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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진정한 스폐셜리스트와 함께한 하루였습니다. 서울 387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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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임종수
작성일 2009-10-14 04:24:20 조회수 15721 IP 61.82.XXX.176 지역(출발지) 서울 강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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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387팀이 2009년 9월 2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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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후 추석과 출장으로 인해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됩니다. 그날 너무도 수고 많이 하신 서울387팀에게 다시금 고맙다는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특히나 이사하는 일과는 별도로 예전 살던 집과 달라진 점은 지금까지 쓰는 물건 이던 안쓰던 물건이던 정리정돈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지금 이사한 후 3주가 지나가고 있는데 서울387팀이 정리해 주신 집안 살림살이의 배치가 매일 쓰는 물건, 주마다 쓰는 물건, 한달에 한번 쓰는 물건 등 으로 각각 알맞은 수납장에 그 짧은 시간에 정리해서 두셨다는 점에서 저뿐만이 아니라 와이프도 포장이사가 물건만 옮기는 게 아니라 집안 물건을 알맞게 배치하는 서비스도 하셨구나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농담으로 이 집에서 몇년 산 후 이사가 아니라 집안 정리할 겸 서울387팀을 부르자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사 종료가 청소까지 4시 정도에 다 마무리되었답니다. 저희 어머니도 정리정돈 하려면 주말에 고생하겠네..라고 하셨지만 오후 5시에 저녁을 이사한 집에서 해서 먹었다면 다들 믿으실까 싶지만 해먹었답니다. 먼저 서울387팀을 만나게 해준 인연은 yes2424 대표 전화를 통한 상담원이었습니다. 저는 이사갈 집을 먼저 취득한 터라 한 달전부터 여러 포장이사를 알아보았습니다. 그 중 yes2424가 준 느낌은 상담원이 단순히 명예의전당팀(전화상담시에는 무슨 뜻인지 모르고 견적보러 왔던 팀장님이 설명해줘 알 수 있었음)이어서 라는 점 보다는 상담원 자신이 이 팀인거처럼 저에게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이사견적을 알려줘 팀장님이 와서 견적을 보았을 때 비교하면서 왜 추가되었는지? 등에 대한 질문을 해서 가격의 타당함을 제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알아본 타업체의 경우 단순히 제일 가까운 대리점을 알려주고 그 대리점에서 해당 팀을 꾸리는 반면 yse2424는 직접 팀을 선정해 주는 시스템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견적을 저는 yes 말고도 3곳을 더 보았습니다. 첨하는 이사이고, 한x 장롱이 있는데 고가이고 신혼 혼수다 보니 비용보다는 한x 전문 이사팀을 부를까? 아님 그냥 이사팀으로 할까? 그게 고민이었던 저는 여러 곳에서 견적을 보게되었습니다. 견적을 볼 때 팀장님을 직접 보게 되었고, 해당 견적에 대해서 핵심적인 부분이었던 장롱, 에어컨, 전체 이사짐 등에 대해서 가격을 협상했습니다. 특히 yes2424는 이사팀과 별도로 에어컨팀이 있어 타업체의 경우 에어컨은 추가비용을 더 받는데 여긴 자재값만 받아 그 점도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팀장님과 가격을 협상한 후 장롱이 걱정될 수 있으니 추가 인원을 더 데리고 올 것이며, 에어컨은 별도팀으로 해주겠다는 말을 듣고 yse2424를 첨 견적을 봤는데 맘속으론 결정을 했답니다. 다른 곳 견적을 볼때와 틀린 점은 견적만 보시는 분이 따로 있더라구요. 이런 점은 견적본 사람과 실제 이사하는 사람이 틀리게 되면 말만 듣고 왔다가 추가 가격을 요구할 수도 있겠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서울387팀 팀장님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마 바로 계약하실 꺼랍니다. 견적 시 이사 일정, 순서 준비할 사항 등 설명을 들으시면 믿음이 확 생긴답니다. 단순히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4곳 견적을 봤는데 팀장님에겐 미안하지만 yes 선택하고 타업체는 비교하기 위해서 견적을 봤던 만큼 이사를 맡기고 싶다란 생각을 다 들 드실꺼예요.ㅎㅎ 이사하기 전에는 문자메세지로 알려주시고, 이사하기 하루 전에는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준비할 게 없냐고? 팀장님 왈 고객은 그냥 그날 일어나시면 된다고 저희가 다 할터니이 잘 주무시라는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이사하는 당일의 경우 8시보다 좀 일찍 오셔서 빨리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이사할 집에서 저희가 할 일은 거의 없고, 판단이 필요한 사항의 경우 먼저 전화로 물어보시더라구요. 경험해 보시면 알겠지만 여긴 팀제다 보니 본인이 맡은 부분이 모두 정해져서 일사천리로 업무를 수행하더라구요. 계약 시 말씀 하셨던 장롱을 맡으신 분은 안방에서 장롱만 분해 하시더라구요. 실상 장롱이 상할까 많이 걱정했는데 한x 전문팀을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저희가 3년 살았는데 정말 짐이 많더라구요 ㅎㅎ 5톤에다가 1톤 트럭까지 있었으니..식사하시고 1시 전후로 짐을 풀기 시작했는데 재미있는 건 짐을 싸는 속도보다 짐을 풀어 배치하는 시간이 더 짧았다면 이해하실 지 모르겠네요..이게 원래 집에 있던 짐은 순서없이 살면서 쌓아놓았던 물건이라 yes2424팀이 원래 있던 장소도 기억하지만 짐을 빼면서 나름 분류를 하여 이사온 집에 짐을 풀때 순서를 정해서 수납을 하더라구요. 짐싸는 속도보다 짐을 풀어 배치하는 시간이 짧았던 건..많은 경험과 탄탄한 팀워크에서 나올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짐을 풀 때 저희가 예상했던 배치를 설명 드렸던 거 말곤 크게 제가 터치한 게 없더라구요. 부엌을 책임지셨던 아주머니도 와이프에게 수납장에 배치 순서 및 위치를 조율하고 넣으시고 해서 어머님도 수랍된 상태를 보시고 참 깔끔이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하나 더 말씀 드리면 기존 수납장을 약간 개조해야할 부분이 있었는데, 사람을 한명 불러 할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근데 yes2424팀 자제를 가지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그냥 단순히 팀장님께 한번 물어봤습니다. 할 수 있냐고? 할 수 있으면 부탁을 하고 싶다고...정말 "네, 알겠습니다.당연히 할 수 있죠, 고객님이 부탁하신 일인데" 하시면서 직접 자로 재고, 자르고, 뚝딱뚝딱 만드시더라구요. 그 뿐만이 아니라 가스레인지 높이를 올리는 일도 "네, 알겠습니다." 하시면서 손수 높이를 조정해 주시고 이사외 별도로 사람을 불러야 할 일을 하나하나 꼼꼼히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에어컨팀도 만족했습니다. 그 분 말씀이 387팀 일을 잘하죠? 하시면서 우리팀도 잘한다고 만족하실꺼라고 하시면서 잘 마무리하고 가셨습니다. 서울387팀을 통해서 전 이사만 했던 건 아니고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에서 최고로 본인 업무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을 하셨던 specialist과 함께한 하루였습니다. 참고로 와이프한테 왜 칭찬글을 아직도 안썼냐고 혼났답니다.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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