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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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440팀은 100점 만점에 100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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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한명희
작성일 2009-11-09 23:45:54 조회수 23513 IP 211.110.XXX.71 지역(출발지) 서울 광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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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440팀이 2009년 11월 7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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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명희 입니다. 먼저 이사 날 수고해 주신 440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얼마 전 통탄에서 신랑의 친한 친구가 yes2424의 440팀과 함께 이사를 했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잘 해주셨다는 말을 전해듣고 저희는 주저없이 바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지금 결혼 3년차에 이사만 3번째 입니다. 그래서 이사날을 받아두고 ‘아.. 또 이사구나’ 짐 정리, 옷정리, 부엌살림 정리 등등 할일이 캄캄한데 이젠 19개월 된 아들 데리고 짐정리 할 것을 생각하니, 이사 후에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그 사이에 틈틈히 집 일을 해야하나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Yes2424에 이사 계약을 하고나서, 이사 일주일 전부터 느낀건데, yes2424는 완벽한 고객관리를 하는 곳이란걸 먼저 느꼈습니다. 이사 일주일 전엔 ‘이사 일주일 남았으니 홈페이지의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세요’ 하는 문자가 오고, 이사 이틀 전엔 ‘이사 이틀전이니 좋은 꿈 꾸세요’ 하며 문자고 또 오고, 이사 하루 전날엔 팀장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셔서 안녕하세요.. .. .. 내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하시며 친절하고 공손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이사 하루 전 날 까지 ‘여긴 뭔가 다르구나’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11월 7일, 이사 날이 되었습니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이사, 팀장님을 포함해 남자분 3분과 여자분 1분이 오셨습니다. 그런데 정말 번잡스럽지 않게 조용조용 하시면서도 손이 빠르시더군요. 일하시느라 힘드신데도 친절하시고 웃는 얼굴로 이것저것 꼼꼼히 확인 하시면서 이삿짐 싸시는 모습보고 정말 잘하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보통 원래 있던 집에 옵션으로 있는 물건들도 원래 다 알고 계셨다는 듯이 이삿집에 그냥 다 넣지 않으시고 다 알아서 빼 놓으셨던 센스~ ‘역시 다르구나~!’ 했습니다. 이삿날 친정엄마께서 저희집에 오셨었는데 엄마께서도 이삿짐 나르시는 분들 일 조용조용 참 잘하신다 말씀하셨어요. 그렇게 짐 다 싸는 것이 마무리 되고 오후 3시반쯤 부터 동탄에서 짐 풀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것이 모든 분들의 일하는 분야가 모두 완벽히 분업이 되어 아주 잘 돌아가는 게 보였어요. 아주머니는 부엌에서 아주 작은 것 까지 하나하나 생각하며 모든 것이 제자리에 맞게끔 모두 다 넣어주셨고, 제가 전 집에서 놓고 생활했던 그 패턴을 거의 똑같게 모두 잘 넣어 주셨어요. 지금 이사 한지 이틀 지났지만, ‘내가 예전에 쓰던 그게 어디있지..?’ 하며 찾은 적이 없어요. 냉장고 칸칸 마다 있던 음식들 95%가 다 제자리에 있었으니까요. 다용도실에 세제, 잘 안쓰는 물건들 등등 칸칸마다 정성껏 정리 잘 해주신 것 정말 감사해요. 물론 마지막엔 제 손이 다시 닿아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해 놓으셨기에 전 그냥 살짝 살짝 조금씩 옮기기만 하면 되는 그 정도였어요. 그리고 저희 집 가구가 모두 조립으로 된 것이 많았는데 3칸 되는 책장이 이사온 집에 제자리에 들어가 있는 것 모습은 정말 100%. 책 한권 다른 칸에 들어가 있지 않더군요. 헐렁하게 늘어져 있는 신랑의 직장 가방끈까지.. 정말 사진을 찍어서 그대로 똑같이 넣어두신 것 처럼 똑같이 놓아 주셨죠. 