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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포장이사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벽하게 깨준 345팀! 그들은 역시 최강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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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권지영
작성일 2010-01-09 15:00:19 조회수 17432 IP 112.154.XXX.78 지역(출발지) 서울 강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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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345팀이 2010년 1월 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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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5년만에 처음 이사를 결심하게 되었을 때 막연한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이사 갈 집에 대한 처리 및 관련된 작업들을 다 처리하고 나니 가장 걱정이 되었던 부분이 바로 어떤 포장이사를 선택할까? 였습니다. 포장이사하러 오는 사람들이 투덜거리지는 않을까? 별도의 비용을 요구해서 기분이 상하지는 않을까? 가구 파손등으로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등... 아마 저를 포함하여 이사를 하겠다고 생각하는 모두가 우려하는 사항일겁니다. 그러다 와이프가 선택한 명예의전당 345팀을 만나고는 앞으로 주위에 이사를 결심하였지만 아직 포장이사를 선택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께 345팀을 강력하게 소개하려 합니다. 명예의전당이라 일반보다는 약간 더 비싼감이 있지만, 결코 아깝지 않았던 그 이유를 몇가지 적어봅니다. 1. 사전 견적 - 팀장님의 직접 방문으로 세심하면서도 정확한 견적에 와이프는 어느정도 신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이때까지도 포장이사가 다 그렇지... 라고 했었습니다. 2. 이사 당일 아침 - 약속된 8시 정확하게 휴대폰 벨이 울렸습니다. 서울지방의 며칠전의 폭설로 아직도 길이 미끄러운데도 차는 집앞에 도착해 있고, 2~3분께서 미리 집 주위 차를 정리하고 있고... 어라?? 아직은 선불은 판단이지만 오늘 이사는 잘 될수도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3. 이사하는 中 - 사소한 것이지만 작은 것들을 일일이 하나씩 챙겨주셨습니다. 전자키를 떼면서 원래 있는 키가 없어 열쇠업체를 부를려고 했는데(그러면 최소 4만원이랍니다.) 하시는 말씀이 "철물점가서 일반 열쇠 싼거하나 사오시면 달아드리겠습니다." 훗딱 달려가서 7,000원짜리 하나 사서 달았습니다. (저는 와이프랑 맞벌이기 때문에 사실 집에 대해 잘 모릅니다.) 또 이사를 가면서 집에 있던 쓸만한 장농을 이사가는 곳이 빌트인으로 되어있어 근처에 살고 있던 처제에게 주고 가야하는데, 345팀에서는 처제집에 있던 오래된 장농을 빼서 밖으로 내 주시고, 가져간 장농을 아주 멋지게 설치를 해 주셨습니다. 아직 미혼인 처제집이 화사하고 깔끔하게 정돈되었습니다. 4. 이사를 마무리 하면서... - 지금은 한창 새 집에 짐을 풀고 있습니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것은 이사전문가들이시니깐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집주인의 생각을 읽는 듯한 고객서비스 마인드에 한번 더 감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구들의 청소 및 책꽂이에 가지런히 꽂히는 책들을 바라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되었습니다. 팀장님 이하 팀원들 모두가 얼굴에 힘든 모습보다는 즐겁게 일한다는 모습에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멀뚱멀뚱 서 있는 저희 부부는 한번 더 편안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가끔 팀장님의 농담으로 전체가 여러 번 웃기도 하면서... 흡사 아주 잘 아는 지인들이 저희의 이사를 도와 주는 듯한 느낌을 오늘 하루종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포장이사를 하시는 분들도 좋고 훌륭하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에게 포장이사가 기존에 제가 생각하는 것을 완벽하게 깨어주신 분들이 345팀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345팀과 같은 분들만 계신다면 이제 더이상 이사는 걱정 거리가 아닐 듯 합니다. 저는 더 없이 만족하고 있으며, 제 주위에서 포장이사를 한다고하면 주저없이 345팀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언제 이사를 갈지 모르지만 그때도 어김없이 345팀이죠. 이사가 더 이상 힘들거나 두려운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해준 345팀! 너무 감사하고 오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그 보담은 저희들도 행복하고 더 잘사는 길이겠죠? 이사를 다 하고 나니 눈발이 날리기 시작합니다.이사할 때 날이 궂으면 잘 산다고 하는데, 여러모로 저희를 도와주네요. 오늘의 이사는 100점만점에 200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지금의 모습으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배려 하는 345팀으로 남으시길 기대합니다.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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