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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이사 잘해주셔서 고마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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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홍혜진
작성일 2009-10-10 12:57:40 조회수 13908 IP 61.106.XXX.144 지역(출발지) 경기 안산시 단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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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366팀이 2009년 10월 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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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첫테이프를 끊으면 이사했는데 제가 이사하구 감기 몸살이 오는 바람에 이제야 칭찬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사실 아직도 감기에 시달리고 있지만 평가글을 더는 미룰수 없을것 같아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느꼈던점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견적 받을때 그 어떤 업체보다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이사에대한 자신감도 넘쳐나보여 여기서 이사하면 잘할수 있겠구나하는 믿음이 확갔다는 겁니다. 2.시간을 정말 잘 지켜주셨다는점입니다.다른사람들 말 들어보면 어떤 업체들은 9시에 이사한다고하면 7시에 와서 후딱해버리고 빨리 다른곳을로 이동한다는데 366팀은 제가 8시에 하고 싶다했더니 정말 그 시간에 정확히 나타나셨습니다. 3.짐을 쌀때나 풀을때 몇년동안 묶은 먼지를 깨끗이 털어주시고 행여나 장판 상할까봐 조심조심 다뤄주셔서 장판한군데 벽지하나 상한곳 없이 너무 깨끗이 이사했습니다. 4.제가 이사한 연립이 구조가 좀 안좋아서 출발할때 같이 왔던 사다리차가 커서 자리를 못잡고 도저히 안되서 작은 사다리차를 다시 불렀답니다.속으로 차를 다시 불렀으니 추가요금을 내야하나 했는데 괜한걱정이었습니다. 5.점심시간되니 알아서 점심드시고 오신다며 나가시더라구요. 6.도우미 아주머니가 씽크대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그 전 집에서는자리가 모자라서 항상 그릇들이 밖으로 나와 있었는데 씽크대사이즈도 비슷한데 아주머니의 정리솜씨때문에 그 그릇들이 다들어가고도 공간이 남네요. 7.평일날 이사하느라 제가 중간에 직장에 다녀와야 했답니다. 물론 신랑이 있긴했지만 그래도 꼼꼼하게 잘해주시는 366팀이었기에 안심하고 다녀올수 있었던것 같습니다.다녀와서 신랑한테 들은 얘기가 거실등을 저희 신랑이 이쁜걸로 단다고 달았는데 천장이 석고로 되어있어서 등이 무거워서 떨어져 박살이 났다는 겁니다. 다행이 이사팀들 모두 각자 방에서 일하고 계셨다더군요. 그소리듣고 얼마나 놀랐는지...이사팀에게 미안했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왔을때 그런 내색하나 안하시고 열심히 스팀청소하시고 향초피워주시고 고마웠습니다. 더 많을 칭찬거리가 있을테지만 제글쓰는 실력이 모자라고 또 이사때 직장다녀오느라 이사하는걸 많이 보지 못했답니다. 어찌됐는 저는 너무 너무 만족했구요.다음번 이사때도 꼭 366팀에게 이사 맡기고 싶네요...그때까지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고 건강하시길 빌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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