인사를 하셨고 저또한 환한표정으로 그분들을 반기게 되더군요 저희 안방은 팀장님이 들어가시더니 포장을 시작하셨습니다 우선 지저분하게 바닥에 뒹굴던 잡동사니들을 박스와 바구니에 담으셨습니다 조립이골치아팠던 침대도 싫은 내색 한번없이 척척! ]해내시더라구요 정말 프로다우셨습니다 책과 책상이있는 서재에는 (최규철님)이 들어가셨습니다 너저분한 책들과 지저분한 소품들을 어찌나 꼼꼼히 챙겨주시던지 지금도 감사 합니다 거실은 다른한분이 포장 하셨는데 생김새는 터프하지만 물건 다루는 솜씨는 굉장이 섬세하시더군요 주방또한 꼼꼼히 버릴것은 버려가면서 와이프가 전혀 신경 쓰지않아도 될만큼 완벽히 포장해 주셨습니다 이사를 나가면서 이렇게 깨끗하게 쓸어주고 가는 집은 아마도 우리가 아니.. 이분들이 처음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배려심이 참으로 많으신 분들 같습니다 이사를 들어가려는데 잔금 문제로 약간의 트러블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1~2시간이 지연 되었었지요 죄송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안절부절 하는데 오히려 저를 더 위로 하시더군요 조급하게 생각 말라고 본인들은 괜찮으시다고 말입니다 정말 운이 좋은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잔금때문에 마음을 조리긴 했지만 그렇게 좋으신 분들을 만난것이 정말 행운의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짐들이 올라가고 그냥 대충 해놓고 가시라고 했습니다 시간도 늦었고 식사 때도 지난 터라 얼마나 힘이 드실까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그분들의 진가는 그때 부터 였는가 봅니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닦고 또닦고.. 그것도모자라 베란다는 직접 물청소도 해주시고 원래 이삿날은 주인이 걸래들고 왔다갔다 정신이 없는데 맡은 구역을 하나하나 닦아주시니 정말 제가 나설 필요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무리무렵 여기저기 들여다보고 열어보니 그것이 쇼맨쉽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장농과 싱크대 책장..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을 정말 성심 성히껏 열심히 해주신것이 느껴지고 보였습니다 저는 확실히 kgb를 알았고 또 보고 느꼈으니 그대로만 알리고 다니겠습니다 특히 332팀과의 만남은 저의 최고의 행운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꼭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제말이 절대 거짓이 아니라는것을 말입니다 예스2424332팀 꼭 번창하십시요 백승열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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