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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큰사랑을이긴작은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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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박미옥
작성일 2010-01-01 21:08:52 조회수 16340 IP 61.106.XXX.101 지역(출발지) 경기 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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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00팀이 2009년 12월 3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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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저는12월31일yes2424를통해 저희의 아름다운 작은 보금자리를 옮긴 박미옥입니다. 먼저 500팀장최상업씨 및 수고해주신 분들께 정말 온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이 가진자들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이사는 조금 여러가지 사연들과 아픔이 그곳에 같이 한 보따리를 차지하며 이사를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다른 해에 비해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내린12월 그것도 모자라 다른 이들은 한해를 보내며 즐겁게 시간을 계획하며 모임을 갖는 31일 ......... 저는 나름 많은 사연을 같고 이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지금도 작은 공간에서 9살,7살 두아들과 함께 또 아들같은 신랑과 부비며 조금은 부족한듯 아쉬운듯 생활을 하다가 2009년 한해에 너무도 힘든 경기 불황과 함께 저희 가정도 많은 어려움이 함께해 부득이 다시 또다시 작은 공간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 지요 ............................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였답니다. 이전에 이사를 하면서 다음에는 우리 두아들에게 좀더 넓은 공간과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겠다고 꼭 그렇게 될때까지 이사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 다짐을 했건만 냉정한 현실은 저의 꿈을 한방에 날려버리더군요 많은 가슴앓이를 하면서 이집저집 보러다니다가 결국 31일날 그추운날. 이사날을 잡고 3일전 부터 마음이 좋지 않았답니다. 31일날 아침 8시 1분에 오차도 없이 yes2424팀이 도착을 하였지요 정말 마음이 주겠더라구요 속상하고 답답하고 춥고...... 그런데 최상업 팀장님 께서 밝은 모습으로 반가운 목소리로 "안녕 하세요?" 하고 들어 오시는데 순간 정말 그 얼굴의 미소에서 왠지 위로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손에 일이 잡히지않아 전혀 집에 정리를 못해 죄송한 마음으로 "...추운신데 고생이 많으 시겠어요"하고는 돌아 서는데 아주머니께서 "걱정 하지마세요 저희가 완벽하게 옮겨 드리겠습니다" 라 하시며 구석구석 일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감사 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10여차례 이사를 했는데 이번처럼 몸을 사리지 않은시고 깔끔하게 빈틈없이 정성껏 살림을 조심스럽게 다루어 주시는 분들은 처음 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울했던 저의 마음이 조금씩 풀리면서 나중에는 정말 저도 기쁜마음이 되어 그분들에게 정말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500팀장 최상업씨가 "사모님 추우시죠?"라 하시며 따뜻한 캔커피를 내미는데 어찌나 고맙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지 제가 대접을 해야 하는데 반대가 되어 버려 미안해서 혼났습니다. 끝마무리까지 세세히 정리 하시고 청소까지 해주시며 저의 울적한 마음을 마치 아는것 같이 농담도 날려주시며 ''''여기우리집거든!"하며 살림사리 하나하나를 끝까지 잘정리해주고 부자 되시라며 덕담까지 날려주실땐 정말 환상적으로 감사했습니다. 아주머니의 섬세한 부엌살림정리와 냉장고 정리도 일일이 닦아주시며 저보다 더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이런 분들이 계시면 어떤 사연을 갖고 어떤 아픔을 갖고 이사는 하는 분들이 라도 충분히 기쁜 마음으로 위로 받으며 즐겁게 이사할수 있을것 같아 부족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오늘하루 비록 작은 집으로 이사를 했지만 yes2424직원분들을 통해 정말 커다란 그 어느 집과도 비교안되는 행복한 이사를 했답니다. 그분들의 따뜻한 미소와 위로의 한마디는 제가 이사를 하는한 영원히 잊지 못하고 기억하게 될것입니다. 다음에도 이사를 하게 되면 꼭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또한 주위의 많은 분들이 yes2424팀을 많이 이용 하시고 저처럼 큰 행복의 선물을 받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이집에서 우리 네식구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언제나 기도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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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월 7일 17:17에 최상업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네~ 감사합니다
저역시도 고객님의 글을읽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여
2009년 마지막날의 일이었기에 저희에게도 의미있고 기억에 남는 일이었습니다
2010년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하실겁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꼭 부자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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