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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명품 345팀!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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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강혜주
작성일 2009-12-06 19:56:46 조회수 17047 IP 124.111.XXX.221 지역(출발지) 서울 마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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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345팀이 2009년 12월 5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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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사를 하고, 짐 정리도 대충 마치고서야 여유가 생겨 이제 후기를 남깁니다. 우선 저는 살면서 이사를 딱 한번 해봤으나 한지 넘 오래되어 기억도 잘 나지 않았고, 결혼후에 한 첫 이사여서 어떤 경험이나 노하우, 정보가 의 없는 초짜라 이사를 막상 하려니 겁만 나고 우려되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게다가 직장생활하는 아기 엄마라 이사를 준비할 시간도 거의 없었고, 성격도 게을렀기 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보는 것도 어려웠죠. 그러던 찰나 아는 동생네 언니가 yes 2424 명예의 전당팀과 이사를 했는데 넘 만족한다고 추천을 받았습니다. 다른 일반 업체보다 8만원이 비싸지만 무엇보다 청소를 너무 깔끔하게 해주어서 만족한다고, 심지어 이사업체가 정리해준 대로 손 한번 대지않고 지금껏 잘 살고 있다면서 추천을 해주었지요. 그래서 저도 전화로 가견적과 예약을 받고, 제가 이사하는 날이 손 없는 날이라 이미 추천을 받은 팀은 예약이 찬 상태였고, 명예의 전당팀에서 겨우 빈 스케줄이 있는 한팀을 찾아 약속을 잡고 견적을 받았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제가 추천 받은 팀과 다른 팀이라, 이사는 사람이 하는 것이여서 같은 명예의 전당팀이어도 서비스질이 다를거라는 우려에다 청소를 잘해 준다고 해도 기본 청소수준보다 좀 더 하는 수준일꺼다는 짐작으로 반신반의하였지만, 다른 이사업체와 견적을 비교해봐도 명예의 전당팀이 많이 비싼 팀이 아니였기에 결국 계약을 하였습니다. 저희어머니가 청소 도우미 아주머니를 같이 불러서 하는게 깔끔하지, 짐 넣기전에 대충 치우고 넣으면 다시는 청소 못한다고 찜찜하다고 미리 짐 넣기전에 청소를 싹 하고 넣는게 좋으니 도우미아주머니를 부르라고 하여, 이사 당일 짐 넣기전 1시간부터 8시간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결국 이사 당일이 되어서 이사 들어갈 집으로 도우미 아주머니가 좀 일찍 들르셔서 청소를 해주고 있었고, 345팀도 청소를 시작하시는데 저희는 도배를 안하고 들어가서 벽 청소가 필히 필요하였는데, 345팀 분들이 거실 벽 TV, 소파 들어가는 벽들부터 물걸레질을 다 해주시고, 이사나간집이 엉망으로 해놓고간 베란다는 아예 비누거품을 푼 물을 양동이채로 베란다에 쫙 뿌리고 물질을 한다음 바짓단을 걷어붙이시고 맨발로 걸레질을 하며 마무리 물기 제거작업까지 해주시는 것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본 청소를 해주신다고 하셔서 짐작하는 수준이 있었는데 완전 그것을 넘는 수준의 열심히 깔끔하고 청소를 해주시지 뭐에요! 심지어 같이 청소하시던 도우미아주머니가 본인이 할게 없다며 잘못 부른것같다고 하셔서 결국 시간도 못채우고 돌려보냈답니다. 이사를 할때 제일 우려되는 부분이, 사실 요즘 짐을 다치는데 없이 안전하게 옮겨주는 이사는 기본이기 때문에 짐이 들어가기전에 얼마나 깨끗한 상태로 짐이 들어가는지, 이사후 마무리 청소는 얼마나 깔끔하게 되는지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우선 백점 만점을 드려도 아깝지 않게 몸을 아끼지 않으면 청소해주시는 부분에서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외에도 이사 나가는 집도 그냥 짐빼면 먼지 엄청 많이 돌아다니고 완전히 지저분한 상태도 기본 제거 청소도 다 해주시고, 가구며 짐 배치하는 부분에서도 정해지지 않아서 여러번 옮겼다 놨다 하는 부분에서도 전혀 꺼리거나 싫어하는 눈치 없이 잘 옮겨주셨고 맥가이버라는 별명을 지니신 팀장님은 정말 그 별명답게 고장난 서랍장, 물건들도 손봐주시고 (저희 남편보다 백배 났더라구요) 나중에 집에 수리할거라든지 벽걸이 TV 선들 정리안되서 쫄대로 정리하는 것도 나중에 불러주시면 와서 꼭 해주신다고까지 말해주시기 뭐에요~ㅎㅎ 게다가 이사후 벽에 박힌 못들도 다 빼주시고 팀장님을 필두로 다들 너무 선하시고 매너 있으시고 본인 이사하는 것처럼 가족같이 잘 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지금 아기가 계속 조르는 통에 시간에 쫓겨 쓰느라 제가 쓰고 싶었던 부분을 다 언급 못한 것도 있는것 같네요. 정말 한마디로 가격이며 질이며 너무 만족하구요, 다른 아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은 명품!! 345팀입니다. 명예의 전당팀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명품 345팀!!! 계속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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