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yes2424 포장이사] 서울 521팀. 이사가 즐거울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 | |
|---|---|
|
고객명 임정자
작성일 2009-10-30 14:13:50 조회수 14537 IP 203.246.XXX.134 지역(출발지) 서울 송파구 |
|
| 서울521팀이 2009년 10월 27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
|
|
10월 27일에 이사했는데, 글이 좀 늦어졌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인터넷 설치가 늦어졌거든요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사날이었지만, 그래도 521팀 덕분에 즐거웠답니다. *^^* 포장이사는 네 번째 이용이었습니다. 기존에 다른 포장이사 업체를 이용했었을 때는 매번 화분이 깨지거나 물건이 사라지고 이사 후 뒷정리도 제대로 되지 않았었기에, 포장이사에 대한 큰 기대도 없었을뿐더러 또 무언가를 잃어버릴까봐 가족 모두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이런저런 물건들을 박스에 담아서 차에 꽉꽉 채워 넣으시고, 어머니께서는 이사 전 날 정리에 청소로 날을 새셨을 정도였지요 ^^;;; 이번에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예스2424를 선택했지만, 걱정이 되는건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실은 이사 전에 예스2424에 이런저런 확인전화도 여러번 했었어요. ^^;; (상담원분들을 귀찮게 해드린 것 같아 많이 죄송했답니다..-_ㅠ) 그런데!! (예상하셨겠지만;;) 이 모든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 오전 7시 40분쯤. 아파트 밑에 도착했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있던 터라 살짝 당황했는데, 식사 마치고 대충 정리할때까지 기다려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저희 집 이사가 시작됐습니다. 다른 포장이사업체도 3-4군데 이용해봤지만, 이렇게 질서정연한 곳은 처음이었어요. 보통은 5-6분이 이 방 저 방 정신없이 돌아다니시면서 눈에 띄는대로 박스에 담으시곤 하셨는데, 521팀은 5분께서 방 3개, 거실, 주방을 분담하시더라구요. 나중에 뭐가 안 보이면 저 분께 물어보면 되겠구나.. 하는게 딱 보여서 좋았답니다. 게다가 걸레를 요청하시고는, 집안 가구들을 싹싹 닦아서 누가봐도 튼튼하게 포장하시는 모습이라니..!! 저는 정말 감동이었어요 ㅠ_ㅠ.. 보통은 화분 다칠까봐 이사 내내 집에 계시던 부모님께서도, 이번 이사때는 한 10분 보시더니 밖으로 나가시더라구요 ^^ 혹시 팀에서 포장하시다가 필요한게 있으실까봐 아버지를 남겨두고, 어머니와 저는 마지막으로 동네 산책도 다녀왔을 정도였답니다. 저희가 집에 남아있는 것이 되려 방해가 될 것 같았거든요 ^^;; 2시 반 정도부터 시작된 짐 풀기는 저녁 7시가 되서야 끝이 났습니다. 포장할 때는 몰랐었는데, 짐을 푸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게 포장이사구나.'''' 싶었습니다. 저희 집이 책이 좀 많은데;; 책꽂이 칸칸별로 박스를 구분해서 포장하셔서, 정말이지 이사 전과 후의 책꽂이 모습이 똑같을 정도였어요. 흣흣.. 이사 후에 매번 책 다시 정리하느라 3-4일씩 고생했었는데 이번엔 손댈 곳이 없었습니다. ^^ 심지어 행거나 냉장고 선반처럼 저희가 쓰다가 고장냈던 부분까지 꼼꼼하게 고쳐주셨던 모습에, 가족 모두가 감동이었어요. 날 새신 어머니께서 제일 후회하시더라구요 ^^;; 괜히 날 새셨다고;; 남영선 팀장님. 방 배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방마다 들어갈 가구와 크기를 보시더니 답을 주시더라구요 ㅠ_ㅠ 만족스러운 배치였습니다. 사진으로는 우직하게만 보이셨는데, 알고보니 미소천사셨던 팀장님ㅋㅋ 덕분에 이사가 한결 즐거웠습니다. 저희 정수기 떼주시다가 손 다치셨었는데..좀 괜찮아지셨나 모르겠네요 -_ㅜ 이삼주님. 5톤 트럭 함께 타고 가면서 즐거웠습니다. 