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yes2424 포장이사] 다소 늦은 이사 후기 입니다^^ | |
|---|---|
|
고객명 이지원
작성일 2009-10-29 15:05:34 조회수 16728 IP 222.99.XXX.34 지역(출발지) 경기 광주시 |
|
| 경인346팀이 2009년 9월 2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
|
|
지난 9월말 이사했습니다. 이사 한 후에 바로 올렸어야 했는데 조금 늦었네요^^ 처음 이사 결정을 하고 견적을 내는 때에도 일을 마치고 늦은 시간인데도 오셔서 차근차근 말씀해주시더군요. 사실 다른 회사에서도 상담을 받았지만 다른 곳에서는 상당히 사무적인 태도인 곳이 많고 제가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부실하더군요. 아무래도 처음부터 믿음이 가는 쪽으로 정하기로 하고 이사날을 잡았습니다. 이사 하기 1주일 전부터 이사준비에 대한 문자를 보내주시는 것도 좋은 부분중에 하나였습니다. 이사 하게 되면 아무래도 신경 쓰이는 일들이 많은데 안심이 되더군요. 이사 2일 전과 1일 전에는 팀장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셔서 이것저것 상담도 해서 이사가기 전에도 마음 한 편이 든든했습니다.^^ 이사 당일 정확히 8시에 오셔서 이사를 시작했습니다. 팀장님 포함 남자4분, 아주머니1분이 오셔서 짐을 정리하셨습니다. 저희 집이 앤틱 가구와 큼직한 가구가 많아서 제가 보기에도 까다롭다고 생각했는데 팀장님을 필두로 팀원 분들이 협동하셔서 꼼꼼하게 잘 포장해주시더군요. 안방의 앤틱 장농같은 경우 각각 분리해도 무게가 상당히 나가는 가구였는데 분리한 후에 담요로 잘 싸서 흠집가지 않게 잘 운반해주셨습니다. 책상같은 경우도 각각 서랍에 들어있는 것도 섞이지 않게 꼼꼼하게 분류하셔서 좋았습니다. 저희집 피아노가 앞바퀴가 수공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뒷부분에 하중을 잘 실어서 옮겨주셨습니다. 거실에 큰 액자나 장식용 화분도 마찬가지로 흠가지 않게 잘 옮겨주셨구요. 소파나 티비와 같이 무거운 짐도 전문가의 솜씨로 잘 운반해 나갔습니다. 애들 방에 책이 많은 것도 걱정 중 하나였는데 책도 각 방 층별로 박스에 잘 넣어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주방인데요. 저희 집이 다용도실과 베란다에 그릇과 주방관련 용품이 많습니다. 딤채가 세개나 되고 냉장고 용량도 커서 사실은 이사 전날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서랍에 있는 각종 양념과 그릇류는 이사 전에는 도저히 손을 댈 수 없어서 포기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께서 냉장고에 있는 것부터 차례로 아이스박스에 각각 층별로 나눠서 수납해주시더군요. 냉장고안과 딤채 안도 싹 청소해주셔서 이사하고 나서 수고를 좀 덜었습니다. 아이스 박스에 넣으실 때도 가지런히 넣으셔서 전문가는 다르긴 다르구나 또 번 느꼈습니다. 그릇도 흠간것 없이 잘 포장되었고 각종 양념류도 마찬가지로 섞이지 않고 잘 포장되었습니다. 이렇게 안방과 애들 방이 하나씩 치워지는 것을 보면서 예상보다 별 걱정 없이 팀원분들께일은 맡기고 저는 밖에 나가 아파트 관련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멀리 가지 않고 근접한 곳으로 이사를 했어요. 점심시간이 지난 후에 새로 이사 올 곳으로 팀 분들이 일찍 오셨더군요. 바로 일을 시작했으면 좋았는데 그날따라 외부차량이 계속 안 빠져서 1시간이나 기다려야 했습니다. 전화를 해도 계속 안 빠져서 아저씨와 제가 계속 전화를 하고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인상 찌뿌리시는 것 없이 기다려주시더군요.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예상보다 약간 늦은 시간에 짐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전 집과 구조가 달라서 가구가 다 들어갈 지 고민했지만 다행히 큰 가구 배치를 같이 고민해주셔서 깔끔하게 위치해놓을 수 있었습니다. 안방의 장농과 침대를 가운데 두는 배치도 이리저리 놓아보면서 맞췄습니다. 문제는 애들방과 다용도실이었습니다. 애들방은 책장과 장롱이 모두 안들어갔고, 다용도실은 정리장이 안들어갔지요. 그래서 팀 분들과 고민한 결과 한 쪽 방으로 장롱을 모으고 책장을 다른 방으로 옮겼습니다. 다용도실은 딤채의 위치를 바꾸어서 정리장을 잘 넣었구요. 