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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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스스로 찾아와 후기쓰게 만드는 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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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권상미
작성일 2010-02-11 14:04:45 조회수 17506 IP 112.186.XXX.88 지역(출발지) 경기 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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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27팀이 2010년 2월 10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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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결혼해서 두번째 하는 이사였는데.. 이사가 이렇게..힘든지 새삼 느꼈습니다. 특히 비가오다보니..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워낙 시간을 잘 지키신다는...후기글이 많아서... 내심 시계를 보고 있었는데...하하.. 아니나 다를까 정확히 약속된 시간에 방문하셔서..놀랬습니다. 뭘해야될지 몰라서... 저와 신랑과 친정어머님은..그냥 우왕좌왕.. 왔다갔다만하고 있었는데.. 4분은 각각 맡으신 방과 주방에 가셔서 짐을 싸시는것 같았습니다. 주방 언니께서는 냉장고 속도 다 퐁퐁으로 닦아주시고... 사실..이사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주방쪽이잖아요.. 묶은때를 어떻게 벗길지...^^ 주방도 깨끗하게 하나하나 싸주셨고.. 다른 방들도 마찬가지로...잘 해주셨습니다. 친정엄마도.저도 신랑도 할일이 없어서..밖으로 돌아다녔어요 동사무소도 가고 은행도 가고 부동산도 가고... ^^ 떨어진 금목걸이 펜던트도 주워주시고...(ㅎㅎ) 친정엄마가 그거 전해주면서.."그냥 가져가도 될텐데 이걸 주어준다..." 이러시더라구요..하하.. 여튼..생각보다 짐이 많아서... 11시 넘어서 짐이 빠졌구요.. 중간에 부동산 아저씨랑 마찰이 있었어요 제가 완전 성질 냈거든요..(부동산 아저씨에게) 아마 버릇없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한두번도 아니고 부동산 아저씨가.. 말을 너무 함부로 하셔서..못참고..그만..헤헤 이사할집에 도착해서는 저희와 얼굴 마주칠 시간도 없이..식사하러 가셨습니다. 점심을..사드려야 하나 어떻게 해야하나..걱정이었는데.. 그런 걱정할 필요도 없이..전화로 식사하고 오신다기에.. 한결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식사하시는 동안.. 저희는 동사무소 일보고.. 다시 입주 아파트에서 만났네요.. 저희집 말고 다른집도...엘레베이터 이사중이었고.. 인테리어 공사하는집 아저씨들도...벽돌들고 왔다갔다하시고.. 엘레베이터는 한대인데.. 그러다 보니..시간이.. 지체되었네요.. 상의하시더니..결국 사다리로(처음엔 엘레베이터 이사로 계약~^^) 이사하기로 결정하고..그 때부터 다시 일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저는 그때..정말 진이 다 빠지더라구요.. 왔다갔다만 하고 한일도 없는데..왜이리 진이 다 빠지는지.. 힘없이 있는데... 4분은 정말 팀웍이 좋아보였습니다. 주방아주머니와. 강원도 삼촌은..서로 농담도 잘하시고...ㅎㅎ 얼굴에...정말 짜증이 없었습니다..완전 신기했다는.. 강원도 삼촌은..처음엔 키도 크고 무서웠는데..생각보다 너무 깔끔하시더라구요.. 아이가 울어서 새벽까지 잠을 못주무셨다는 소리에 속으로 웃었습니다. 사람 사는게 다 똑같은거죠... 주방아주머님은 정말...나중에 제가 손댈필요도 없이..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엄마가 주방의 달인이래요...하하.. 그리고 전라도 삼촌은.. 정말 묵묵히...소리 안나게 일만 하시더군요.. 어디에 계신지도 잘 몰랐어요...그리고 사다리차 관련 일을 다 하시다 보니. 외부에 많이 계셨구요..그래도 사다리차 일 끝나고 다시 올라와 열심히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팀장님은..^^ 나무바닥에 기스 조금 난거...갈아주시겠다는거.. 그냥.. 안보이게만 해달라고 했더니.. 밖으로 나가셔서...근처에 철물점도 없는데 어디서 찾으셨는지.. 여러가지 약품 사오셔서... 칠해주셨어요..(ㅎㅎ 그런데 마르니..똑같아요..) 괜히..수고만 하셨어요.. 그 정성에 정말 너무 고마웠습니다. 참참참..한가지 더로..강원도 삼촌 이불 정말 잘 넣어주셨어요.. 완전 감탄했다는...하하..우리 신랑도 그렇게까지 못하는데.. 돌아가시고 나서도 2번 3번 열어서 보고 또 봤어요...^^ 완전..짱..집에서도 그렇게 하시는지 궁금했어요..하하.. 여튼..7시 넘어서.. 끝났네요. 정말 끝까지 못도 다 밖아주시고.. 커튼봉도 다 달아주시고..시계도 달아주시고.. 방도 다 닦아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하루하고도 너무 힘든데... 정말 고생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곧 베스트팀에 입성하실 것 같은데... 정말 싸게 잘했습니다..하하.. 나중에..이사할일 있음 꼭..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주변 추천은..말할것도 없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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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2월 18일 23:48에 한상진님이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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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소중한 칭찬글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이렇게 신경써주시며 칭찬글까지 너무나 감사드려요.^^
저희도 고객님의 따뜻한배려속에 너무나 기분좋게 이사업무에 임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바닥스크레치 부분에대해서는 너무나 죄송스런 일
이이여서 차후 방문드리어 완벽하게A/S처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하나~ 고객님추천으로인해 여러분께서 벌써 계약을하셨네요. 다시한
번감사드립니다. 더욱더 노력하는 527팀이 되겠습니다. 고객님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늘가정에 건강과 행복이함께하시길 저희팀원들 모두 기원
하겠습니다.^^
yes2424.com527팀장:김창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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