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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이제 이삿짐 센터 고민은 그만~~환상의 콤비 명품 경인 366팀~있으니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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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정혜선
작성일 2009-12-26 13:52:12 조회수 22068 IP 118.127.XXX.115 지역(출발지) 경기 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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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366팀이 2009년 11월 30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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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날 이사가 잡혀서 급하게 집구하고 제일 먼저 한일이 이삿짐 센터를 예약하는 일이였어요 부동산에서도 소개를 시켜주고 저 또한 이곳저곳 견적 상담받았답니다 워낙 YES2424에 대한 평가가 좋기도 했지만 꼼꼼한 친구의 극찬이 있어서 상담해주실때부터 366팀 팀장님의 친절한 상담 덕에 믿음이 팍팍~~~ 생기더라구요 그 믿음 역시~~~ 이삿날 빛을 발하더라구요 ^^* 결혼후 한번 이사를 한뒤 2살 4살 아이를 낳으며 생긴 살림 살이는 엄청나게 늘더라구요 특히나 아이들 장난감이 말 못하게 늘어났어요 지붕차,미끄럼틀,붕붕카,자전거(3대),스프링카,커다란 주방놀이,유모차(3대)... 기본적인 살림살이들 왠만한 집에 있는것은 있는터라 이 살림을 이사가기전에 좀 정리하고 가야지 하고 맘을 먹고 있었는데... 10월말에 담석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고 말았답니다 이삿짐 정리고 뭐고 아이들도 돌볼수 없어서 언니네에 아이들 급하게 맡기고 전 담낭 제거 수술하느냐고 10일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후에도 한달 넘게 수술한 부위가 덧나서 이틀에 한번씩 가서 치료받고 다녔답니다 그 사이에 김장때 친정엄마가 다리가 부러지시는 사건으로 졸지에 간병일도 도와가며 아이들 돌보며 제 몸조리도 못하고 하다보니 바로 내일이 이사날이 되더라구요 정말 대략 난감하더라구요 ㅡㅡ;; 그러다보니 버려야할 짐들도 제대로 정리도 못하고 그 많은 짐을 다 싸짊어지고 이사를했어요 이삿날~~ 8시 조금 넘어서 집에 도착을 하셨어요 아이들은 앞집에 맡겨놓고 저는 아이들 돌보냐고 간간히 들어다 보기만 했고 신랑이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면서 빠짐없이 짐을 싸주시더라구요 장이나 LCD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뿐만 아니라 작은 짐들도 흠집 날것 같은것들은 모두 전용 천으로 덮어서 기스 같은건 걱정할 일이 없더라구요 특히나 매트리스도 전용으로 넣어서 이동해주시는 센스^^ (이전 이사할때 1년도 사용안한 매트리스 비에 젖어서 청소 서비스 받던 기억이 나네요ㅋ) 예전 살던집도 한번 쓸어서 깨끗하게 청소까지 마무리 해주시고 새집으로 이사를 왔는데 저희가 부동산에서 계약서 마무리하고 돈 정산하고 점심먹고 오는 사이에 열심히 새집 청소하고 짐 옮기실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이사전에 봤던 그집이랑 너무 다른거예요 어찌나 집이 청소를 안해서 찌들었는지 ㅡㅡ;;; 매일 밥해먹는 부엌 씽크대 상판은 누런 기름때 색이고 매일 씻는 화장실 세면대 안과 욕조도 기름때 저리가라 할 정도로 욕 나올정도로 더러웠으니 집안 곳곳은 말도 못할 정도더라구요 점심먹고 집에 들어오니 너무 더러워서 경악을 금치 못했답니다 그랬더니 366팀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이건 정말 깨끗해진 상태라고 ㅡㅡ;;; 현관 밖에 쌓여있던 쓰레기 봉투와 어마어마한 종이 쓰레기들 그 정체들이 예전 살던 사람들이 놓고간 쓰레기 더미더라구요 같은 이삿짐 식구들도 이해가 안될정도로 하고 짐싸고 나간 그 업체를 내가 사용 안했다는것에 안도의 한숨을 쉴 정도였답니다 ㅡㅡ;;; 저희가 점심 먹는동안 그 더러운 집안 뿐만아니라 배란다까지 쓸고 딱으시고 계시더라구요 저희가 없어도 성심성의껏 일해주시는 모습에 참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어느곳에 뭘 넣을지 결정하면서 하나하나 있던 자리에 어찌나 잘 넣어주시는지...뭘 하나 하시더라도 마음대로 하시는거 하나도 없이 주인들한테 꼬옥 물어가시면서 작업하시는 모습에 반하지 않을수가 없더라구요 특히나 여자라면 걱정인 주방살림들... 이모님이 어찌나 깔끔하게 해주시는지 제가 크게 할일이 없더라구요 이동 경로까지 생각하시면서 어디다 넣을지 물어보시면서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또한 저희 냉장고가 주방 밖에 배란다로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 짜져있던 장이 너무 딱 맞여서 문이 팍~ 열리지가 않아 냉장고 서랍 넣는것도 정말 힘들게 힘들게 작업하면서 이거 어떻게 사냐고... 친정 엄마처럼 어떻게해야 냉장고 쓰기가 나을지 걱정해주셔서 저~~ 엄청 감동먹었어요 뭐 청소니 그런건 기본이기에 하나도 걱정 할 필요도 없이 깔끔 그 자체였구요 8시에 오셔서 저녁 8시 넘어서 작업 마치시고 가셨어요 너무 늦어서 그냥 대충하고 가시면 될텐데도 못 박을데 없는지 가구 배치 이리저리 다시 옮겨가며 스팀작업 팍팍해주시며 걸래로 여기저기 구석구석 깨끗이 해주셨어요 또한 배란다 화단에 있던 흙도 살기 좋게 옮겨주시고 그집에 처음부터 있던 대리석 식탁이랑 평균대같은 이상한 커다란 나무 토막도 제가 원하는 위치로 옮겨주시며 위치 다 잡아주시고 불평같은건 찾아볼 수도 없었답니다. 정리 못한 이삿짐 덕에 차량도 계약때보다 트럭이 한대 더 싣고 왔음에도 "추가금이 어디어요!"라던 팀장님의 쿨~~ 한 그 미소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다른 업체였다면 당연히 내야했던 금액인데 그렇게 늦게까지 일하시고 그 정당한 돈도 안받으시니 어떻게 감동을 안받겠어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어요 저희처럼 힘든 이사 고객에게 무한한 감동으로 서비스 해주셨던 경인 366팀~ 이런 명품팀~ 만나기가 하늘에서 별따기 만큼 쉽지 않을텐데 366팀만 있다면 이사할때마다 이삿짐 센터 고민 이젠 끝~~~~~~~ 입니다! 또한 누군가 이사를 한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아니라 정말 모두에게 칭찬하고 싶답니다 다음 이사때 또 연락드릴께요~ 핸드폰~~저장번호 꼭~찍어서 콜 드릴께요ㅎㅎㅎ 366팀 감사합니다 ps.저희 아들이 아직도 이삿집 싫어하면서 옛날 집 가자고 난리거든요 ㅋㅋ 그런데 아저씨들이 어찌나 좋았는지 이삿짐 아저씨 오늘 안오냐고 한동안 찾았답니다 처음 보는 사람한테 엄청 까칠한 울 큰아들인데 ㅋㅋㅋ 다음 이사때 또 만날께요 ^^ 그럼 오늘도 366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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