오히려 걱정하던 것보다 구석구석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역시 이사전문가는 다르다는 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방에 전열기구 위치도 조정해서 전선도 어느 정도 정리해주시고 가서 이사 한 후에도 거의 그 기준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각 방마다 중간에 가구를 배치하기 전에 스팀청소기를 먼저 돌려주셔서 마음에 들었고 마무리까지 스팀청소기와 안 보이는 부분까지 걸레로 닦아 주셔서 좋았습니다. 주방은 강력세제로 찬장과 서랍을 다 소독정리 해주셨더군요. 이사 올 곳의 찬장과 서랍에 찌든 때가 많아서 고민하던 찰나에 아주머니께서 꼼꼼하게 다 닦아 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릇과 양념도 예전 집과 거의 비슷한 구조로 넣어주셨구요. 다용도실 정리가 가장 문제였는데 가구배치하면서 팀장님이 잘 지시해주셔서 별 탈 없이 잘 정리되었습니다. 특히 장식장에 있던 식기류를 잘 진열해주셔서 나중에 이사를 마치고 기분이 좋더군요. 정리는 저녁이 되어서야 끝이 났습니다. 그 때까지 팀장님도 쉬지 않고 일하시고 팀원분들도 마찬가지로 앉을 틈 없이 일하셨습니다. 옆에서 보기에 참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이사하면서 예상했던 것보다 쉽게 이사한 것 같아 가시는 길에 인사를 하면서도 마음이 가벼웠습니다. 일을 정리하시고 다들 돌아가시면서 앞으로 행복하시라는 인사에 웃으면서 답할 수 있어서 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지금 돌아보며 생각해보니 감사할 일이 자꾸 떠오르네요. 애들 방에 장롱과 책장이 안 맞아서 다시 꺼내고 다시 넣고 다용도실 정리장도 다시 넣기를 반복했지만 팀장님도 그렇고 팀원분들이 다들 별 말씀 없이 잘 해주셨습니다. 전에 살던 곳에서 버티칼을 깜박 잊고 안 가져왔는데 그것도 같이 가서 가져와서 달아주셨구요. 안방의 커튼을 조절하는 것도 세심하게 마무리해주셨는데, 그 때는 미처 알지 못했다가 다들 돌아가시고 난 뒤에야 알았습니다. 애들 방에 전신거울도 딱 보기 좋은 위치에 걸어주셨고 시계 옆에 작은 장식꽃도 잊지않고 달아주셨습니다.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늦게나마 세심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이사 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찬 바람이 불고 이제서야 이사한 집에 적응한 느낌도 나구요. 그래도 경인 346팀 분들 덕분에 편하고 기분 좋게 이사해서 지금도 마음이 좋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짧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다가오는 겨울,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이사할 때도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
|
<저작권자©예스이사이사(www.yes242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본 칭찬글은 저희 회사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
- 칭찬/꾸중하기 게시판 운영원칙
-
칭찬글을 작성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본 칭찬, 꾸중글은 예스2424에서 이사를 하신 고객님만 작성이 가능합니다.
꾸중글은 원만히 처리가 완료되었더라도 해당팀의 서비스 개선의지를 갖도록 이사후 1개월간 게재되며, 고객님이 직접 삭제하지 않는한 예스2424에서는 직접 삭제하지 않습니다. 단, 비방을 목적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칭찬/꾸중하기 작성은 마이페이지 > 이용내역 > 칭찬글작성 에서 작성가능합니다.
베스트 고객평가
예스2424(주) 대표이사:유미숙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로 330번길 57
사업자등록번호:212-81-83108 통신판매번호:제2014 경기광주 0134호
가맹문의:02-4242-114 팩스:02-4242-245
KGB ALL LIGHT RESERVED
견적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