그리고 저희집의 가장 큰 일거리, 조립 장롱. 장롱 조립하시느라 무척 힘드셨죠. 동탄에서 짐 다 내리고 모든 일이 끝날 때까지 그 분 그 방에서 나오시는거 못봤어요 정말 조립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리고 중간에 장 조립완료하기 힘들 것 같다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히 조립 다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중간중간에 말 걸기도 죄송스러웠어요.. 그리고 저희 옷들이 지금 저희집 장롱에 다 맞춰 넣기엔 정말 넘쳐나는데, 꽉꽉 다 넣긴 넣으셨지만, 그래도 옷들이 하나 삐뚤어진 것 없고, 허리띠 같은건 허리띠 거는 곳에 다 걸어주시고 옷걸이에 거는 옷을도 하나 구김가거나 옷들이 뭉쳐진 것도 없고, 신랑옷은 신랑 옷대로, 제 옷은 제 옷대로 많이 생각하시고 정리해 주신걸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한쪽에서 짐 올라오고 그 옆에선 짐 풀고, 또 그 옆에선 빈 박스 정리하고. 이 세가지가 한번에 정말 쳇바퀴 굴러가듯 손발이 척척 맞으셨어요. 모든 작업들이 질서정연하게 착착~ 너무 잘 하셨어요. 신랑과 한쪽 기퉁이에 쪼그리고 앉아서 그렇게 하시는 모습 보며 저희 둘다 ‘일 정말 잘하신다..’ 생각했었어요. 저희는 침대도 조립침대라 예전에 이사 하셨던 분들도 조금 시간 걸리셨었는데 뚝딱~ 하시더니 금방 조립하시더라구요. 그것 보면서 ‘와~ 벌써다 조립하셨나? 빠르시구나..’ 하면서도 한편으론 휴.. 저 조립장롱은 정말 힘드신가보다.. 하는 생각도 들었죠. 그리고 커튼, 블라인드, 등등 그런것도 아주 능숙하게 다뤄주신 분도 감사해요. 모자쓰셨던 분이요. 손도 빠르시고 일은 척척, 짐도 너무 쉽게쉽게 들으셔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 짐이 정말 가벼운 줄 알 것 같더라구요. 사실 저희 집 가구가 보기보다 조금 무겁거든요.. 그렇게 해가 지고 밤 8시가 넘었죠. 물론 일은 늦게까지 진행되었지만 그때까지 싫은 표정이 아닌, 처음 아침에 뵈었던 그 모습 그대로 열심히 또 웃는 얼굴로 일 해주시는데 저희가 오히려 더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늦게까지 일 해주시는데 저희도 힘든데 일하시는 분은 더~더~ 힘드실텐데 했거든요. 그 와중에도 짬짬이 팀장님께서 농담도 하시면서 일하는 곳 분위기가 정말 차분하면서도 화기애애 했던 것 같아요. 그냥 그 분위기를 제가 옆에 계속 있었기에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일이 모두 마무리 되고 마지막 청소도 깔끔히 해주시고, 바닥청소, 물걸레질 까지, 일 다해주시고 가시고 나니 저희는 정말 더 이상 할 일이 없었어요. 뭐 이사 시작한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저희가 일 한건 없지만요..^^ 그냥 TV 켜고, 밥 해 먹고, 아기 맨발로 뛰어놀고.. 평상시 저희가 저녁에 하던 평소 생활을 바로 시작할 수가 있었어요. 청소까지 해주시고 가시니, 정말 저희로써는 너무 만족스러운 이사였습니다. 보통 이사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머리아프고, 일하는 사람들 왔다갔다 하면 정신도 없고, 짐 풀고 짐 정리 다 해주시고 가도 일일이 다시 다 정리 하고 청소하고 집안 살림이 제 자리를 모두 찾아가기 전까진 손이 많이 가는데 440팀 분들은 말도 많이 없으시면서 손은 빠르고, 조용조용하게 차분하게 일을 너무 제 스타일과 비슷하게 잘 해주셔서 이사했던 하루 종일 전 제가 감시/감독 안해도 되고 정말 믿고 맡길 수 있는 믿음이 가서 마음이 정말 편안했습니다. 아마 제 글을 보시는 다른분들께서 제 칭찬글 읽으시면서 제가 뻥튀기 하며 말하는게 아닌가 의아해 하실 수도 있으실 것 같은 생각 드는데요.. 저도 아마 그렇게까지 신경 안써주고 성심성의껏 안해주셨다면, 제 마음에서 이런 글, 마음이 우러 나오지 않았을 것 같아요. 참, 그리고 이사가 모두 끝난 밤 10시쯤 되었을까요, ‘이사첫날 좋은 꿈 꾸시고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하시며 또 마무리 문자를 주셨어요. 정말 고객관리 100점 만점에 100점. 정말 칭찬 한번 하기 시작하니 끝이 없네요. 다음에도..가 아니라 이젠 앞으로 이사는 yes2424에서만 하려고요. 정말 더 운이 따른다면 또 440팀과 함께 작업하고 싶어요. 혹시, 저희 집 조립장롱 조립하시기 넘 힘드셔서 지금 제 말에 흠칫 놀라신건 아닌지요..^^ 암쪼록 저희 이사 도와주셨던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편안한 이사 했고요, 이사 하는 내내 정말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그 성실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열심히 웃는 얼굴로 일하시던 모습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이미지 끝까지 잘 이끌어 가시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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