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yes2424 포장이사] [서울538팀] 너무 만족스러운 이사였습니다. | |
|---|---|
|
고객명 김희경
작성일 2009-11-17 14:10:17 조회수 14972 IP 211.54.XXX.253 지역(출발지) 서울 종로구 |
|
| 서울538팀이 2009년 11월 1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
|
|
11월 16일 서울에서 안양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하필이면 올해 가장 기온이 낮은 날씨라고 하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우선 아침 일찍부터 오셔서 일사천리로 이사를 도와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하는 이사인데다가 제가 임신을 한 상태여서 일일이 신경쓰지 못하고 정말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처음 하는 이사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몰랐는데, 처음 견적내러 오시고는 이삿날에는 오시자마자 바로 이사를 시작하시더군요. 저랑 남편는 계속 " 우와~~ 우와 ~~ " 를 반복하면서 서있다가, 오히려 도와드리려는게 방해가 되는 것 같아 잠시 밖에 나가서 쉬다가 돌아왔습니다. 1시간 정도 지나고 돌아왔더니 벌써 거실가구들과 침대는 이미 싸여져 내려가 있고, 부엌살림과 자잘한 물건들을 싸고 계셨습니다. 워낙 그릇이 많아서 아주머니 한분께서 계속 그릇을 싸시는데도 아직도 그릇들이 남아있는걸 보고 너무 죄송했습니다. 그걸 하나하나 뾰뾱이로 싸시고, 가지런히 상자에 담으시는 것을 보고 안심했습니다. 친정에서 예전부터 모아놓은 좋은 그릇들이었고, 지금은 구하지도 못하는 옛날 그릇들이라 더 정이갔었기에 사실 그릇이 제일 걱정이었거든요. 하나라도 깨지면 정말 가슴아프겠다 생각했었는데, 정말 나중에 보니까 하나도 깨진것 없이 그것도 가지런히 제가 진열한것보다 더 예쁘게 진열해 주시더라구요. 또 하나, 저희가 새로 이사가면서 세탁기를 구매하게 되어, 세탁기는 따로 배송이 되어 집으로 오고 yes2424차에 같이 실어가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견적보다 짐이 많아져서 용달을 하나 더 써야했었는데, 그것도 바로 해결해주셔서 모든 짐을 실을수가 있었습니다. 또 저희 집근처 친정에서 화장대와 아기침대도 가는 길에 들러서 같이 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번거로우실텐데 그 모든 과정을 아무런 불만없이, 찡그림 하나 없이 친절하게 다 해결해 주셔서 너무 든든하고 고마웠습니다. 한편으로 죄송하기도 했고요. 저희가 안양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이삿짐이 다와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짐을 내릴때도 건물과 전선사이로 사다리를 접근시키기가 힘들어서 한참 고심을 했고, 건물 앞뒤를 돌아다니시면서 제일 안전한 위치를 찾으시느라 힘드셨을겁니다. 또 옥상위로 짐을 올려달라는 제안에도 사다리차를 다시 뒷쪽으로 접근시켜서 모든 짐을 저희가 원하는 위치에 배치해 주셨습니다. 건물이 오래되서 인테리어를 다시 한 집이었는데, 바닥공사가 잘못됐는지 바닥이 심하게 울퉁불퉁했습니다. (공사직후에는 몰랐던 사실) 장롱을 넣고 나니까 바닥이 안맞는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심하게 기울어 있었는데, 그것도 정말 한참을 맞추시고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맞춰주셨습니다. 정말 놀랐던것은 옷장안에 옷도 순서도 틀리지 않고 넣어주셨다는 점.. 남편이랑 저랑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짜잘한 물건.. 정말 버려도 될만한 물건도 저희 허락 없이는 버리시지 않고 다 가져오셔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사가 끝난 후 청소도 깨끗이 해주시고, 인테리어 끝나고 바로는 스팀을 하면 바닥이 뜨니까 못해주셔서 아쉽다는 말씀과.. 저희한테도 1~2달까지는 스팀 청소하면 본드가 일어나서 바닥을 못쓰게 될수도 있다는 충고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튼.. 남편과 저는 결혼후 첫 이사에 너무 훈훈하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다음에도 이사를 하게 된다면 무조건 yes2424로 결정할꺼라고 다짐했습니다. 이사 끝나고 돌아가시면서 아주머니께서 계속 순산하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정말 순산할께요. 그리고 임신해서 아무것도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하긴 도와드린다고 했어도 아마 다 알아서 하신다고 하셨을것 같아요. 덕분에 하나도 피곤하지 않고, 편하고 안전하게 이사했습니다. 저희 이사가 아마도 다른집 이사보다 많이 힘들었을꺼에요. 제가 생각해도 참 변수가 많았습니다. 정말 중간에는 뭐해달라고 말씀드리기가 미안할 정도였으니까요. 그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처리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이사를 담당하셨던 서울 538팀.. 모두 복받으실꺼에요. ^^ 다음에도 꼭 서울538팀께 이사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
|
<저작권자©예스이사이사(www.yes242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본 칭찬글은 저희 회사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
- 2009년 11월 25일 21:35에 강정기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많이못해드렷는데 이렇게까지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읍니다.......
- 칭찬/꾸중하기 게시판 운영원칙
-
칭찬글을 작성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본 칭찬, 꾸중글은 예스2424에서 이사를 하신 고객님만 작성이 가능합니다.
꾸중글은 원만히 처리가 완료되었더라도 해당팀의 서비스 개선의지를 갖도록 이사후 1개월간 게재되며, 고객님이 직접 삭제하지 않는한 예스2424에서는 직접 삭제하지 않습니다. 단, 비방을 목적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칭찬/꾸중하기 작성은 마이페이지 > 이용내역 > 칭찬글작성 에서 작성가능합니다.
베스트 고객평가
예스2424(주) 대표이사:유미숙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로 330번길 57
사업자등록번호:212-81-83108 통신판매번호:제2014 경기광주 0134호
가맹문의:02-4242-114 팩스:02-4242-245
KGB ALL LIGHT RESERVED
견적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