크크. (장롱위치 잘못 알려드려서 그 큰 장롱을 두번 옮기신거...정말 죄송해요 -_ㅜ) 특히 인상적이었던 못질!! 정말 못질과 액자의 달인이십니다 -_-b 냉장고 선반이랑 문갑수리도 정말 감사드려요 (_ _) 김덕배님. 묵묵히. 그리고 꼼꼼하신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짐 다 넣은 후에도 빗자루 - 청소기 - 걸레 - 스팀까지.. 솔직히 제일 감동이었어요~ *^^* 아버지께서도 퇴근 후에 청소된 집을 보시더니 앞으로 이사할 때는 꼭 이 팀으로 하라시네요. 흣흣. 김영희 이모님~ 유리는 유리대로, 머그는 머그대로, 그릇은 그릇대로.. 수납장이 2/3로 줄었는데도 깔끔하게 정리된 그릇들! 정리의 달인이세요. 흣흣. 저희가 도배와 이사를 같은 날 해서 청소때문에 파출부 아주머니들도 불렀었는데.. 이모님께서 제일 깔끔하게 해주시더라구요. 파출부 아주머니들..실망이었어요 -_ -.. 그리고.. 한 분 더 계셨는데, 홈페이지에는 이름이 없으시네요..; 제 방 담당하셨던 분!! ^^ 붙박이장이 없어서 옷을 침대 위에 올려주십사 부탁드렸는데 이사 끝나고 들어가보니 옷이 너무나 가지런하고 예쁘게 각 맞춰서 올려져있는거에요 ^^ 특히 제가 양초를 좋아해서 초가 좀 있는데, 상처날까봐 걱정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초들도 줄 맞춰서 책상 위에 구역별로 놓여있고~.. 이사 내내 말씀이 별로 없으셔서 살짝 무서웠었는데, 실은 소박하셨어요. 흣흣. 다들 업무가 아니라, 가족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나하나 물어봐 주시고, 조언도 해 주시고, 때로는 농담도 건네는 모습들. 말투나 행동 하나하나가 친철하고 따뜻했습니다. 아아- 다시 생각해도 기분이 좋네요 ^^ 아이구. 생전 처음 쓰는 후기였는데,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습니다. ^^;; 그만큼 자랑하고 싶은 것도, 감동받았던 것도, 즐거웠던 기억도 많은 이사였다는 거겠죠.. 예스2424에서 서울 521팀을 만나고 서비스를 받고 나서 이사는 걱정할 것이 아니라 즐거운 것임을 알았습니다. 익숙했던 곳을 떠난다는 두려움을 새로운 곳을 향한 즐거움과 설렘으로 바꿔주신 서울 521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려 11시간이나 되는 긴 시간 동안 힘든 내색 하나 없이 밝은 모습으로 일해주셔서 저희 너무 고마웠습니다. 2년 뒤에 꼭 다시 찾겠습니다 ^^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 |
|
|
<저작권자©예스이사이사(www.yes242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본 칭찬글은 저희 회사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
- 2009년 11월 8일 14:19에 남영선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짐정리는이제는다하셌는지요
제가끝까지마무리짖지못하여죄송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가정에웃음이가득하시길기윈합니다
감사합니다
- 칭찬/꾸중하기 게시판 운영원칙
-
칭찬글을 작성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본 칭찬, 꾸중글은 예스2424에서 이사를 하신 고객님만 작성이 가능합니다.
꾸중글은 원만히 처리가 완료되었더라도 해당팀의 서비스 개선의지를 갖도록 이사후 1개월간 게재되며, 고객님이 직접 삭제하지 않는한 예스2424에서는 직접 삭제하지 않습니다. 단, 비방을 목적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칭찬/꾸중하기 작성은 마이페이지 > 이용내역 > 칭찬글작성 에서 작성가능합니다.
베스트 고객평가
예스2424(주) 대표이사:유미숙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로 330번길 57
사업자등록번호:212-81-83108 통신판매번호:제2014 경기광주 0134호
가맹문의:02-4242-114 팩스:02-4242-245
KGB ALL LIGHT RESERVED
견적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