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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이사 여러번 했지만 이렇게 만족하긴 첨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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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황윤화
작성일 2010-04-05 04:26:39 조회수 15645 IP 175.113.XXX.135 지역(출발지) 서울 관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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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526팀이 2010년 4월 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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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사 날짜가 잡혀서 친구 소개로 2424를 알게 되었어요. 입마르게 칭찬하더라구요 자기는 2404의 명예의 전당팀으로 했었는데 너무 만족했다구요..사실 8개월의 만삭 몸이었거든요.. 자기가 정리 못하니 또 튀어나온 배를 본다면 어느 팀이던지 정성껏 해주지 않았겠어요??^^ 그래서 한번 믿어 보기로 했죠.. 제가 이사하는 날이 다 찬상태라 2424로 연결을 시켜 주시더라구요. 제가 워낙 건강체질이라 ㅎㅎㅎ 명예의 전당팀은 쪼금 부담스러웠구요 일일이 제손으로 정리 해야 하는 성질이라,, 2424 공사면 어느 팀이든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부랴부랴 견적을 받았는데 예약을 늦게해서 견적 받은 팀이 다른 계약을 했다는 거예요. 허걱~ 본사에서 다른 팀으로 연결 시켜 주신다고 해서 526 팀으로 바뀌었어요.. 천운인지 통화하는 팀장님이 젊으신 분이시더라구요 제가 이전에 이사했을때 할머니께서 이사팀으로 오셨는 정리도 제대로 안돼고 기운도 딸려 하셔서 가시 방석에 앉은 듯해 그냥 두시고 가시라고 해서 않좋은 기억이 있었거든요.. 어쨌든 전화기 너머로 반갑게 들려오는 김대균 팀장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다행이구나 믿음이 갔답니다. 이사 전날 하는것도 없는데 괜시리 잠을 설치게 되더라구요.. 신랑은 초저녁 부터 골아 떨어 지더니 코까지 골고 주무시고 우찌나 태평하신지,, 네가 참 걱정도 없다며 타박을 했더니 포장 이사인데 무슨 걱정이냐고~ 되려 반박을 하더라구요..참~이사 한두번 하나요 당연히 걱정이 태산 같았죠..경험상 이사 끝내고 그다음이 문제더라구요.. 가구랑 가전도 상하고 대충 정리만 해주시고.. 그담은 다 제 일인데 어찌 걱정이 안돼겠어요.. 어쨌든 드뎌 이사 당일 아침~ 느무나 이쁜 싸모님과 김대균 팀장님 저희집에 먼저 도착하셔서 박스며 대충 물건을 나르셨어요.. 제가 뻘줌해 하니까 저희가 다 알아서 할테니 볼일 보고 오시라고 걱정 하지 말라며 부지런히 정리를 해주셨답니다. 곧이어 남자분 2분이 더 오시고 각자 맡은 방에서 열심히 포장해 주셨어요. 결혼 7년차에 이사만 3번을 해서 가구도 틀어지고 가전도 망가지고 했거든요. 친절한 우리 김대균 팀장님께서 일일이 체크해 주시고 설명해 주시고 자기가 할수 있는 만큼은 보수도 해주신다며 너무 걱정 말라고 하셨답니다. 중간중간에 농담도 해주시고 다른 분들도 정성껏 포장을 해주셨어요. 주방을 담당한 나중에 알았지만 김대균 팀장님의 아리따운 싸모님은요 자기 물건 정리 하듯이 정성스러게 포장해 주시 더라구요.. 딱히 할것이 없는 저는 정말이지 소파 구석에 앉아서 이 모든 진행 과정을 그저 편안하게 지켜 보기만 했답니다. 싸모님의 커피까지 얻어 마시면서요 ㅎㅎ 드뎌 새로 이사가는 저희집에 도착 했어요.. 이제 부터 본격적인 이사가 시작 되었죠. 앞에 화단이 있어서 사다리 차를 못쓰고 결국 뒤 주방창을 이용해서 이사를 했어요. 방 입구가 좁아 농이 들어 가나 마나 걱정 했는데 노련하신 팀께서 어케어케 해서 흠집 하나 없이 설치해 주시고요..틀어진 농도 손 봐주시고.. 제가 가구 배치로 고민 하니 조언도 해주시고 팀장님은 가구를 놓아도 자기 맘에 안들면 왠지 찝찝 하시다며 여러번 자리도 고쳐서 옮겨주시는 수고까지 해 주셨답니다. 대충 정리가 끝나니 다른분이 청소기를 들고 다니시며 밀어 주시고 스팀청소기를 이용해 온 방을 다 닦아 주시고 제가 주문한 블라인드까지 정성껏 달아 주셨어요. 세탁기 연결 호스가 낡아 깨졌는데 이사가 다끝난 후에도 김댜균 팀장님은 저희 신랑이 늦게 사온 부품까지 설치해 주신다며 돌아 가시지 않고 기다려 주셨어요. 아~ 어찌 다 말로 못하겠지만 이렇게 만족스러운 이사는 처음 이랍니다. 정말 다로 손댈것이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왜 이팀이 명예의 전당팀이 안돼었을까요?? 의심스럽네요^^ 느무 맘에 들고 감사해서 저희 윗층에 사시는 분께 추천추천 해드렸더니 이번달 이사 계약까지 하셨다네요 ㅎㅎㅎ 어쨌든 저희 잔짐도 많고 애기 물건도 많고 까다로운 이사 환경 이었는데 마지막 마무리 까지 깔끔이 해주시고 2424의 이미지를 한껏 부상시켜준 526팀 정말이지 감사 합니다.. 얼렁 칭찬글 올려 드리고 싶은 맘에 이 새벽에 (현재시간 4시 18분) 글을 올린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진짜요~^^ 다음에도 믿고 2424를 이용 할꺼구요..제 주위에도 열나게 추천해 드릴께요. 이래서 다들 제대로되고 검증된 전문업체를 이용 하나봐요.. 정말이지 이번 이사를 통해서 뼈저리게 느꼈답니다.. ㅎㅎ 넘 두서가 없이 적었나요?? 526 팀을 통한 제감동이 그대로 전해 졌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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